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기본 사상이다. 도덕이나 인권 내세워 어떻게 먹고 사냐 망한다라는 부류와 부와 경제만 내세워 자국민 학살과 부패만 반복해 결국 망한다고 비난 하는 부류가 있다.
일본도 우리나라와 상황이 비슷하다. 일본인과 많은 대화를 해봤다.
일본의 우파들도 경제 논리를 내세워 결국 전쟁 범죄자들에 애정을 갖는것이고 문제는 이 과정에서 발생한 도덕 인권적 문제는 싸그리 무시한다. 마치 무신론자들 처럼..
일본을 세계 2위로 이끈 주역들이 전부 전범들이거나 이들과 관계가 깊다.
좌우 논리에 사상 차이 라고 말하지만 박정희란 사람은 남로당 가입 전력도 있고 그 인척들도 까면 말로 다 못한다.우리나라 최초 공산 폭동도 10월 1일 대구에서 대구사람들에 의해 일어났다.
이것은 사상 문제 라기 보다는 오로지 경제적 논리로만 바라보기 때문에 생긴 문제이다.
본질을 벗어나서 나는 아주 어렸을때 부터 영적 현상을 많이 겪어 왔는데 그래서 종교등에도 관심이 많다만
역사적으로 보면 이나라에 같은 민족끼리 참 학살이 많이 일어났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