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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7 15:45
양비를 빙자한 진중권의 친노 편들기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4,874  

진중권 “새정연, 더 험한 꼴 보기전에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새누리 막말보다, 진중권이의 요런 얍삽한 언플이 야당 환골탈태를 막아대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은 중간에서 친노, 비노를 판단하는 관찰자인양 하면서,
 
"호남이 응당하게 자기 몫을 가지려 하면 진보와 보수가 모두 비난한다"라는 천정배 발언을 가지고,
-> (진중권) 그 말을 이해한다는 것이 논리나 이성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니…”라고
     이성적이지 않은 소리로 씹고 있습니다.
 
내가 전라도 사람이지만, 최고위원 한자리 호남사람이 주승용이니 주성용인지 아직도 이름을 모르고.
10년 넘게 호남정치란 것이 없이, 박지원이만 열심히 감옥, 법원을 들락거리는거 티비 뉴스에서
보고만 있는데.
 
호남서 축에도 못 끼는 천정배가 혼자 말로 호남 몫을 얘기한 것은
기본적인 얘기임에도.
 
문재인이 수세에 몰린 정국에,
천정배 한마디만 물고 늘어져 호남을 지역색으로 다시 몰아부치고,
양비론으로 끝내는 것이 단순하면서 반복되는 진중권의 언플구조입니다.
 
호남인이 생각하는 호남의 몫이란..
 
공사가 분명치 않긴해도,
여야를 떠나 정세 판단력이나 언변이나 지금 박지원만한 인물이 없음에도,
전라도 박지원이 대선 나간다면 코메디가 되고,
무능하디 무능한,
경상도 문재인이가 대선 나가면 정상인 세상.. 이런걸 시정해달라는 정도일진데.
 
국민회의를 탈당하면서부터 퇴임이후까지 노무현이나 천호선, 저 진중권이 같은 작자들이
내부에서 끝없이 호남을 지역색으로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과거 평민당 시절은 자민련, 김영삼의 민주당 해서 평민당만 지역주의를 했던 것도 아니었고,
친노의 시작인 노무현이도 결국 이런 지역주의 정당의 토양에서 공천으로 쉽게 정치적으로 출세하였습니다.
노태우 시절 어느 한 당만 놓고 지역주의 꼬집어 욕할 수 없고.
그 뒤 새천년민주당, 국민회의에서 호남정치인의 정치적 결과를 놓고 봐야할 성격입니다,
 
김대중이 집권해,
충정도 JP에, 민정당 이종찬에, 울진 비서실장에, 심지어 박태준씨까지 요직에 끌어들이고..
그 반대에 서 있는 운동권들까지 공천을 주어 출세시켜,
아마 윤보선 정권이후로 가장 인사의 폭이 넓고 탕평을 했던 집단이 호남정치세력이었습니다.
정치보복도 하지 않았고.
 
김영삼의 민주계는 민정당과 합당해 변절하였지만,
제도권내에서 70-80년대 공화당 정권에 대항해 끝까지 변절하지 않고
정권교체를 이뤄낸 주축 세력도 호남정치세력이었습니다.
 
입밖에 없는 진중권이같은 부류가 호남정치를 지역주의로 몰아갈 근거가 없습니다.
 
인물이 좋아 대구만 중용한다는 박근혜 경상도 지역색은 가타부타 언급도 없이,
호남만 지역색으로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주로 진중권처럼 친노 편향 운동권들입니다.
 
지난 10년 넘게 한줌 안 되는 친노 운동권이 다 해먹었으면서..
호남은 인구구성상 혼자 해먹을 수 없음에도..
친노 운동권이 호남정치세력을 지역주의로 몰아가는 것은
표로 자신들을 위한 봉 노릇만 해야 할 호남에서 다른 정치세력이 싹을 틔우는 것을
사전에 밟기 위한 계산입니다.
 
노무현이래로 호남정치란건 없었고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박지원이 당대표선거에 나오면서 인제 호남도 할 말을 한다는 정도고.
 
호남정치가 지역주의로 몰리고 문재인이보다 못한게 먼지 궁금하네요.
권노갑이 샥스핀을 주말마다 먹었다고 하지만,
문재인이는 서민이 생각할 수 없는 호화주택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문재인이는 비서실장으로 있을 때 선상에서 11명을 살해한 사형 판결이 내려진 주범을
자기가 변호해줬다고 무기로 사면해줬으니..
사형수까지 사면해준 하느님 역할까지 한 문재인의 공사구분도 박지원이보다 나을게 없습니다.
 
호남은 지기들 운동권위한 표밭이여야 할 뿐, 그 이상의 가치가 없고,
좀이라도 몫을 얘기하면 이는 이성도 없는 짓으로, 지역주의로 몰아 밟아대는 진중권이..
지금 시국은 문재인의 책임여부가 핵심인데,
진중권이는 천정배 말꼬리나 늘어져 호남 지역주의를 설파해,
전혀 엉뚱한데로 관심을 돌리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호남이 들러리만 섰지 몫을 차지한 적이 있기라도 했나요.
그러나 진중권이는 돋으려는 호남 싹도 먼저 밟고 보자는 심산입니다.
무엇을 위해서, 무슨 자격으로..
호남은 호남의 몫을 얘기 못한답니까.. 금기어인가요..
 
이완구 충정도향후회 대단했습니다.
박근혜 죽어라 대구사람이나 대구와 관련된 사람만 쓰고 있습니다.
노무현정권때 보았고, 지금 친노정치를 보러다도,
친노 운동권들 선거 룰까지 바꿔서 지들끼리 패거리지어 다 해쳐먹는 것은 새누리보다 더 합니다.
결국 호남은 몫을 얘기하지 말고 지들을 위한 봉노릇만 하라는 것입니다.
 
진중권이 애는 민주니 뭐니 개념이 없습니다.
오직 지기들 패거리의, 패거리를 위한 사고만 할 뿐입니다.
 
