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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근로자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생각하시는분들 꽤 적네요.
기업은 둘째치고 소상공인들이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게 월세값에 재료비에 직원들 월급빼면 손에 쥐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근로자만 좋으라고 시급을 올린다는 것은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점 유의했으면 하네요.
맞아요.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일단 자영업 비율이 거의 40%에 육박합니다. 그럼 임금 올리지 말자는 말과 같아요. 근데 이게 또 참 애매합니다. 시급이 4800원 시절이었나.. 기억이 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네요. 피씨방 하는 넘한테 "니가 한타임 뛰면 인건비 빠지겠네..." 이랬더니
"미쳤냐? 시간당 5000원 아낄라고 그짓하고 있게..." 이런 대답을 자영업 하는 사람들 한테 꽤나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 보면 최저시급 정말 무지하게 낮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구조적으로 세가 너무 비싼게 가장 큰 이유이지 싶네요.
현시점에서 최저시급의 문제는 탄력적임금을 적용하는게 가장 현실적이 않나 싶습니다. 소상공인을 보호하면서 사회전반의 최저시급을 올리는 방법은 탄력적최저시급 밖에 안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