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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제시한 영상의 첫부분은 20초까지는 내셔널지오그라프의 CG 영상. 15초까지는 문제없으나 그 뒤 5초는 너무 강하게 충격을 표시함.
버블제트의 파괴력은 물기둥이 아니라 빠른 팽창과 수축에 따른 금속피로도가 발생하여 찢어지는 것임. 이를 위해서는 한지점에서만 팽창수축이 발생해야됨. 전체 배가 들렸다 떨어지는 것이 아님.
더 심하게 흔들림이 없는 링크 공유하고 끝내겠음. 보고싶은 것만 보는 분과는 시간낭비하기 아깝네요.
1,2번은 님의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틀릴 수도 있습니다.
형광등 문제는 어뢰와 형광등의 위치 관계에 따라서 가능함. 철사나 강철판을 끊기 위해서 가운데를 중심으로 위아래로 흔들어내는 것이 버블제트 효과임. 어뢰가 터치 위치에서 떨어진 곳은 상하 운동이 별로 없을 수 있음.
어뢰에 맞았다고 시신이 손상된다는 것은 너무 특수효과를 위해서 과장된 영화를 많이 본 것임. 어뢰의 효과는 함선에 구멍(직격)과 피해(버블제트효과)를 주는 것이지, 함정에 탄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님.
1. 어뢰가 터졋는데 함이 분자단위까지 부서져야하는지?
대형교통사고 났다고 4방향 유리가 다 깨지지는 않죠
2. 사망한 병사들 익사했다면 현장 군위관이 "고기국물 딱아라" 이소리했다가 문제가됐죠.
익사했는데 피 흘리나요?
3. 잠수함이 소리 안내고 조용히 물속에 있으면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잠수함이 움직여야 소리를 내고 이걸 듣고 찾을수있죠.
지금도 동해안으로 내려오는 간첩 잠수함은 엔진끄고 해류타고 내려오면 못찾습니다.
4. 항상 이동하는 기동로로 이동중 당한건데 이런식의 기습은 미국이라도 어쩔수없어요
미국 이지스함 콜호가 이란 자폭테러로 부서졋을때 아무도 징계 안당했죠.
그리고 천안함이란 물건이 요새 나온것도 아니고 70년대 초반에 설계되서 제작된 물건입니다
그것도 돈이 없어서 당시에도 꾸진 소나를 달았죠.
경계 할레야 할수가 없었을겁니다. 장비가 워낙 낡았을테니...
5. 증거 자료가 있나요?
6. 뜬금포가 아니고 천안함 사건후 전세계 대잠수함,선박 전문가들 불러서 결론이 나온걸
발표 한건데 뭔 뜬금포가 나오죠?
7. 김영철이 지시했다고 해서 김정일이 지시 안했다는 증거가 있나요?
아니면 김정일한테서 직접 들으셧는지요?
잠수함 탐지방법은 크게 2가지죠. 탐신소나와 청음소나
탐신소나는 돌고래 우앙~ 하는것처럼 직접적인 소리음파를 쏴서 상대잠수함을 찾는건데
이건 어두운 방안에서 후뢰시로 비추는거랑 똑같습니다. 사거리도 짧고 목표를 직접 가까이에서 못맞추면 오히려 상대방한테 내가 있다는걸 들킬수잇죠
다른 하나는 청음소나...이건 말그대로 물속에다 마이크 넣고 듣는겁니다.
그런데 상대가 소리 안내면 못 찾아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잠수함 기술이 아니고 그냥 아무 소리안내면 못찾는단 소립니다.
기습 할려는 잠수함이 원하는 위치에서 대기타고 가만있으면 미 해군이라도 못찾습니다.
림팩훈련할때마다 우리 잠수함이 상대 수상함들 여러척 가상격침한거 못들어보셧나요?
작고 디젤만 쓴느 잠수함들은 쫒아가서 죽이는건 거의 불가능해도 숨어서 쏘는건
피할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이거 거짓말이죠. 천안함은 평소 다니던 기동로로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어부들을 상대로 인터뷰한 영상을 보면 다들 똑같은 말을 하죠. '저 큰 군함이 왜 여기까지 들어오지?'라고 해요. 수심이 너무 낮고 해로가 복잡해서 평소 군함이 들어오지 않는 경로로 천안함이 들어와서 의아해했다고들 합니다.
즉 평소 다니던 기동로가 아니었다는거죠.
그렇다면 북의 잠수함이, 우리 군함이 평소 다니지도 않는 해로로 어찌 기동할 줄 알고 잠복해 기다렸을까요?
하나는 어뢰의 직접 타격 이후 폭발에 의한 침몰, 또 하나는 소위 버블젯 어뢰에 의한 침몰.