“다른 당 지지자도 걱정되는데, 정작 그 당 지지자들은 자기 당 걱정을 안 해요, 당이야 깨지든 말든,
 맘 푹 놓고 자기들끼리 싸워요. 열심히 싸워요. 잘 한다, 파이팅”
--> 결론은 친노 책임은 묻지 않고 들으나마나한 양비론으로 끝을 냅니다.
 
양비론은 새누리당이 불리할 때 조중동이 써먹던 메뉴지.
이 자는 지속적으로 언론에 대고 시시비비는 가리지 않은 채,
들으나마나한 양쪽 모두 똑같다는 단순한 양비론만 펼치고 있는데,
문재인의 책임을 거세게 요구하는 현 시국을 물타기 하려는 것입니다.
근데 수준이 좀 유치원스럽습니다. 
 
진보는 10년도 넘게 한줌 안되는 친노 세상인데.
한번이라도 친노에 대해 이 자가 제대로 된 비판을 했나 싶고.
 
세상 모든 일에 다 낑기면서, 심지어는 심형래 영화까지,
야당의 운명을 결정하는 이 막중한 때,
문재인에 대한 제대로 된 비판이 안 보입니다.
 
조중동이나 하던 짓인 양비론을 펼쳐,
문재인을 돕는 이런 작자가 야당 발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친노가 없다면,
계시판에 올라온 이재명과 같은 좋은 인물들이,
야권의 토양에서 무럭무럭 커나갈 수가 있는데.
 
문재인이를 살리기 위해,
때 아닌 호남 지역주의를 들고 나오는 진중권이는 야당 발전을 가로막은 걸림돌일뿐,
제 역할 다 했고, 친노와 같이 우리 눈 앞에서 사라져줬음 하는 존재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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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정신 15-05-27 15:55
   
호남의 기본 몫이 뭔가요?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호남 시민 분들은 박지원을 대표로 하는 동교동계 인사들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동교동계 인사들의 공천자리를 보장 해주지 않는것 = 호남시민들의 몫을 빼앗는 것

이런 논리 인가요? 잘 이해가 안가서 죄송합니다..설명을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전략설계 15-05-27 16:06
   
없습니다.
친노가 미워 밀어줬을 뿐, 호남에서 끼워주지도 않는 천정배가 혼자 하는 소린데,
이 판에 친노 편들기 위해 진중권이가 그 부분만 물고 늘어지는 것이죠.

광주사람들은 호남의 몫이니 하는 그런거 없습니다.
그러니 한줌 안되는 친노가 10년넘게 해먹은 것이죠.

굳이 있다면,
전라도 박지원이 대선 나간다면 코메디가 되고,
패거리 짓는거 외에는 무능한,
경상도 문재인이가 대선 나가면 정상인 상황.. 이런걸 시정해달라 정도 아닐까요.
          
청백리정신 15-05-27 16:15
   
박지원씨 대선후보는 코메디는 아니지만, 자폭이며

문재인씨 나가는건 아직까진 최선인 상황입니다..

객관적으로요..박지원씨야 말로 호남 지역구 미련 버리시고

착한 호남분들 동정심 더이상 구걸하지 마시고 얼른 정계은퇴

하셔서 본인이 새민련에 붙인 빨간딱지를 떼내어 당내 빅3로서

결자해지의 모범을 보이셔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다음 총선에서 당당히 서울이나 경기도 총선 접전지역에

전략공천으로 출마하셔서 타 당원들의 모범을 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던가요..

현재는 먹은 짬밥이 부끄러운 먹튀...새민련의 암덩어리 아닙니까?
               
전략설계 15-05-27 16:30
   
"호남 시민 분들은 박지원을 대표로 하는 동교동계 인사들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

호남에 대한 편견이 진중권이만큼 많아 보입니다.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홍업이 무안,신안 지역구에서 떨어졌습니다.
신안은 김대중 고향이고,
무안은 전남도청 옮겨주고, 국제공항 지어주고..
이런 조건에서도 무안, 신안 사람들은 김대중 아들 떨어뜨렸습니다.

http://blog.daum.net/uwarri5/582
김대중 고향인 신안에 다리 하나 짓는데.
김대중대교란 이름 하나 붙일라고 했더니,
압해면 3,500명이 결사위까지 만들어서 반대했다는 기사네요.

이해가 되십니까?
알고 있던 바와 달라 쉽게 이해가 안 오죠..

님도 새누리 지지자들이 즐기는 '슨상님' '광신도'에 적잖이 심취해있나본데.
한번 광주에 오면 택시 기사들에 김대중 얘기 꺼내보기 바랍니다.
도청 옮기고 공항 무안에 지어 광주 죽였다고 쌍욕들 합니다.

님도 진중권이처럼 진보를 가장하며 호남에 지역색을 입히려 애 씁니다.
호남에 막말하는 새누리지지자가  차라리 님보다 낫네요..
                    
청백리정신 15-05-27 16:43
   
아닙니다 오해가 있으신듯 해요..

"호남 시민 분들은 박지원을 대표로 하는 동교동계 인사들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글 내용의 진의를 제 나름대로 유추한 것일 뿐이에요..

전략님 설명을 들었으니 된것 이고요..박지원씨 대선후보가 코메디가 안되려면,

다음 총선에서라도 지역구 외에 수도권 접전지역에 출마 함으로서 전국적인

자신의 지지도를 증명하시면 됩니다..지더라도 아슬아슬한 정도면 대선후보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한 것 이겠죠..비례대표 1번으로 하면 의원직 계속 하는것엔

문제 없을테니..
                         
전략설계 15-05-27 17:04
   
관악이나 도봉같으면 당선 될 것 같은대요.
서울이라고 해서 강남에서 야당이 당선되든가요.
관악은 20년 넘게 야당텃밭이라고 하니까 되겠죠.
정동영이 재를 떨어도 이번에 여당이 크게 이기지 못했죠.

서울이라고 해도 다 야당이 될만한 곳에서 됐던 것입니다.
마포도 강용석이한테 밀릴까 싶네요.

