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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5 22:20
전국에 퍼져 있는 호남인구가 대략 800만명 추산이다.(오차 범위 2~3%)
 글쓴이 : 곰돌이777
조회 : 4,577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5천만명 가량 되고 . 이중에서 외국인 비율 150만명 제외하면
 
우리나라 내국인 인구는 대략 4850만명 가량 된다.
 
근데 이중에서 영남과 호남 인구 분포도를 보면
 
과거에도 큰 차이가 없이  현재에도 크게 인구 증가 비율에서 볼때 인구 분포 퍼센테이지가 비슷하다
 
전국 인구중 호남비율이 25~26% 영남 비율은 31~32%
 
왜 이러한 비율 산정이 가능 하냐면 일제 강점기때부터 내려온 전국 인구 분포도가 해방후나
 
60년 70년대 까지도 별반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지. 왜냐?. 다른 지역은 비슷한 인구 증가비율이 있는데
 
한쪽 지역에서만 인구 증가율이 뚝 떨어지거나 .한다는건  타지역 유입 이외는 없다는거.
 
(일제강점 1910년 호남 인구는 249만8000여명으로 영남의 296만4000여명)
 
일제 강점기를 거치고 해방 이후 서울의 인구가 당시 고작 100만명 수준 였음을 생각한다면 비교가 싶다
 
 
현재 호남지역 내의 호남 인구    525만명
 
현재 영남지역 내의 영남 인구    1300만명
 
현재  경기도권 내  경기도 인구  1200만명 (경기도는 해방 이후에도 호남 인구의 55~60%대)
 
이렇게 보면 영남인구는 왜 이렇게 늘었고. 호남 인구는 왜 이렇게 증가가 없지 싶겠지만..
 
호남 인구의 타지역으로 유입이 증가해서 그렇다
 
 
일제 강점기나 산업화 다 거치면서도
 
영호남 인구 퍼센트 차이가 전국 인구 분포대비 6~7%로 근소하게 영남이 앞서 있으며
영호남 인구 수 차이는 영남이 호남보다 대략 18~20%사이 많을 뿐이다.
 
이것은 일제강점기 20년대에도 45년 광복 이후에도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런데 어째서 기하급수적인 인구 증가율과는 다른 반비례 현상
 
영호남 내 전체 인구 대비를 살펴보면 영남이 호남 인구보다 250%대의 인구가 벌어 진걸까.?.
 
 
 
해서 당시 일제 강점기와 해방직 후 인구 분포 퍼센트.인구대비
 
현재 기준 지역 인구 증가 비율 퍼센테이지로  영 호남 인구 맥시멈 최고 +2~3%늘려 잡을시
 
35% 1680만명~  현재 영남내 인구 1300만명.   타도시 전입= (그외 인구 증가율 포함 350~380만명)
 
28%=1344만명 ~ 현재 호남내 인구 525만명 .   타도시 전입(그외 인구 증가율 포함 대략 820만명)
 
 
이렇게 추산 해보면 영남 이외로 타지역에서 뿌리 내리고 사는 영남 1~3세대들은 대략 350~380여만명
 
호남 이외 타지역에서 뿌리 내리고 사는 호남 1~3세대들은 대략 800~820만명 추산
 
 
 
 (영남 호남 인구 증가율 맥시멈에서 최소시 -3% 적용시
 
 32%  대략 1630만명~  현재 영남내 인구 1300만명 . 타도시 유입 2~3세대 인구 증가율 포함330만명
 
 25%  대략 1303.6만명~현재 호남내 인구 525만명.  타도시 유입 2~3세대 인구 증가율 포함778만명)
 
 
그래서 서울 같은 경우를 보면 설라디언이니 해서 통칭 전라도 사람을 일컫는 말의
 
서울 거주 뿌리내린 전라도 인구가 추산 못해도 서울 인구 20~30%이상의 최소 400만명은 더 된다는 말도
 
전혀 근거가 없지 않다는 얘기.
 
 
통계학이란 이래서 중요한 것.
 
 과거 영남 호남 충청도 강원도권 기타 지역권 전국 인구 분포도 퍼센테이지와 비교해도 인구수와 대비
 거의 오차 범위가  없습니다.한예로 일제강점기때나 광복전후때에도  서울권 경기권 인구 합쳐도
 호남 인구보다 적었거나 엇 비슷 함.
 
