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생각이지만 이번 보궐 선거 자체가 뭔가 만들어진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게 보면, 그런 느낌도 있긴 하네요.
공작의 향기(?)들이 좀 나긴 했죠.

지금 적폐들 180석 대패 후유증 벗어나기 위해서 보궐에 올인이죠. 그 분위기가 그대로 대선까지 갈 테니까요. 게다가 원래 왜구당이 유리한 보궐 선거에 텃밭인 부산은 일단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서 못해도 1:1 무승부라고 하면 이제 민심은 자신들에게 넘어왔다고 선동할 수 있거든요.

겉으로는 무슨 민생이 어떻니 방역이 어떻니 굴지만, 진짜는 그거 같아요.
그것 때문에 단 몇 달만 지나도 뻔히 결과 나올 일들까지..
아무소리나 막 가져다 대서.. 무조건 갖다 붙이는 걸 보면요.

그러니 뒤에 따라 다니며 방어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아마도 이미 훨씬 잘 알고 있을 것 같지만
선거을 어떻게 잘 치루고, 최선의 결과을 뽑아낼 것인가가 검찰 개혁 입법만큼이나
여당에게도 너무 중요할 듯..
서울만큼은 방어을 하는게 중요하겠네요.

보궐 자체가 평일이라 일 안하는 노인들이 주 지지층인 왜구당에게 유리한 지형인데 서울과 부산 중 애들은 못해도 부산은 이길 확율이 크고 무승부는 거의 확정이라서 굉장히 유리한 거죠.

서울도 보궐이라는 거 감안하면 불안한데 거기에 기레기, 썩열과 남은 4개월 최대한 공세 해보는 거죠. 어디 애널 A 똥재 같은 기레기가 하나도 아니도 또 기레기들이랑 작당질해서 지난 총선 때와 달리 성공할 수도 있다고 보는 거죠.

한동안 숨어 지내던 장진이까지 나와서 대놓고 선동 어그로짓 하는거 보면,
보궐에 초점을 맞춰서 활동들이 늘어난게 확실해 보입니다.
못보던 저렙 다중이 벌레들도 많아졌고......

서울이고 부산이고
성인지 감수성 학습날인데  여당이 실낱같은 기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부산 서울 시민들에 대한 모독이고 에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난 , ㅠ

아무리

낯가죽이 두껍고 양심에 털이 났어도 글치,,~~~

그래서 댁은 토착왜구당 후보 찍겠다는 뜻?
그놈들이 쥐새끼, 암탉 정권 시절에 뭔 짓거리를 했는지~~ 그새 뇌가 썩어서 까쳐드셨나?
그놈들이 했던 짓거리는 오거돈 시장의 잘못과 비교 자체를 하면 안되지.
그리고 박원순 시장의 케이스는 적폐들의 주장이 몽땅 가짜일 가능성이 더 큼.
다수의 공개된 증거물들을 봤을 때... 박원순 시장이 추행을 했다고 별로 보여지지 않으며, 김재련이는 파시즘적인 성향으로 법질서를 교란하고 있다는 것이 최근의 관찰 결과임. 개인적으로는 박원순 시장에 대한 뒷말에는 다른 배경이 있는 것으로 보임.

답은 코로나죠 확진자줄이고 예전처럼 거리두기하면서 일상으로복귀 이정도만해도 될듯?

근대 부산은 힘들어보이네요 인물자체가 경쟁력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