인양된 천안함의 절단면과 그 내부를 보건대 일단 전자는 아니죠. 폭발에 의한 것이라면 화약의 흔적, 화재의 흔적이 없을 리 없고 절단면 내 형광등도 안 깨졌다는 걸 설명할 도리가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버블젯 어뢰에 의한 침몰이어야 하는데, 우선 미국도 실험으로 밖에 테스트한 것이 전부인 첨단무기를 북이 실전1ㅐ치할만큼의 능력을 가졌을까 하는 의문은 차치하고라도, 진공에 의해 함이 반쪽날 정도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함 외부에 있던 견시병은 물기둥은 커녕 얼굴에 물이 몇 방울 튀었다고 진술했고, 고막 등을 손상당한 부상도 되지 않았죠.
또한 낮은 수심을 감안한다면, 만약 버블젯 현상이 벌어졌다면 천안함은 물이 아니라 뻘을 뒤집어 썼을 겁니다. 그럼에도 관련 징후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어요.
여러모로 어뢰에 의한 침몰이라 결론 내리기엔 억지스러움이 많죠.
어뢰가 아닌 다른 어떤 것에 의한 침몰이라 특정할 증거가 충분히 확보되진 않았지만, 적어도 어뢰에 의한 침몰이 아니라 2ㅜ장할만한 근거는 이미 쌓일만큼 쌓여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10년 5월20일 정부의 천안함 침몰 조사결과 발표에 합리적 의문점을 검증한다는 취지로 언론 3단체(한국기자협회·한국PD연합회·전국언론노동조합)에서 ‘천안함 조사결과 언론보도 검증위원회’를 출범하기도 했다.
천안함 언론검증위는 이후 다섯 달 가까이 과학자들과 함께 검증한 결과를 10월12일 “더 이상 ‘버블제트’는 없다”라는 제목의 천안함 종합보고서로 발표했다.
언론검증위는 이 보고서에서 “이번 종합 보고서를 통해 ‘최소한 버블제트(수중에서 폭약이 터지면서 선체를 파괴하는 방식)는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국회 천안함 특위 위원으로부터 함체와 어뢰추진체의 흡착물질을 제공받아 독자적으로 분석을 의뢰한 결과 흡착물질은 폭발과 무관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함체가 휘어진 양과 상대적 힘
- 쇳덩어리로 만들어진 배를 두동강이상 부러트릴 만한 힘은 폭발력뿐입니다.
천안함 영상을 보면 아래쪽에서 폭발했다는게 명확하게 보입니다. 선체 철판들이 전부 위로 휘어져있죠.
누구 말대로 잠수함이 충돌했다고 한들 수심 50미터(잠수함 길이 70~110m)에서 부딪혀봐야 접촉사고 정도죠
그렇게 모든 가능성을 배제해버리면 UFO 있냐 없냐를 따지는것과 다를게 없죠.
예전에 꼬맹이가 모형 공기총 갖고놀다 눈이 실명되는 사고가 있었죠.
그래서 전국에 있는 모든 모형공기총 수거해서 부셧죠.
이걸 그냥 용광로에 넣든가 하면될걸 땅에다 쭉 ~ 깔아놓고 포크레인 그위로 지나갔습니다.
당연히 다 부서진줄 알았는데 몇자루가 안부서지고 이걸 또 몇명이 팔아먹었...쿨럭
하여튼 당연히 다 깨지고 부셔저야 정상인데 숫자가 많으면 안그럴수도 있답니다.
그걸 게속 저한테 캐물어도 답은 안나와요
1. 차가 두동강 날정도의 충격이라면, 에어백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은 어찌될까요?
- 대개의 경우 사지 온전한 시신이 없습니다.
2. 원래 죽으면 모든 구멍에서 체액이 흘러나옵니다.
3. 어뢰도 소리 안내고 조용히 물속에 가만히 있었나요?
4. 항상 다니던데가 아니라 특별한 경우였음.
- 천안함이 사고 당시 백령도에서 1마일 가량 떨어진 곳까지 접근한 것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평소 최소 5마일 이상에서 작전수행)
1. 벽에 대고 못질한다고 안에 있던 사람이 죽진 않음
철판을 총알이 관통한다고 철판이 엄청난 속도로 가속되지 않음 천안함도 순간적이고 국지적으로 충격을 받은 것
교통사고의 경우 가속된 사람이 벽이나 바닥에 부딪히며 급감속을 하는 경우이며 천안함이 수백미터 날아간 사건이 아님
2. 그러니까 익사
3. http://shindonga.donga.com/3/all/13/109505/3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언론 인터뷰에서 “유도어뢰의 주파수는 3~8kHz이지만 1980년대에 제작돼 직주어뢰를 주로 상대하는 천안함은 (소나 청음주파수가) 직주어뢰의 9~13kHz에 맞춰져 있었다. 이 때문에 천안함 소나병이 유도어뢰가 접근하는 것을 감지하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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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은 구형 함정임
4. 항상 다니던데가 아니지만 가지 않는 곳도 아님 여러번 다닌 곳
그리고 그나마도 정황증거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