그러나, 진중권이나 님같은 분들이 동교동출신하면 구시대 정치모리배로
편견을 뿌려놔.. 경합지역은 모르겠습니다.
대선에 나가고 안 나가고는 박지원 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니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내 말인즉슨.
호남의 몫이 뭐냐 질문하셔서,
박지원보다 무능한 경상도 문재인이한테는 안 그러는데,
전라도 박지원은 대선에 나간다 하면 코메디가 된다는 사회 편견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천정배도 바로 이 부분을 얘기하고자 한 것입니다.

호남정치인들이 주축이 된 김대중정권이 그렇게 정치를 못했나요.
그 전임인 김영삼정권, 그 후임인 노무현정권, 그 다음의 이명박, 박근혜정권보다.
진보를 가장하고 호남에 편견이 잔뜩 있는 님이 보기에,
그렇게 정치를 못했나요?

박정희에 비해서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정권들보다 어려운 시기에 정치 잘했죠.
IMF, 남북관계 등 해놓은 것도 많고,
인재도 어느 정권보다 폭 넓게 썼죠.
문재인의 노무현 패거리정권보다 비교 못할 정도로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김대중정권에 참여했죠.

동교동을 구시대정치로 볼 근거가 없고,
친노성향인 진정권이 같은 부류가 깔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호남정치에 대한 지금의 편견은,
조중동이나 새누리의 외부세력에 의한 것도 있지만,
내부에서 진중권이나 님같은 분들의 이유없는 호남을 지역색으로 색칠하는 거도
한몫 했단 것입니다.

참고로,
새누리당에서 가장 데려오고 싶은 야당 정치인이 박지원이 1번이더군요.
                         
청백리정신 15-05-27 17:51
   
잘 보았습니다..수긍 되는 말씀도 많고 아닌것도 있습니다만..

위 말씀에 대해 몇가지 제 개인적인 이견을 말씀드리자면..

"호남정치인에 대한 무능한 경상도 문재인은 안그러는데, 전라도 박지원은 코메디가 된다는 사회적인 편견" 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제 생각에 이건 오히려 전략 설계님의 편견 같다단 생각이 듭니다. 박지원씨가 대선후보로서 당당히 못나서는게 단지 호남출신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이요. 정말 그렇습니까? 그럼 김대중 대통령 님은 어떻게 후보로 나오셨고, 당선이 되셨을까요? 박지원씨가 정치생활을 이어오며 보여준 행보엔 민주당에 대한 공헌이 적지않습니다, 그럼에도 당당히 지난 대선이나 지지난 대선에서 못나선 이유가 뭘까요? 이게 단지 호남 출신이기 떄문입니까? 뭣 때문인지는 위에 제가 말해놓았으니 더이상 말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사회적 편견이라시는 전략설계님의 말이 편견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건 질문입니다만..

"그래서 호남정치인에 대한 지금의 편견은,
조중동이나 새누리의 외부세력에 의한 것도 있지만,
내부에서 진중권이나 님같은 분들의 이유없는 호남을 지역색으로 색칠하는 거도
한몫 했단 것입니다. "

여기서 호남 정치인에 대한 지금의 편견이라는게 어떤걸 말씀 하시는 건가요?

전, 호남 정치인에대한 편견은 없습니다. 새민련 새누리에대한 편견은 있을지 모르지만요..저 박지원씨, 김한길씨 정말 학을 떼지만 천정배씨는 참 좋아합니다, 아직도요.. 손학규씨도 정말 호감가구요. 반면에 김무성씨 굉장히 싫어요, 박근혜 대통령님도 별로구요 근데 유승민 의원은 또 좋게 봅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다른건 어쩔수 없지 않습니까?

참 좋아했던 정치인들 중엔 고건총리, 이회창씨, 노무현씨, 손학규씨, 현 문재인시 정도네요..김한길씨도 한때 좋아했고요...문국현씨도 정말 한때 좋아했구 안철수씨 지금 속으로 응원하고 있구요..젤 좋아한분은...권영길? 의원님....
                         
전략설계 15-05-27 19:23
   
인터넷 공간에서,
호남 사람이 호남에서 출마했다고 먹튀라 하고 암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산 영도에서 출마한 김무성이한테는 아무도 먹튀라고 안 하지요.
이게 편견이라는 겁니다.

자기 고향에서 출마해 손쉽게 당선된 김무성이는
전도 양양한 대선후보 1위를 하고 있습니다.
박지원이 같이 암댕이도 아니고..

오로지 호남사람만 고향에서 출마했다는 이유로 암댕이가 됩니다.
영남사람이 자기 고향에서 출마하고,
충남사람이 자기 고향에서 출마한다고 암댕이는 아니죠.
그래서 사회적 편견이라고 했습니다.

김무성이 옆에 원내총무 이 사람도 지역구 대구죠.
유승민이도 암댕이입니까?
님같은 부류 때문에 어디 고향 잘 만나야겠습니다.

박근혜는 대구출신만 중용해도 사람이 유능해서 쓴다고 대놓고 얘기해도,
누가 머래지도 않죠.

유독 호남사람만 호남에서 출마하면 암댕이란 소릴 들으니,
기가 막힌 사회 편견이란겁니다.

안희정이는 충남이 아니고 어디 경기도지사 선거 나가야 합니까?

목포 사람들이 자기들 의사로 표를 줘서 박지원을 당선시켰는데.
댁이 머시라고,
암댕이니 먹튀니 악담을 퍼붓습니까?

댁이 멉니까?
먼데 호남유권자가 표 주는 것까지 관여해서 암댕이니 먹튀니 ㅈㄹ질합니까?

호남정치는 고향 버리고 연고도 없는 경기도나 가서 출마해야,
사람 대접 받습니까.
친노 지지자인 댁은 일베보다 더 악취가 납니다.

노무현이는 집권초부터 끝날 때까지,
김대중 오른팔인 박지원이 감방 들락거리게 해서,
김대중을 불구로 만들어, 탈당해 열린우리당 창당했죠.

그때 탈당 명분이 '전라도 지역주의에서 탈피한다'였죠.
호남을 지역주의로 낙인찍고 떠났습니다.

