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이 아니라 안타깝게 여기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정직만으로도 괜찮음요.
위원회에서 죄를 어디까지 인정을 했느냐가 궁금하긴 하다만, 앞을 내다봤을 때 얜 분명 법으로 따져들자 할 것임.
되려 임기도 얼마 남지않는 지가 조국때의 느낌을 받는 거지. 의혹에 의혹..

^^ 공수처 할 일도 남겨둬야죠 ㅋ 오라 가라하는게 더 재밌겠죠 ㅋ

공수처 1호가 될 확율이 큼요.
만들자마자 봇물터지 듯 고소 할 것임. 여권 시민단체들도 두고만 보지 않을 것이고. 당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 우리가 잘 아는 누구도.

공수처는 전직이라 해도 2년안에 수사 받을수 있을겁니다.
솔직히 많이 아쉽네요...

해임이나 파면은 법정 다툼으로 들어가면 무효판결 날 확률도 높고 부담이 크죠. 깔끔하게 2달 쉬는 동안 공수처로 돼지 잡으면 됩니다

돼지 한마리 잡는데 있어서 신중하게 그리고 아주 계획적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처분을 내린 것 같습니다.
이 돼지가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종류가 아니라 농민들의 논과 밭을 마음대로 헤집고 다니고 그것만으로도
부족해서 도심지까지 내려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헤집어 놓는 성질이 더러운 야생 맷돼지라서 포획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명의 사냥꾼과 기관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덩치가 크고 성질이 더러운 놈이다보니 선뜻
협조를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없고 눈치만 보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더구나, 한편에서는 자연에서 잘 살아가고 있는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며 이런 야생맷돼지를 옹호하는
것들도 있는데, 이들이 주장하는 것 중에서는 집에서 애완용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궤변을 늘어놓는
정신나간 것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일단 포획에 성공은 했고 왈가왈부 말이 많으니 2개월 후에 껍질을 벗겨서 통돼지 바베큐를
해먹는 것이 좋을지, 또 다른 피해가 우려가 되니 그냥 땅속에 묻어버리는 것이 좋을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맷돼지에게도 여느 맷돼지처럼 가족이 있는데 역시나 같은 종류이기에 당연히 퇴치를 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에, 조만간 빠르게 남아 있는 가족 야생맷돼지 퇴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 여러분도 기억하시죠?
몇일 전에 특별히 국민들의 염원이었던 공수처라는 것이 통과가 되었습니다. ^^
기대해봅니다. 그들의 활약을~ 이제 시작입니다.
대한민국은 해충 박멸과 더불어 국민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야생 맷돼지 소탕에 앞장서는데 있어서
항상 최선을 다할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무뇌충 박멸!!!
맷돼지 소탕!!!

맘에 안드는건 어쩔수없네요
공수처가 처장 임명이 며칠만에 되는것도 아니고
또 되더라도
검사 변호사들을 또 직함 주면서 임명해야 되고 수사관도 그렇고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려면 두달로는 빠듯할텐데
그동안 계속 언론의 공격 검찰의 공격 야당의 공격을 생각하면.......벌써 치가 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