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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은 2011년 49억원의 피해를 입었지만 2012년에는 16배에 달하는 828억원의 피해를 입었고, 낙동강은 2011년 869억원의 피해에서 2012년 약 3배에 달하는 2362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금강 역시 2011년 350억원에서 2배인 737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매년마다 각 권역에서 측정된 6~8월의 강수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사업의 핵심 지역이던 낙동강 권역은 2011년과 2012년의 강수량이 각각 802mm, 846mm로 별 차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액은 크게 늘어났다.
금강의 경우 2011년에 비해 2012년의 강수량이 더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홍수에 의한 피해는 오히려 증가했다
참고로 2000년대 초반 최악의 피해기록한 루사 4등급, 매미 5등급 태풍땐... 둘합쳐서 이재민 12만명에 피해액 10조넘었었다.
태풍3개 연달아온 해의 홍수피해를 강수량으로만 비교하는것도 웃긴데다.. 그것도 피해가 가장 많았던 5등급 태풍 산바때 수치는 제외한건 뭐냐?
저런게 니가 아까부터 줄곧 외쳐오던.. 짜집기 조작. 이런거에 해당안되냐?
아 4대강 까는거니 저런건 당연한거겠지?
집중호우로 각 하천이 범람해서 홍수나 이재민들 난거였지.. -> 이게 매미 루사때..
근데 매미 ㅣ루사보다 더 강한 태풍이던 볼라벤땐.. 저런현상이 적었어.. 왜그랬을까? 두뇌가 없는 좌좀들 답변답군 ㅉㅉㅉ.
본류가 더 많은 물을 수용할수있어서 수위 낮추는 작용한게 4대강 사업인데.. 효과가 없다고 쳐믿냐??
당장 태풍때 효과만 비교해도 알수있는걸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