그때가 국민회의였죠.
노무현이는 국민회의가 전라도 지역당인지 몰랐답니까?
지가 들어간 당이 어떤 당인지 모르는 그런 천치였습니까?
자기가 왜 전라도 지역당의 대선후보가 됐는 지 반문해봐야 됩니다.

탈당명분인 국민회의가 호남 지역당이라면,
결국 노무현과 친노는,
호남 지역주의를 빨아먹고 목적을 달성한 후
호남을 지역주의로 낙인찍고 떠난 것입니다.
 
그리고 집권하자 지들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호남정치를 대북송금특검으로 불구를 만들고,
정권 동안 호남정치를 감빵살이만 시키다..

퇴임후에는 호남 정치인이 문제라는 말들을 내뱉어,
퇴임후까지 호남을 지역주의로 매도하다 디진게 노무현입니다.
이 인간은 이회창 미워 자기 찍었다고 고마워하는건 한 점도 없어,
디지기 전까지 호남을 지역주의로 몰아세웠습니다.

그 따가리 천호선이도 만만치 않게 했고요..
진중권이가 바로 그 당이죠.

호남을 빨아먹고 출세한 친노가
자기들만 빨대를 꼽고 계속 기생하기 위해 호남을 지역주의로 몰아가는 주범입니다.

통일운동 좀 한거 외에 보잘 것 없는 사회경력의 운동권 나부래기들을,
호남 표로 공천주고 출세시켰는데,
호남을 지역주의로 매도하고,
지들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통일운동을 퍼주기로 만들어놓고도 부족했는지.

오늘 진중권 글을 보더라도 끝없이 호남을 지역주의로 색칠하고 있습니다.
진중권 말대로 호남사람이 호남몫을 주장하면,
이성이 없는 미친게 됩니다.

진중권이 말은 호남은 그냥 자기들 봉 노릇만 하라는 것입니다.
몫을 요구하지도 말고, 호남사람이 자기들 운동권을 위협하는 세력화도 꾀하지 말고..
호남 얘기만 나오면 이성도 없는 지역주의로 밟아대기 바쁩니다.

오늘까지 저러는거 보면,
진중권이는 아직 지기들 세상이 끝난지 모르네요.
여기저기 껴들기만 했지,
지기들 세상 끝난지 지기만 모르고 있었네요.

호남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있냐고 질문했습니까?

인터넷 공간에 님은 오늘도,
"호남 시민 분들은 박지원을 대표로 하는 동교동계 인사들만을 인정하기 때문에"라고
호남 지역주의라는 편견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주의 편견에 일조한 님이
편견이 있냐고 묻습니까?
이걸 머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걍 '노무현스럽다'고 하겠습니다.

친노에 반발해 호남의원들이 탈당한다고 하면,
바로 나오는 말이, "도로 동교동"입니다.

"도로 민주계'란 말은 없는데.
어찌된게 민정당과 합당한 민주계의 위상은 높습니다.

민정당과 합당할 때 따라간 김무성의 민주계 경력은 높이 사주고,
동교동은 구정치 모리배 집단으로 각인되고 것이 현실이고,
'호남 지역주의'로 국민회의를 낙인찍고 탈당한 노무현이와 친노,
오늘도 '슨상님'성 글을 인터넷 공간에 올리는
님같은 친노 지지자들이 큰 공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노무현이는 민주계로 공천 안 받았나요.
대구에서 한번 쇼를 했습니다만..
정치적 출세는 암댕이 박지원이처럼 고향에서 출마해서 민주계로 쉽게 당선됐죠.

노무현이가 언제 지역구 관리해서 출세했나요.

동교동은 집권시를 보면 친노나 어느 정치세력보다,
다양한 계층을 포용한 정치집단이었습니다.
노무현 당선과정을 보더라도 그 지지자까지 지역감정까지 초월했는데.
구정치로 보이는건 어찌됐든 편견이 있는 것이죠.

그렇게 보이도록 친노 성향의 진중권이나 님이 오늘도 부지런히 써재끼고 있습니다.

님이 썼던
"호남 시민 분들은 박지원을 대표로 하는 동교동계 인사들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이런 글을 보면 정치에 중립적인 사람들이라도 자주 노출되다 보면,
머리에 세뇌되는 것입니다.

한쪽에선 조중동이 하지, 한쪽에선 친노 지지자들이 하지..
세뇌 안될 수 있겠습니까..

박지원은.. 이미 노무현정권 시작하자마자..
대북송금 비자금으로 언론 스포트라이트 받고 감옥에 들어갔고,
무죄 나오자, 그담엔 대북송금 수사에서 나온 곁가지 수사로,
재벌에서 1억 받은걸로 또 감옥에 갔기에.
부정한 정치인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노무현도 대선과정에서 돈 100억 해먹었듯이,
털어 1억 안 나올 정치인이 몇 있을까 싶은데.

그러한 정치인으로 부정한 이미지를 만든 장본인이 친노정권이고,
오늘도 열심히 '슨상님'을 읊어대며 호남을 지역주의로 몰아가는 님같은 친노 지지자가,
박지원이 왜 대선에 못 나가냐 따져묻는 것도
적반하장입니다.

박지원이 대선에 나간다면 코메디가 되는 편견은,
박지원을 부정한 정치인으로 구속시킨 친노 정권과,
님같이 호남정치를 '슨상님'으로 깎아내리려 오늘도 광분하는 친노 지지자들의
합작품입니다.
                         
전략설계 15-05-27 19:30
   
지금 문재인이가 최선이라고 하는데.
꿈 깨시고,
문재인이는 끝났습니다.

동교동이 시키면 다 하는 호남이 문재인이를 안 찍어요.
보선 천정배 안 봤습니까..
지역주의 호남이 지지 안하는데 김상준 뻘쇼한다고 문재인이 자리 버티겠습니까.
다음 대선에 문재인이 야당후보로 나오면,
나는 새누리당 후보 찍습니다.

