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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9 18:02
반문 정서의 진원지..
 글쓴이 : 열무
조회 : 753  

답이 나와 있는것을 사태 파악을 못하고.. 해메는건 참..

호남향우회 임원진 거의가 민주당 탈당  천정배 신당 갔다가 안처루 신당으로 흡수 .... 

향우회라는게 오프라인 점조직이 가장 강성하고 거의 대상이 장 노년층 이지만 무시를 못함. 

선거 여론을 만드는데. 호남쪽 조직의 거의 절반 이상 증발햇다고 보면 될꺼임.. 신기한건 전남 지역

여론이 노년층과 청년층 지지가 세대차를 보인다는점..  뭐 대략 이런 형편이지만 .. 복잡할것 없이

간단히 말하자만.. 안철수 신당의 조직이 반문 정서의 진원임..  그전엔 지지율에서 보듯 지역내에 그다지 

유포되지 않은 상태였음..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한때 호남에서도 한자리수 아래로 떨어진적이 있었음. 

분명히 선거운동 도중 조직에 의해 급조된 정서라는게 내 생각임.. 이게 무섭다고 .. 문재인이 호남을 

피하면 분명히 망할것임...  정면으로 .. 아예 호남에 상주하면서 죽어라 돌면 되려 이정서가 사그라 들꺼임..

좀더 큰조직으로 많이 뛰어서 퍼트린건데.. 이걸 앉아서 당하겠다는건  진짜 멍청한 짓인것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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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싼 16-04-09 18:06
   
생각이 너무 앞서가신건 아닌지..
머이러언 16-04-09 18:14
   
정치라는 게 조직의 힘은 당연히 필요로 하니..

전 오히려 반대라 봅니다.
그 동안 친문의 전횡에도 불구하고
너무 거대한 야권 언론과 세력들이 문재인에게 우호적이라
지금 많잖아요? 진보적인 언론과 넷 방송 매채등등
다 친문만 빨기 바쁜상태인데..ㅎ
그동안은 군중심리가 많이 적용된거고

그게 걷히면 걷잡을 수 없을겁니다.
단일화로 책임을 물어본들 명분이 없는게

이미 다 차려진 밥상이라했던 19대총선을 패한 적이 있기때문에
설득력도 없는..
머이러언 16-04-09 18:17
   
역설적으로 조직의힘과 조직의힘이 만나서 밀리는건지..
같은 잣대로 적용하자면..
근데 호남세력보다 친문세력이 훨씬 크다는 게 함정이죠.
그럼에도 그 바람이 무섭다는 건..

분명 원인이 있겠죠.
그 원인을 남한테서 찾으면 안되죠.
강운 16-04-09 19:36
   
동의 합니다.
가마솥 16-04-09 19:44
   
동의합니다
처용 16-04-10 06:15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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