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거 하나가 이신철 교수님의 갑자기 튀어나온......'남조선....."
정말 대단합니다. 저런 분들이 역사를 만든다니.... 얼마나 그 단어를 자주 쓰셨다면 무의식중에 튀어나온 건지....... 내재적 관점인가 하는 그 이상한 이론으로.......... 역사와 외교를 사이비스럽게 만든 그 북한 건첩 교수의 이론 아닌가요?
창르오 교과서 국정화 반대하는 사람들의 정체를 보고 나니 모골이 송연해 집니다. 더구나 아래 글에 이 사람이 썻다는 논문만 봐도 정말 사상의 검증이 다시 필요한 정상적인 사람인지 의심이 됩니다. 역사 교과서를 계급 투쟁의 도구라고 표현하다니....... 국정화 만이 답으로 보입니다. 검증인으로는 절대로 자체 정화가 불가능한 이나라 국사 학계는 중병에 걸려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