호남사람 한 사람도 국회 안 들어가도 좋고,
야당이 쪼개져 비노, 친노 후보가 모두 나와 다음 대선에 새누리당이 완승해도,
이참에 야당에서 친노 운동권 세력만 내보내면 승리라고 생각하는
전라도 사람이네요.

뉴스를 안 보고 사시나본데.
친노와 운동권이 전라도 가지고 노는 것도 저번 당대표 선거가 마지막이었습니다.
문재인이는 나같이 친노에 벼르고 있는 호남사람들 때문에,
절대 대통령 못합니다.
요즘 문재인이 인기라면 부산에서 국회의원도 못할 것 같네요.
불과 1-2년이면 정치적으로 백수가 될 것 같습니다.

내말 맞나 안 맞나..
님도 정치에서 재미난 국면은 다 본 것 같습니다.
                         
청백리정신 15-05-27 22:21
   
너무 격정적으로 쓰셔서 당황 스럽네요..하지만 잘 못 말 했다곤 생각지 않습니다..
굉장히 길게 쓰셔서 조목조목 말씀 드리기 엄두가 안나지만 제 생각을 말씀 드려 볼께요
동의 하는 부분도 있고 반론할 부분도 있습니다...
단란 구분을 잘 해놓으셔서 따라서 시작해 볼께요

1.
"인터넷 공간에서,
호남 사람이 호남에서 출마했다고 먹튀라 하고 암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산 영도에서 출마한 김무성이한테는 아무도 먹튀라고 안 하지요.
이게 편견이라는 겁니다."
=====================================================

저 김무성씨 대선후보로 참 못마땅 합니다..하지만 박지원씨완 달리 현재 대선 후보로 언론에서 거론되고 계시죠..먹튀로 그러는 분도 없습니다.. 왜그럴까요?
그게 박지원씨가 호남사람이고 김무성씨가 영남사람이라서 그런건가요? 말씀의 전제부터가 잘못돼 셨습니다. 김무성씨 잘한거 없어요 오히려 당 기여도로 따지면 박지원씨가 월등하다 생각 합니다..그런데!!! 박지원씨는 2000년 김대중-김정일 남북 정상회담의 대가성으로 대북불법자금 송금에 관여되었단 혐의를 받으셧고 결국 "외국환거래법위반", "남북교류협력법위반" 모두 인정 되어 형을 사신 분입니다.이건 팩트에요 억울할 부분도 아니고 국민이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걸로 소위 말하는 "빨간딱지"가 붙으신 분입니다!!!
제가 호남사람이 호남지방에 출마했다고 먹튀라 그런겁니까? 제 글이 그렇게 읽히셨다는것 자체가 전략설계님이 편견과 아집에 가득차 제 글을 보셨다는 증거입니다..제가 위에 박지원씨외에 호남의원 누구를 먹튀라고 하던가요? 박.지.원 이사람을 두고 한말을 왜 혼자 확대 해석 하셔서 제가 마치 새민련의 모든 호남출신 의원들을 매도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씀 하고 계신거죠?

"전 호남출신 의원분들에 대한 그 어떤말도 위에서 하지 않았습니다, 박.지.원 에 대한 말을 한겁니다.."

먼저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전략 설계님의 "편견"을 정정 해주셨으면 합니다...
                         
청백리정신 15-05-27 22:45
   
2.
댁이 멉니까?
먼데 호남유권자가 표 주는 것까지 관여해서 암댕이니 먹튀니 ㅈㄹ질합니까?

호남정치는 고향 버리고 연고도 없는 경기도나 가서 출마해야,
사람 대접 받습니까.
친노 지지자인 댁은 일베보다 더 악취가 납니다.

==================================================

이 글을 읽으면서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제가 쓴글이 전략설계님처럼 호남에대한 피해의식이 가득차신 분들께 이런식으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단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됐습니다.

"제 글이 이렇게 읽히셨다면 정말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전 호남 유권자분들 한심하다 생각치 않습니다..제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요? 제가 뭐라고요? 전략님 말씀대로 그건 오롯이 호남 유권자 분들의 권리이며,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오히려 박.지.원 이란 인물을 뽑아줄 정도로 새민련 아니 구민주당에 대한 충성도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이런 표심이야 말로 차후 정권교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에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호남정치는 고향 버리고 연고도 없는 경기도나 가서 출마해야 한다고 한 말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주셨음 합니다. 제가 위에서 박지원씨 수도권 접전지역 출마 해봐야 한다라고 말씀드린건! 전략 설계님께서 박지원은 왜? 대선후보가 될 수 없느냐? 고 물으셔서 한말이며, 이유는 앞서 설명 드린대로 불법송금특검===>징역살이 란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박.지.원. = 빨갱이 정치가 란 인식이 있기 때문에 대선후보로서의 "최소한"의 검증을 위한 차원에서 타지역구에 나가서 증명을 해봐야 한다 란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이걸 그렇게 제가 무슨 호남 정치인들 다 쓰레기라고 매도 했다고 받아드리시는 것에서 정말 당혹 스럽습니다..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호남피해의식 가지고 계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제 생각과 말이 짧아서 그런거니 부디 양해해 주세요..
                         
청백리정신 15-05-27 23:01
   
3.
님이 썼던
"호남 시민 분들은 박지원을 대표로 하는 동교동계 인사들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이런 글을 보면 정치에 중립적인 사람들이라도 자주 노출되다 보면,
머리에 세뇌되는 것입니다.

===================================================

"호남 시민 분들은 박지원을 대표로 하는 동교동계 인사들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이말 말인데요..위에서 제가 말씀 드렸다시피 이건 제 생각이 아닙니다!!!
전략설계님 본문글에서 언급되고 있는 "호남몫" 이뭘까? 제혼자 추측 하는 과정에서
" 아~! 이분은 호남 시민들은 무조건 박지원씨를 필두로 하는 동교동계 인사들을 뽑아줄거라 생각하시는 건가? 그래서 지금 소위 "친노" 라고 일컬어 지고 있는 인사들이 동교동계인사들을 밀어내고 있는 이 상황이 호남 유권자들의 몫을 빼앗고 있단 생각으로 이런 말씀을 하신건가? "

이렇게 저 혼자 전략설계님의 생각을 추측해서 제 추측이 맞느냐? 라고 물은 겁니다?

