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권력에 도전하는 세력은 대게 기득권의 부패를 꼬집는 전략을 쓰는 법이고 원동력이 도덕적 잣대에 있다보니 자신들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지적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겁니다. 오히려 그 정도의 자각과 감내도 없다면 그건 혁신이나 진보가 아니라 선전경쟁, 정쟁에만 임하는 세력이라는 방증이 되겠죠.

논점이 좀 다르지만, 제 의견을 말하자면
동등하진 않더라도,  좀 더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는 정도라면, 괜찮습니다.

부패를 하려고 해도 권력이 있어야 뇌물을 받을 수 있는 거고,
돈이 있어야 뇌물을 줄수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둘다 없는 일반인은 신나게 돌던지면 됩니다.

그래서, 비판하는 비기득권에 대한 공격은 대개 두가지로 나타납니다.

1. 이간질(지역갈등,성갈등,세대갈등...)
2. 거짓말도 100번하면 참말이 된다.(지속적인 박정희 우상화, 빨갱이프레임...)

이게 바로, 알바 또는 알바에게 낚인 똥멍청이들의 특징이죠.

그런데 누가 알바고, 누구는 똥멍청이냐? 이 둘을 구분하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똥멍청이들은 박정희를 경제로 비판하면 벌떼처럼 달려드는 특징이 있습니다.물론 알바는 신경도 안쓰죠. 돈 안되는 일이니까.

자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구분해보세요. 누가 알바고 똥멍청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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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들이 식민사관으로 조선을 까내리고, 식민지배를 정당화했듯이
박정희 5.16 쿠데타를 정당화하기 위해 세계최빈국이라고, 찢어지게 가난한 한국이라고 까내렸던 1960년대...

알고보면 1960년(쿠데타 1년전) 1 인당 GDP 순위는 최빈국과는 거리가 먼 70위,
박정희가 죽은 1979년의 순위는 65위.

독재 20년동안 65위로 고작 5등 올린 게 그토록 신격화해대는 박정희 경제신화의 초라한 실체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ast_and_projected_GDP_(nominal)_per_capita

쓸데없이 다른 구멍파서 비아냥대지 마시구요 ^^ 제대로된 반박을 하시라구요.  몇 개월째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80753&sca=&sfl=wr_name%2C1&stx=%EA%B0%9C%EC%A0%95&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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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을 하시라니까..ㅋ 논리가 안맞는 이야기에 논박하는걸 묻지마 알바니 뭐니 거리는게 비겁한거죠. 제가 제시한 자료와 논지가 틀리면 반박을 하면 될거 아닙니까?

나한테 그러지말고, 억울하면 댁이 위키 (또는 세계은행자료)수정하세요.
알고보면 1960년 우리가 꼴찌, 최빈국여야 되는 데, 왜 70위나 되서 사람 짜증나게 만듭니까라고. ㅎㅎ

세계은행자료 옮겨놓은 위키가 뭐가 잘못되었나요 그걸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객관적으로 인정해도 될걸 애써 부정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기본적인 산수만 가능해도 당시 한국이 얼마나 못사는 나라였는지는 바로 나오는건데요.

미국의 순수원조금만 해도 gdp의 20%+-5에 근접하고
미국의 현물원조를 시장에 풀어 충당한 대충자금이 정부재정의 40%를 차지
원조물품을 시장에서 헐값에 소비해서 발생하는 가계소비가 gdp의 80%를 차지
반면 수출비중은 3%대
세계 1위 수준의 미국원조의 수혜를 입은 결과가 명목 155.21달러로 아프리카 가나와 어깨를 견주는 수준이면 최빈국, 못사는 나라 맞죠. 단순히 미국 순수원조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만 빼도 바로 최하위권 아닙니까?

실소를 금할 수 없네요.

박정희독재기간 20년동안 70위에서 65위로 고작 5위 올랐다는 객관적인 자료를
어떻게든 자의적으로 해석해 미화하려는 시도가 참 한심하네요.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ps. 미국의 도움를 하찮게 보는 게 반인반신교의 교리중 하나인줄 알았더니, 그건 또 아닌가보네요. ㅎㅎ

실소 어쩌고 하나마나한 소리를 하지마시고, 이의가 있으시면 논리를 구성해서 반박을 하세요 앵무새도 아니실텐데 '흥 몰라, 70위에서 65잖아!!'만 하시지 말구요, 님 논리라면 1위에서 16위로 떨어진 미국은 뭐 퇴보한겁니까 사람이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싶어서 단순해져도 정도가 있는거죠 설마 솔직히님이 그 정도 머리도 안돌아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p.s 아주 만약에, 또 동어반복만 하시면 그냥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는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결국은 물타기+인신공격입니까?

팩트타령하길래 뭘 내가 잘못했길래 이양반이 발끈하나 했더니,
세계은행자료가 아니라 "초라한 실체"라는 말에 꽂힌거였구만.

또 쓸데없는 소리만 하시네요 그래서 결국 논박은 포기한겁니까?  반년을 기다려도 논박이 불가능하면 그냥 본인생각이 틀렸단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보는게 정상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