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시면 삼성xxx님의 일베간접인증을 보실 수 있습니다^^

g마크 왜 안달리지? 운영자님이 보시지 않나?

그냥 우기면 진실이 된다고 생각함.

일베를 안하니깐 일베랑 다르지 ^ ^

난 굳이 소속을 밝히라면 디시 4갤 부갤 시스타갤러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일베드립 역시나 나왓네요

좌파의 편이 아니면 무조건 일베다.

이건 성향이 다르단 말로밖에 해석이 안되요,,

표현의 자유라면서요???

패드립하시니까 문제죠.

일베랑 같은 부분도 있지만 난 동성은 폄하하지도 않습니다. 여성 비하도 안하고요
그게 차이입니다
머리에 세포가 있음 차이는 알텐데

한번 하단에 걸린 글라이스틴과 위컴사령관의 진술을 읽은 후에도 일베에서 거론되는 '김대중이 일으킨 폭동에 전두환이 응징한 광주' 비슷한 견해를 가지시는지 궁금해 지네요.

김대중이 일으켰다라는 말을 한적이 없는데... 거기에 대해서 잘알지 못합니다
소설 쓰지 마시고 사과나 하시죠

개인적으로는...

북괴 침투설도 믿기 어렵지만,
미국 대사관 진술이나 군지휘관, 조갑제, 검찰보고서 등등도 100% 정확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각자의 처한 입장이 다르고, 보는 눈이 다르고, 생각이 다 다르니까요.
그래서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끊임없이 5.18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저는 이런 현상이 논란은 있지만, 굳이 강제로 막으려 하거나 나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이런 논란들을 통해서 각자 가슴의 응어리를 푸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거고,
또한 이럼으로써 보다 더 진실에 가까워지리라고 보니까요.

백담사님 논란을 막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광주에 대한 윤곽은 쿠데타의 한 축이었던 노태우시절부터 밝혀진 것이고,
김영삼이 민정당과 손잡고 보수여당 대통령이 된 후에 조사되어 거의 사실화 된 사건입니다.

그럼에도 저 출신이 의심스런 사람발언을 아무런 검증없이 수용하려 들면서도,
홍어,폭도 운운하며 2차가해를 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거의 사실화 된 사건입니다"

바로 여기서부터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조금의 사실이 아닌 부분을 알고 있는 당사자들은 '이게 아닌데..' 하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이걸 못하게 막으니 불만은 불만대로 쌓이고 의혹은 의혹대로 커지는 겁니다.

털고 갈걸 털고 가지 않는다면, 의혹만 점점 더 부풀려지리란게 제 판단입니다.

한가지 짚어보죠?
노태우 시절에 미국 정부 고위직으로 80년 당시 한국에 있던 증인들의 공식답변으로 유추할때 거의 희박한 주장을 탈북자란 사람이 어떠한 근거 제시없이 주장합니다.

그런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며, 정설화 시키고 2차가해하는 현장이 일베 아닌가요?
그런데 문제가 없다고요?

지금까지 밝혀진 사안들 vs. 탈북자 주장
어디가 신뢰성이 있는 자료입니까?

그러면 최소한 탈북자 주장을 바탕으로 2차가해를 하지 않는 범위에서 다시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는 있어도, 이미 일베에선 팩트화 된 것 아닙니까?
그를 바탕으로 조롱과 폄훼의 무한반복.

반대로 생각해 보시죠..

일베나 아님 다른 보수단체 또는 개인이 어떤 사건에 대해서 의문을 제게한다면,
왜 스스로 나서서 해명.변명 등을 통해서 '진실은 이렇다' 라고 앞장서서 밝히려 들지 않고,
왜 입을 막으려고 하나요?

저는 직접 그 일을 당한 사람이기에 이리 말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일베의 잘못도 있지만, 그 반대편에 있는 단체나 사람들의 책임도 일정부분 있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 일은 이미 15여년 전부터 직.간접적으로 언로를 막으면서부터 시작된 일입니다.
그때 당당하게 앞장서서 나섰었더라면, 오늘날 이 지경에까지 이르지는 않았겠죠.

전두환.노태우 시절에 언로를 통제받았던 사람들이,
자신들이 당한 일을 다른 이들에게 되풀이 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고나 할까요?

그것에 대한 근거를 끌어오고 있쟎습니까...
탈북자가 무슨 맘을 먹고 저런 발언을 하는지는 그 사람에 대해 궁예의 관심법을 쓸수 없으니 파악못하죠.

그런데 님들이 주장하는 것이 단지 그 사람의 입밖에는 없습니다.
문서화된 자료가 있는 것도 아니라, 반론할 건덕지 자체가 없죠.

그런데 님들은 임천용이란 사람의 발언이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제가 북괴 침투설을 믿는다고 했나요?
믿기 어렵다고 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