이게 어떻게 제 생각이라고 생각할 수 있나요?

참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도 죄송하네요..말이란 왜이리 어려운지..;;;;
                         
청백리정신 15-05-27 23:27
   
4.

박지원은.. 이미 노무현정권 시작하자마자..
대북송금 비자금으로 언론 스포트라이트 받고 감옥에 들어갔고,
무죄 나오자, 그담엔 대북송금 수사에서 나온 곁가지 수사로,
재벌에서 1억 받은걸로 또 감옥에 갔기에.
부정한 정치인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노무현도 대선과정에서 돈 100억 해먹었듯이,
털어 1억 안 나올 정치인이 몇 있을까 싶은데.

그러한 정치인으로 부정한 이미지를 만든 장본인이 친노정권이고,
오늘도 열심히 '슨상님'을 읊어대며 호남을 지역주의로 몰아가는 님같은 친노 지지자가,
박지원이 왜 대선에 못 나가냐 따져묻는 것도
적반하장입니다.
====================================================

이건 도대체 뭐라 말해야 할지..저완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한마디로 전혀~~어떻게 이런식으로 생각 하실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대북송금 비자금으로 언론 스포트라이트 받고 감옥에 들어갔고,
무죄 나오자,"

무죄나오자? 무죄 나오자 구요? 무슨 놈의 무죄 입니까?
 
이건으로 박.지.원 이사람  2003년6월 부터 2004년 11월 까지 실형 살았습니다.

아니 시대가 어느땐데 대한민국에서 무죄인 사람을 깜빵에 집어 넣습니까? 3공입니까?
아무리 무죄라고 믿고 싶으셔도 이사람 이걸로 "유죄" 판결 받으셨구요~~1년 5개월 실형산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아는 사실입니다..그것도 "병보석" 으로 풀려났다 3년 실형 선고 받고 또 기어들어가서 1년 더 살았죠..무죄받은건 그 수~~~~~~~~~~~많은 혐의들 중에서 현대그룹으로 부터 받은 뇌물수수 150억원!!이게 무죄로 된거지 불법송금 4억5천만 달러랑 1억 뇌물 수수는 "유죄" 입니다!!
이걸 무슨  친노나 진중권이나 또 "저" 가 나쁜 이미지를 만들었단 건가요?

한마디로 지금 현재 박.지.원 의 빨갱이 이미지는 '자.업.자.득' 입니다..

이 사람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새민련은 국민들에게 빨갱이 정당으로 되고 구태 이미지가 되는 겁니다..그래서 암덩어리고요~!!

전략설계님이 호남의원에 대한 애착크시고 문재인씨 싫어하시는건 전략설계님 자유시지만 박.지.원 !! 이 빨갱이의원이 무죄란 허위사실 유포하며 쉴드 치지는 맙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최소한~~!!
                         
전략설계 15-05-27 23:35
   
1.
"외국환거래법위반", "남북교류협력법위반" 위반 건은,
박지원이 총대를 맨 비서실장이었을 뿐,
대북송금은 전체적으로 대통령의 제가없이 할 수 없는 통치행위로
그 평가는 정권의 재창출로서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국민이 님 생각처럼 빨간딱지 운운했으면 정권 재창출을 시켰겠습니까.

햇볕정책 과정을 빨간딱지로 보시나분데.

6.25 전에 한국군대 내에서 간첩을 만들던 박정희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하나 싶네요.
당시 방첩대장인 백선엽장군의 '군과 나'에,
박정희가 살려달라고 자신에게 부탁했고,
박정희가 군내 빨간딱지 조직를 까발렸다고 했습니다.
중앙일보에 연재되는 JP 회고록에도 박정희의 빨간딱지 행적에 대해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 까발려서 자기 혼자 살고,
6.25때 박정희 민간인 신분이었습니다.

군대에서 북한 간첩 포섭질 하던 사람이 우리나라 20년 대통령질 했습니다.
박지원이 햇볕정책을 총대 메었다고 빨간딱지를 붙여 정치를 그만둬야 한다면,
일제때 일본군 장교, 통일후 군대에서 빨갱이 만들어내던
박정희는 어떻게 평가해야 합니까?

아버지는 군대에서 빨갱이 만들어내고,
큰아버지는 대구에서 남로당 운동하다 경찰 총 맞아 휑사한
대한민국 최고의 빨간딱지 집구석인
박근혜는 과연 대통령이 될만한 집안내림인가요?

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전략설계 15-05-27 23:42
   
2.
혼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님 자유입니다만.
남들 앞에 글 쓰는 것은 별개라고 봐집니다.

박지원은 님에게 암댕이기 전에,
목포사람들이 민주적으로 선출한 사람입니다.

박근혜는 수도권에서 국회의원 출마해서 대통령 됐습니까?
김대중도 정치판에 지역감정이 불기 전에 강원도에서 출마한 적은 있으나,
수도권에 출마한 적이 없이 올곳이 호남에서 당선됐습니다.
문재인이는 수도권에서 출마했나요?
안희정이 이광재 보고 누가 수도권에서 출마하라고 하던가요?

오로지 밑도 끝도 없이 님 혼자 뱉어대는 소리입니다.

호남사람은 대선 나가기 위해선,
수도권에서 출마해야 합니까?
박근혜는 대구 달성에서 편하게 국회의원하고도 대통령 하는데.
누구 하나 수도권 출마 안한 사실을 문제삼지 않는데.

호남 정치인만은 수도권에서 출마해야 대선을 바라본다는
편견이 있네요.
                         
전략설계 15-05-27 23:49
   
3.
'호남의 몫'이란 말을 가지고,
"호남 시민 분들은 박지원을 대표로 하는 동교동계 인사들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동교동계 인사들의 공천자리를 보장 해주지 않는것 = 호남시민들의 몫을 빼앗는 것"

이렇게 풀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평소 '호남정치는 슨상님'이란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 가능한 추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박지원에 뿌리깊은 증오감이 보이고.

