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거짓말한겨?  얘들은 거짓말아니면 지면을 못채우나.

기사 내용을 읽어보면

국정원 직원들은 자신들이 보고 겪은 조그만 내용들로부터 시작.
(만들어낸 허위 사실이 아니라, 진짜 팩트들)

위에서 더 자세히 적어내라고 지시.
국정원 직원들은 처음에 적어낸 것 뿐만 아니라 다른 팩트들도 적음.

해당 자술서에 대해 외부 검증까지 거친 다음에 더 자세한 내용을 요구.
국정원 직원들은 자신들이 아는 한도 내에서 더 자세하게 서술.

그리고 이 자술서에 기초해서 돈 받아먹은 놈들을 수사.

국정원 직원들은 자신들이 적은 내용 때문에 과거 정부 인사들이 수사를 받게되니까
아예 처음부터 "아는 것이 없는 것처럼 자술서 작성을 거부했을 것을..."라며 후회.

그런데 조옷선 기레기는
마치 국정원 직원들이 상부의 강압에 의해 없는 것을 만들어서 자술서를 적은 것 같은 뉘앙스의 찌라시를 만들어 냄.
괜히 찌라시 조옷선의 기레기인 것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