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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2 14:09
전두환의 평화의 댐?
 글쓴이 : 개생이
조회 : 753  

당시 전두환이가 전국민들에게 강제로 돈을 걷었죠. 심지어 국민학생들에게도 강제로 500원을 징수했으며 중학생은 천원 뭐 이런식으로 직장인들까지.

 한 가정에 한번씩 걷은게 아니고 세대수만큼 등급을 정해 당시 4000만명 정도의 거의 모든 국민들에게서 공산당이나 할 법한 비열한 방식으로 돈을 뺏어서 지 주머니에 넣었던 대단한 사건 이었죠.

 전두환의 평화의 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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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5-09-22 14:11
   
마치 북한에서 강제로 집집마다 사람마다 강제로 할당한거하고 똑같죠.
영웅문 15-09-22 14:22
   
방위성금도 있었고요...
뭐 그렇게 거든 돈을 어디에 썼는지 모르게 써 버리죠.
회계를 하지 않으니 감시가 필요없고, 어디에 썼는지 묻지 않으니, 아무곳에나 썼겠죠.
경영O근혜 15-09-22 15:19
   
뇌없는 좀비들이 1,2 번째로 좋아하는 독재자죠...
차칸69 15-09-22 16:44
   
난 낸적 없는데? 강제는 무신?
     
개생이 15-09-22 17:55
   
땡전이 뭐게요?
     
개구신 15-09-22 18:33
   
낸적 없다고? 그럼 당신은 아주 어려서 그당시 웃긴 꼬라지를 기억못하거나, 혹은 태어나지 않았거나임.

충분히 나이가 들었던 시절인데도 낸 적 없다고? 그럼 백수였겠지.

의무적으로 방위성금, 댐건설비 가져갔었다. 학교, 직장 할거 없이 강제적이었어. 그거 안내면 심지어 선생이 떄렸다.
          
개생이 15-09-22 18:38
   
아침마다 선생들이 윽박질렀죠.
     
탈곡마귀 15-09-23 09:18
   
차칸69// 아직 어리신가 보군요. 그때 당시 작태가 어땠는대요.
학교나 길거리는 물론 명절특집 마당놀이에서도 돈을 걷었어요.
하늘처럼 15-09-22 19:10
   
진짜 지금 생각해보니, 어디 소속 되어 있음 다 걷어 갔네.
가구당이 아닌 1인당 다 걷어 갔네. ㄷ ㄷ ㄷ , 학교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통장이 걷어감)
세뇨르 15-09-22 19:13
   
평화롭게 삥뜯어 세운 댐입니다. 단어의 의미를 새겨서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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