빨간딱지는 노무현때 최고조였죠.
북한이 핵실험을 해도 "방어용"이라고 변론한게 노무현이었습니다.
종북인 강정구교수 구속 안 시키려고 검찰총장이 사표 쓰게 만든 정권인데.
그 2인자인 문재인에 대해선 아무런 비판없이,
님 글에서 박지원에 대한 뿌리깊은 증오심이 느껴집니다.

야당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다면서 박지원이 야당의 '암댕이'란 뭔 뜻이고,
먹튀란 멀 먹고 튀었다는 소린가요?
                         
청백리정신 15-05-27 23:49
   
아니..참 답답하시네요 글 읽으시는건가요? 호남 피해의식 버리세요 좀

"제가 위에서 박지원씨 수도권 접전지역 출마 해봐야 한다라고 말씀드린건! 전략 설계님께서 박지원은 왜? 대선후보가 될 수 없느냐? 고 물으셔서 한말이며, 이유는 앞서 설명 드린대로 불법송금특검===>징역살이 란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박.지.원. = 빨갱이 정치가 란 인식이 있기 때문에 대선후보로서의 "최소한"의 검증을 위한 차원에서 타지역구에 나가서 증명을 해봐야 한다 란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

이렇게 제가 말 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제가 호남의원전부 싸그리 수도권 출마 해야한다고 말한 겁니까? 진짜 이렇게 읽힌다면 전 더이상 이 일로 님과 대화할 의욕이 안생깁니다..참..병이네요 병, 후..진짜 병원 가보시길 바랍니다 PDQD 의심됩니다..
                         
전략설계 15-05-27 23:58
   
4.
대북송금 비자금이 무죄라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0405451
(매일경제 - 박지원 150억 수수 무죄)

"외국환거래법위반", "남북교류협력법위반"은,
님이 댓글로 달아 혼자 하는 얘기고요.
나는 대북송금 비자금이 무죄라고 했습니다.

'빨갱이' '빨갱이 정당'이라
결국 긴 시간 주고 받은 얘기가 기-승-전-빨갱이 로 가네요.
대충 정체가 보이네요.

그러니..
님 정체성에 맞게..
아버지는 군대에서 빨갱이 만들어 붙잡혀 조직을 불어 살아나고,
큰아버지는 빨갱이 운동하다 대구서 경찰 총 맞고 휑사한,
대한민국 최고 빨갱이 집구석인 박근혜 집구석을 평가해달란 얘기입니다.
                         
전략설계 15-05-28 00:01
   
대구 달성구 지역구에서 거저 국회의원 먹다 대선에 나간 박근혜한테 하라니까요.
박근혜한테는 안해놓고선, 호남정치인에게만 수도권 출마를 강요합니까??
그런게 편견이라고요.

현재형으로.
부산 영도에서 거저 먹고 있는 김무성이한테
내년 총선에 수도권 출마하라고 한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군대에서 빨갱이 양산하고,
경찰 총에 맞아 뒈지는 빨갱이 배출한 집구석도
대통령을 2번씩이나 하는데.

어찌 야당에만, 같이 햇볕정책을 했구만 야당 중에서도 호남정치인만
빨갱이로 몰아세우나요.
님은 인터넷에서 야당은 호남정치인은 빨갱이다는 편견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박지원이 빨갱이라면 박근혜 집구석은요?
                         
청백리정신 15-05-28 00:03
   
아니 무슨 헛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본인이 링크건거 확인 안합니까?

대북송금 4억5천만 달러 무죄 링크 가져와 보시라니까요?

어디서 150억원 뇌물수수 무죄 링크를 얼렁뚱땅 가져오십니까?

눈이 침침 하세요? 저랑 이 야밤에 장난하자는 겁니까?

사람 기 홀라당 다 넘겨놓고..말귀는 못알아듣고..

장난하지 마시고 가져와 보시라니까요?
                         
전략설계 15-05-28 00:13
   
대북송금액이 4억5천만불이지, 대북송금 비자금이 4억5천만불입니까.

"박지원은.. 이미 노무현정권 시작하자마자..
 대북송금 비자금으로 언론 스포트라이트 받고 감옥에 들어갔고,
 무죄 나오자,"

내가 쓴 원문입니다.
"대북송금 비자금"이라고 돼있죠?  리플 달려 수정도 못합니다.
 
기소한 박지원의 대북송금 비자금은 150억이었고,
2심에서 148억이 추징 판결 내려졌지만,
대법원에서 무죄 나왔습니다.

대북송금액과 대북송금 비자금을 구분 못하는 재밌는 분이네요.
                         
청백리정신 15-05-28 00:17
   
아니 무슨 개~~소리세요? 본인 링크 글 잘 한번 보시죠?

"그러나 대법원은 박 전 장관이 현대그룹 자금 지원을 임동원 당시 국정원장 등 에게 요청해 직권남용을 범한 혐의와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SK그룹에서 7000만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일정부분 사법처리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본인 링크건 글 3번째 문단에 딱 나와 있네요?

기사도 못읽습니까?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SK그룹에서 7000만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이 큰글자가 안보이세요? 노안이세요? 몇살이신가요?

정신좀 차리고 본인 링크 글 똑바로 봐 보시라니까요? 헛소리 마시고..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이제 좀 잡시다 헛소리 그만 하고

내일 월차 내시고 병원이나 가보시구요 "피해망상증" 의심되니까요..
                         
전략설계 15-05-28 00:22
   
할 말이 어지간히 없나 봅니다.

SK그룹에서 7천 받은 것은 사업청탁조로 받은 것입니다.
SK그룹이 언제 대북송금에 관여했습니까? 그 돈이 대북송금 비자금이게..

편견에다 상식도 없어 보입니다.

나는 '박지원의 대북송금 비자금 무죄' 얘기만 했을 뿐인데.
"대북송금 과정에서 외환관리법을 위반한 혐의,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해"
위에 도배질은 뭡니까?

