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imf를 불러온것도 멍청한 국민이네요.만물국민설 ㅋㅋㅋ

imf가 국민이 불러온것이다? 근데, 왜 imf때 국민들이 금반지들고 나와서 나라를 살린것일까요? ㅋㅋㅋ

나라를 설린것도 국민이고 나라를 죽인것도 국민이죠

모든건 다 국민들이 하는거라면서요?ㅋㅋㅋ

imf가 국민이 불러온거란다 ㅋㅋㅋㅋ 멍청해도 이렇게 멍청할수가 있나 ㅋㅋㅋ

국민들이 imf를 불러왔다고 생각해보자구요. 국민들은 단합해서 있는거 없는거 다 털어서, 결국엔 imf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겁니다. 결국, 국민이 모든걸 다 해냈다는게 사실아니던가요?

그 당시 미국에서는 나라를 균형 발전을 지시했지만 박정희는 깡그리 무시하고 지역불균형 발전을 하게되죠 ㅡㅡ;

그리고 위에 벌래가 또 날뛰고 있네요 ^^

imf의 원인도 모르는 돌+i가 있네요 ^^

중공업을 육성하고 기틀을 세운걸 부정하는것은 무리에요.  단, 20년 독재로 대통령 4명, 20년어치의 경제실적을 홀로 독차지 하다보니 박정희 신격화가 나오게 되는 겁니다.

경제성장 S자커브가 시작되었고, 그덕에 전두환은 한것도 없이 성장률 두자리수를 냈고, 과유불급으로 90년대초 버블이 형성되어 97년 버블이 터지게 되었죠.  지금의 재벌가들도 다 박정희 시절에 형성된것이고.

미국의 S자 커브는 남북전쟁후 2류 3류국가로 남아있다가, 19세기말 Gilded Age라 해서 그때 기틀이 세워지고 카네기, JP 모건같은 초창기 재벌가들이 그시절에 형성되었는데, 아무도 그당시 대통령을 신격화 하지 않습니다.

중공업을 육성하고 경제를 발전시킨 그 돈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그당시 경재력이 최악인 국가에서 그정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선 엄청난 투자금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재벌가들의 육성이 지금은 대한민국에 민폐라는 사실입니다.
선진국중에 대기업이 한 국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이렇게 높은나라는 유례없는 일입니다.
대기업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니, 정부에선 대기업에 깨갱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이여야지, 삼성공화국이나 입헌공주제가 되어선 안됩니다.
이결과물을 만들어 놓은게 바로, 박정희 아니던가요?

한 나라의 통수권자를 신격화 하는 나라는 북한뿐입니다.
그리고, 2015년 현재 대한민국의 수구꼴통들뿐입니다.

애기 돌잔치에 수능문제집을 선물로 들고간 격인 고속도로,중공업은 이제 그만 좀 빠시오.

일본놈들이 식민사관으로 조선을 까내리고, 식민지배를 정당화했듯이
박정희 5.16 쿠데타를 정당화하기 위해 세계최빈국이라고, 찢어지게 가난한 한국이라고 까내렸던 1960년대...

알고보면 1960년 (쿠데타 1년전) 1 인당 GDP 순위는 최빈국과는 거리가 먼 70위,
박정희가 죽은 1979년의 순위는 65위.

독재 20년동안 65위로 고작 5등 올린 게 그토록 신격화해대는 박정희 경제신화의 초라한 실체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ast_and_projected_GDP_(nominal)_per_capita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친구시네.  무작정 근거없이 까면 다른 논리까지 신뢰를 잃는법.

그런 논리라면 전두환 노태우 12년동안 5배이상 오른 1인당 GDP는 그럼 전.노의 업적이라 해석해야하나?

경제 기본을 모르고 해석도 잘 할줄 모르는 듯 한데, 주식투자하면 바로 패가망신하실테니 손대지 마시길. ㅎㅎ

무정부주의자 같은 논리네

실험가//

거대하고 훌륭한 건축물을 짓기 위해선 수많은 사람들의 오랜기간 노력이 필요하지만,
불질러 파괴하는 데는 미친 놈 한 놈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