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1-24 15:22
"경찰이 황교안 침낭 빼앗았다" 민경욱 주장…경찰 "사실무근"
 글쓴이 : 더미션
조회 : 755  

경찰 "비닐봉투 확인하려했으나 항의 쇄도…확인 못했다"

닷새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 천막에 몸져누워 있다. 2019.11.24/뉴스1 © News 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경찰이 청와대 앞에서 단식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침낭을 빼앗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된 가운데, 경찰은 사실이 아니라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경찰 근무자가 황 대표의 침낭을 빼앗거나 황 대표가 화장실에 간 사이 침낭을 걷으려 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9시~9시35분쯤 자유한국당에서 사랑채 솔밭데크에 비닐 가림막과 이불, 깔판을 설치했다.

이후 황 대표가 솔밭데크에 도착하기 전인 밤 9시50분쯤 당 관계자 2명이 큰 비닐봉투 1개를 가져다 놓길래 경찰 근무자가 "어떤 물품이냐"고 물었고, 당 관계자가 "침낭이다"라고 대답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후 경찰이 비닐봉투를 확인 하려하자 당 관계자와 유투버들이 몰려와 항의하면서 혼잡한 상황이 빚어졌고, 결국 경찰 근무자는 해당 물품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앞서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애국시민이 침낭을 건네주려하자 경찰이 빼앗았다고 한다"며 "황 대표께서 화장실에 간 동안 깔고 있던 침낭을 사복경찰이 걷어가려 했다는 증언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흘을 꼿꼿하게 버티던 황 대표가 결국 삭풍 속에 몸져 누웠다"며 청와대 앞에 누워 있는 황 대표의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4321946


애국시민과 비닐봉투 ,,, 재미있네요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ox4608 19-11-24 15:24
   
단식인가 노숙인가..
잠은 집에가서..
제냐돔 19-11-24 18:54
   
이젠 노숙자가 청와대앞까지 와서 개지랄중이군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5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59
135302 일본 속보로 도배... (11) 강탱구리 09-09 755
135301 윤석열 검찰총장 “나는 검찰주의자 아닌 헌법주의자” (17) 엑스일 09-10 755
135300 서울대, "나경원 아들 논문 1저자 연구 IRB 심의 절차 착수 (8) 피에조 09-11 755
135299 법무부직원들은 이 번 장관이 최고라는데... (2) 대간 09-19 755
135298 문재앙이 윤석열한테 한방 먹은듯ㅋㅋ (18) 인커리지 10-01 755
135297 10월 9일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이 쪼금 나오면 보수는 그… (5) 꺼먼맘에 10-07 755
135296 KBS사회부장,크로스체크는 취재의 기본이라 배웠다? (9) 랑쮸 10-10 755
135295 윤춘장 윤중천 별장에서 접대 받음 속보 나옴..ㅋㅋ (12) Anarchist 10-11 755
135294 JTBC가 망해가는 이유..... (4) 강탱구리 10-18 755
135293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쓴 편지를 문재인이 썼다고 했더니 (9) 正言명령 10-19 755
135292 양정철 거슬리네요 (3) 부두 10-21 755
135291 문재인이 윤석열 자리 날리는 방법을 준비 단계 (30) 세티즌 10-25 755
135290 총선 결과보면 깜짝 놀랄거다 (8) 멸망의징조 11-08 755
135289 [법서라] 윤석열의 '아픈 손가락' 영화 '블랙… (1) 코우스 11-23 755
135288 쪽국은 바로 들통날 구라를 너무치네~ㅋㅋㅋ (6) 스핏파이어 11-24 755
135287 황교안 단식 현장 속 전범기 (3) 무덤지기 11-25 755
135286 나황대전 (1) bts4ever 12-03 755
135285 떡검이 혼나는 이유 (7) 무덤지기 12-13 755
135284 한국당 "민주당은 국회로 찾아온 그저 분노한 시민을 … (6) 너를나를 12-17 755
135283 김기현 사건은 진짜 특검깜이다......... 강탱구리 12-17 755
135282 왜구 등신들의 자폭쇼. (2) 正言명령 12-21 755
135281 "나라 망하는 것 보다 낫다"? (4) sangun92 12-28 755
135280 진중권 내일부터 출연섭외 빗발치겠네요 (4) 수정아빠 01-01 755
135279 진리실 추구한다는 중꿔야...동양대 장교수 페북..... (1) 강탱구리 01-01 755
135278 한국당, 패스트트랙 무더기 기소에 반발.."여당무죄 야당… (5) 냐웅이앞발 01-02 755
 <  3331  3332  3333  3334  3335  3336  3337  3338  3339  3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