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3-28 18:11
조회 :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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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지금처럼 한다"
주옥순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딸이나 어머니가 위안부 피해자였어도 일본을
용서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사과를 받아들여 용서하자"고 오히려 한일 위안부 협상을 두둔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2. "세월호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것도 아닌데 이해할 수
없어"
3년 전인 2014년 광화문 세월호 단식농성장 앞에서 주옥순 대표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것도 아닌데 이해할 수
없네요"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었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자식 의사자라니요" 등이 적힌 피켓 시위를 벌이다 세월호
유족 측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3. "대통령 연설문 잠깐 볼 수도 있어 문제 안돼"
지난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37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주옥순 대표는 "회견문 잠깐 볼 수도 있는 거고 저는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최순실 씨가 다른 문제로 처벌 받는 건 당연히 받아야 한다"며 "그분은 처신
잘못했다. 법적으로 하자가 있다면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4. "물대포를 쐈는데 이마에 멍이
시퍼렇게 들고 골절이 될 수가 있냐"
주옥순 대표는 고(故) 백남기 농민의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 앞에 상복을 입고 나타나
"물대포를 쐈는데 이마에 멍이 시퍼렇게 들고 골절이 될 수가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기자회견을 열고 "신속하게 부검을
실시해야 한다"며 "시신 부검 영장을 재신청하고 부검을 실시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5. "이모가 무슨
가족이냐. 고모가 가족이지"
지난해 6월 서울 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분향에서 사진을 찍으려던 주옥순 대표는 유족에게 제지를
당했다.
이에 분노한 주옥순 대표는 "이모가 무슨 가족이냐. 고모가 가족이지"라고 막말을 서슴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다.
6. 여고생폭행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맞불집회에서 주옥순 대표는 여고생 A양의 뺨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연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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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이고 머고 맨날 시위때
마다.... "이땅의 엄마들을 대표해서!!" 이말좀 안했으면;; 지가 뭔데 엄마들을 대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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