현재 호남권내 호남 인구가 적은 것은 어디까지나 타 지역으로의 유입이 상대적으로 늘어났기 때문. 
 
 
 
 
흥미로운 기록들이 있는데요
(1936년 일제 강점기때 당시 우리나라의 인구분포 기록 )
 
경기도 :    2.392.296명
충청북도:   907.055명
충청남도:  1.482.963명
전라북도:  1.540.686명
전라남도:  2.416.341명
경상북도:  2.454.275명
경상남도:  2.214.406명
 
이때 역시 1910년대와 마찬가지로  영남과 호남의 인구 수는  엇 비슷하게 17~19%차이
 
일제 강점기때나 광복 이후에도  경기도의 인구는 호남의 55~60%에 지나지 않고
 
  
 2013년 기준 6월 기준
 
유입된 타지역 인구도 있겠지만 .경기도내     인구는           1200만명을 넘습니다.
                                            영남내 전체 인구는 대략    1300만명 됩니다.
근데 호남내 전체 인구는                                                 520만명
 
이것만 보아도 호남은 그간의 타도시의 인구 증가율과는 전혀 반비례 현상으로
 
대체 그럼 나머지 호남의 인구증가율은 죄다 어디로?  그 답은 서울에 있습니다.
 
서울의 해방직후 인구는 100만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150~160만까지 인구가 증가하고
 
6.25발발 이후 . 수도 서울 수복 이 후 . 100만 가량으로 다시 서울 인구 시작~~
 
현재 서울 인구는 천만이 넘습니다. ㅎ  또한 경기도 인천 수도권 인구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납니다.
 
 
 
 ps.이러한 통계학에 근거한 자료들은 언제나 자료 제시에 좋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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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벌레 13-09-25 22:22
   
뭐 대충 어떤 상황에서도 20%는 콘크리트 야권표인 것을 보면... 대충 맞는 거 같음요.
유쓰다 13-09-25 22:40
   
이딴 자료 다 통계청에 나와있다
통계학 배운 사람이면 통계청 접속좀 해봐라ㅋ
참고로 90년대 이전엔 호남뿐만 아니라 경기도권도 인구이동 쩔고
2000년대 들어와서는 경기 호남은 조용한데 영남권 인구이동이 쩐다
통계를 배웠으면 통계를 보고 글을 써라
     
곰돌이777 13-09-25 22:42
   
통계청에서는 전국으로 퍼져 있는 영호남 인구 증가율과 전체 영호남 통계치는 없습니다.
제가 통계학적 근거에 기반 오차 범위 2~3%내에서 작성해 봤습니다.ㅎ
          
유쓰다 13-09-25 22:54
   
인구 이동치는 있는데요?
인구증가율이 문제가 아니라 지역별 인구이동이 문제 아니였던가요?
애초에 서울 빼고는 90년대 이전엔 다 마이너스고 비율이다보니 전라도가 퍼센테이지는
크긴 하지만 절대인구가 적으니 상대적으로 비율에 비해 인구이동수는는 적고 오히려 90년대 이후 인구수가 증가한 이후로는 호남인구이동은 거의없고 영남쪽 이동비율이 커졌는데요?ㅎ
               
곰돌이777 13-09-25 23:11
   
통계학이란게 뭔지 좀 알고 ㅋ.두리뭉실 80년대 90년대 인구 수가 증가.인구 이동으로 뭘 안다고? ㅋㅋ. 내가 제시한건 일제강점기부터 해방이후 부터 50~60년대 이후까지도 통계학 인구 증가율 지역별 인구 증가 다 대조한거다 ㅋ 강점기때부터 해방 이후까지도 지역별 인구 증가비율 차이는 엇 비슷하단거야.왜 비슷하냐면 통계치니깐. 10년이 지나도 20~30년이 지나도 지역별 인구분포 증가 비율 오차란게 많이 잡아도 2~3%밖에 안나온단다 .해서 나온 통계학 바탕으로 아마 오차도 거의 없을 걸 ㅋㅋ. 당시나지금이나 전국 인구 분포 비율 대조해봐도 ㅋㅋ.
그리고 이딴 자료는 다 통계청에 나와 있다면서? 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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