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빨들에게 묻는다. 왜 북한에 지어주려고 검토한 발전소가 태양광과 풍력이 아닌지 묻는다.
문제인은 산자부를 압박해 원자력이 위험하며 경제성도 없다고 결론 지었다. 따라서 태양광과 풍력으로 가야한다고 하였다.
또한 문제인은 탄소중립을 선언하였다. CO2 생산하는 어떠한 화전도 안 된다.
그렇다면 거의 대부분의 한국의 발전은 태양광과 풍력으로 해야 되는 방향이 정해진 것인데 헌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인 북한에도 같은 논리를 적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
다시보자
1.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한국의 실정에서 계절적요인, 밤낮의 요인, 장마기간, 눈과 비, 풍력조건 등을 고려했을 떄 발전 효율은 외국달리 형편없이 낮아 잘 해봐야 시설용량의 10% 정도이고 원자력발전과 비교해서 같은 발전량을 위해서 10배의 시설용량을 가져야 한다. 더구나 불규칙한 발전량 떄문애 ESS든 양수발전이든 부대설비가 갖춰져야 하며 송전그리드의 복잡성은 개떡같고 더구나 태양광판의 수명, 오염이나 풍력발전 설비의 수명 떄문에 시설의 유지보수도 개떡 같다. 더구나 문빨들이 5천만명 이상인구 국가중에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 중에 인구밀도 세계 1위이고 산악 지형이 70%가 넘고 평지 인구밀도로는 정말로 세계 1위인 한국에는 맞지 않는 방식이다. 김돼지가 좋아할 발전 방식이 아니다.
2. 노후 화전, 석탄화전을 없애고 LNG 발전을 하겠다는데 미세먼지와 NIX, SOX를 줄일지는 모르지만 CO2 배출을 줄이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탄소 중립과 배치된다. 더구나 LNG 발전의 단가는 높다.
3. 수소발전을 얘기하는데 청정한 수전해 수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기가 필요하고 그 전기는 어떻게 생산하는지 설명이 없다. Reforming으로 수소를 생산하면 CO2 개스는 여전히 나온다. 탄소 중립과 배치된다.
4. 원자력발전은 위험하면 경제성이이 없어 신규발전을 없애고 궁극적으로 탈원전을 하겠다고 한다. 그러니 원자력발전의 비중은 점점 줄어들어 0%가 되게 하겠다는 것인데 대한민국의 영토인 북한땅에 이러한 사악한 발전소를 지으면 되겠는가?
5. 혹자는 토륨 원자로를 얘기하지만 토륨 원자로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 경제성, 개발시간, 비용등을 고려했을 떄 기존의 경수로를 뛰어넘는다고 할 수가 없어 현재로서는 난망한 것이다. 더구나 문제인 정부가 토륨 원자로 개발에 대한 의지나 투자를 했다는 얘기가 없다.
6. 핵융합발전을 얘기하는데 현재 ITER의 최장 플라즈마 유지시간은 20초이다. ITER는 DEMO를 거쳐 PROTO로 검증돼야 상용화 가능하나 그 불확실성으로 언제 상용화 될지 예측할 수도 없다. 더구나 삼중수소 공포증에 걸린 문빨들이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원료로 해 핵분열 원자로보다 삼중수소가 더 나오는 핵융합 발전을 찬성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문제인이 주장하는 탄소중립을 그나마 실현할 수 있고 경제성이 검증된 것은 핵분열 원자로 발전뿐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북한에 지어주려는 것이고 북한도 KEDO 당시 동의한 것이다, 핵분열 원자로의 위험성과 낮은 경제성을 주장해온 문제인으로서는 그 말을 할 수 없는 것이다.
문제인아 김돼지에게 태양광 풍력발전 지어주겠다고 해봐라, 북한은 산악지형이 많아서 그렇지 남한보다 인구밀도는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