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둬유..
생각이란게 있는놈들이면 벌써 인간됐겄쥬 ㅋ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공급을 아득히 넘어서고 있고, 장기 보관이 어려우니 쌓아놓는다고 좋은 것만도 아니죠.

생산하는 족족 소비되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가 계약한 대로 들어오고 있으니 문제될 것이 없는데.. 계약대로 안되면 어쩔 꺼냐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공격하는 걸 보면 정말 비난을 위한 비난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노바백스, 모더나 등으로 인해 백신 수급 불안 이야기는 성립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고, 그래서인지 언론의 공격도 거의 찾아보기가 어려워졌으니.. 다음 공격 주제는 말씀하신 세금 낭비 쪽일 것 같습니다.

확보라는 의미를 확실히 보증함보다도 확실히 보유함이라고 오도하면서 너스레 떨더니만 이제는 왠 재고 타령이냐고? 확실히 보유함이 재고다.

한국 백신 얘약률은 연령별로 살펴보면 지난 6일부터 접종 예약을 시작한 70~74세(1947~1951년생)는 총 213만 1375명 중 123만 5726명이 예약을 완료해 예약율은 58.0%를 기록했다. 지난 10일부터 접종 예약을 받은 65~69세(1952~1956년생)는 300만 8402명 중 145만 7768명이 예약을 완료해 예약율은 48.5%를 보였다. 지난 13일부터 예약을 시작한 60~64세(1957~1961년생)는 총 397만 1249명 중 112만7654명 예약을 완료해 예약율은 28.4%이다.
한국이라고 해당 연령자가 다 맞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은 30%가 신청 안 해서 그렇다고? 한국도 그런데? 미국은 연령제한 없이 신청하면 다 놔주는데 우리나라는 왜 직종별, 연령별 제한이 있는가? 미국보다 수급이 넉넉치 낳은 것이 뻔하지 않은가?
머리는 나쁜데 문제인 정부 옹호하느라 수고가 많다.

중사씨, 확보가 그런 의미라면 전세계에 어느 국가에 수천만 수억도스의 재고를 쌓아두고 있는 곳이 있는가

백신 확보의 국제적 비교 수치를 제공하고 있는 듀크대 자료도 중사씨같은 해괴한 기준은 취급하지 않는다. 중사씨 기준이라면 전세계 외신이 인용하는 듀크대의 조사자료는 사기가 된다.

계약은 아이들 장난이 아니고, 계약 사항이 준수되지 않을 거라고 주장한다면 그 근거를 내보여야 할 일이다.

막걸리 마시고 꿈꾸다가 하는 말이 아니라면.

그냥 내버려 두시유..ㅋㅋㅋ현실인정이 힘든데 못한다는데 뭘 어쩌겠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