박근혜 집구석 얘기하니까 갑자기 흥분허고,
물어본거는 답변도 안허고.

'외환관리법'만 붙잡고 자꾸 떠들겁니까?
'외환관리법'이 어쩐다고요?
누가 위반 안했다는 사람 있습니까?

혹시 혼자 정신병 놀이 하는거 아니죠잉~
                         
청백리정신 15-05-28 00:26
   
ㅋㅋㅋㅋ 아~~이 뭐병...

이게 그렇게 읽히시나 보죠? 참나 시간이 아깝네요..

됐습니다..그렇게 담 대선에 새누리 뽑으세요..

에고 진짜 나원..재수 없으려니..
붕붕붕 15-05-27 17:23
   
이것도 문제다.

민주주의 에서 표심은 욕심과 논리의 중간쯤에 있는게 정상일 것이다.

그러나 늘 보면 지나친 이상주의가 갖는 비현실적 발상들이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만 가중시키고

무엇하나 남기지도 못하고 현실을 개선하거나 바로 볼 기회마저 상실케 하는 모습들을 숫하게 보아왔다.

호남은 당당하게 요구할 필요가 있고, 자기 지역구를 확실히 챙기는 국회의원들을 챙길 필요가 있고.

자신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이야기 해 줄 정치인들을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자신들에게 남아있는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존재하는 여러 간극들을 현실적으로

매꿔나갈 기회를 만드는 게 전혀 문제될게 없다.


그래서 그간 호남의 표심으로 그많은 비례대표로 국회에 발을 들였거나 호남지역구로 출마해 금벳지를 단

386계열 정치인들이 호남에 보답한 것은 무엇일까.

당당하게 요구하는게 서로에게 좋다.

우리가 요구하는 건 없다. 박지원이 아무것도 못하는게 옳다면, 문재인이 모든걸 하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라는 식의 이것도 저것도 아닌 방식으로 무엇도 개선할 수 없지않을까?
시간의흔적 15-05-27 19:36
   
정말 웃긴게 지역을 기반으로 정치를 하는 건 어느나라나 비슷한데..
왜 이걸 호남만 붙잡고 지역주의 운운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새누리당은??
왜 새누리당은 지역주의 운운 안 합니까??

아니 같은편인 야당내에서 조차 지역주의 운운하고 있으니 ㅉㅉㅉ
서로 등에 칼 꽂으며 뭐 하는 짓거리들인지..

그리고 박지원이 대권을 꿈꾸는 사람인가요?
분명히 박지원이 전 대표 하겠으니 문재인 당신은 대권 후보가 되시라고 했는데 고집피우고 당대표 된거 아닌가요?

그것도 지게 생겼으니까 막판에 룰까지 삭제하면서?? 그래놓고 다 남탓이야 ㅉㅉ
아나 왜 애꿎은 호남은 물고 늘어지는지 -_-;

아주 비열한  놈들 아닌가요?

이게 다 당대표 문재인의 권력 독점에서 나오는거 아닌가요?

왜 사실을 외면하고 남탓으로 돌립니까?? 호남에서 자기지역구 출마한다는데 뭐가 문제인데요??
그럼 새누리당은??

좀 졌으면 구차하게 변명 짓거리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져놓고 책임 안지려고 상대방 물고 늘어지는 추잡한 짓거리만 계속 반복하고 있으니 ㅉㅉ
시간의흔적 15-05-27 19:38
   
아니 경상도 출신들이 호남에 나와서 안 찍어준다고 뭐라 하는 꼴 아닌가요?
정작 자신들은 경남에서조차 1석도 제대로 못 건지는 판국에 맨날 호남지역주의 타령만 하고있으니..ㅉㅉ

이게 자신들이 책임 안지려는 꼼수 아닌가요? 역지역주의 타령~!

경북이 아닌 경남이라도 제대로 좀 지지를 받고 나서면 이해라도 하지..ㅎㅎ
자신들 텃밭에서도 조차 발리는 사람들이 호남운운 하는 거 자체가 코미디죠.
시간의흔적 15-05-27 19:45
   
박지원 말대로 나는 당을 책임 질테니 문재인 당신은 대권을 책임지시요.
했으면 그대로 따라도 되는데 당권 마저 장악하려다 이꼴 난것인데 ㅉㅉ

도대체 당권 장악에서 뭐 하려고 했을까요? 민주적으로 서로 화합하며 함께는 못 갑니까??
지지난 보궐에서도 김한길 안철수 대표 그렇게 흔들고 2곳 졌다고 책임지라며 연판장 돌려 사퇴게 만들더니

이번 보궐에서 4전 전패 해놓고 책임도 안져 반발하니까 호남 지역주의 타령~!!

에혀 ㅅㅂㄻ 새키들.. 진짜 얼굴 두껍다.ㅉㅉ

너무 통진당과 판박이라는거 권력을 잡기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수법이 너무 똑 같은..
그러니까 같은 편도 적으로 만들고, 너무 배타적이라 확장성도 없고 자기 텃밭에서 나와도 지고 ㅎㅎ

순천,곡성,에서 문재인이 추천한 서갑원이 참여정부 같은 비서출신에 뇌물 유죄자였고 문재인이 이겨보겠다고 직접 지원유세까지 했지만 새누리 후보에 발렸죠.ㅎㅎ;

이게 무슨 개그인가요? 그래놓고 호남 지역주의 타령하고 있으니 ㅉㅉ
마타도어와 프로파간다만 난무할뿐 '진정성'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전략설계 15-05-27 20:17
   
대학교때 운동권 학습하면서 통일전선전술을 너무 잘 배웠구나
하는 생각을 간혹 합니다.

오로지 지들 패거리만 해먹어야하고,
이용해먹고 버리는 것이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선을 넘었다는 느낌에서 그렇습니다.
쇼킹노래방 15-05-27 21:22
   
이럼 댓글은 처음 남기는데..
와... 전략설계님 진짜 많이 배우고 갑니다..이런글 첨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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