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정부에서 돈 푼다고 경제가 나아지면 경제 문제로 고통받는 나라가 없어야 맞죠.

다만, 마중물을 위해 돈을 풀어야 하는 것이 맞을 뿐입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무너진 경제를 단기간에 살리라는 것이 더 웃긴 것.

중요한 건 세계의 산업구조 패러다임의 변화에 우리가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수십년 째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변하지 않고 있죠.

이건 동의.
지금 한국 경제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새로운 경제 성장 모멘텀이 없다는 것도 있죠.

그래서 이명박근혜를 욕했다면,
현 정부도 새로운 모멘텀 개발에 힘써야 함은 당연합니다.

그것을 무역 허브와 남북 경협으로 잡는 것이 현정부입니다만,
그것 말고도 다른 분야에 대한 투자와 규제 완화도 적극적이여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이를테면 스마트 공장과 AI에 관련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가 아쉽죠.

무역 허브는 뭘 말하는거죠? 네들란드나 싱가폴과 같은 수출입 중계 기지 말하는것인가요? 단순 물류중계 허브로는 대한민국 경제에 큰 영향을 주기 힘들것 같은데...
정부가 주도해서
스마트공장? 이거 하면 사람 고용이 늘어나요?
ai 소프트를 계발하면 고용이 늘어나요? 경제가 활성화 되는가요?

이런  대책보다는 기업가들이 일하기 편하게 규제완화 시키고, 벤츠들 돕기 위해서 법률행정  도움을 주고, 기업가들이 한국에서 사업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저절로 잘될겁니다.

A라고 했더니. A인데 왜 딴소리하냐고 하네.

산업구조의 프레임은 항상 변화해 왔고, 가끔씩 페르다임의 대전환 같은 사건으로 많이 변해 왔지만  그런 산업 구조의 변화에 가장 선도해서 잘 해결해 나가는것은  기업가들이었지 정치가는 아님,

기존의 기업가들이나 벤처 기업이나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빨리 큰 부자가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결국 프레다임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것인데 한국은 그런 기업가들이 보이지가 않음. 

그 이유중 큰것은 기업가들을 적으로 생각하는 사회분위기와 그기에 동조하는 정치가와 행정부의 규제, 그리고 한번 실패하면 일어나기 어려운 금융환경이 큰 역할을 한다고 본다. \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철수가 필요했는데 참 안타까운 한국이로다.

기업가들을 적으로 생각하는 사회분위기=> 이것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은 기업 자신 밖에 없음.
원인은 생각지 않은 엉뚱한 소리. 전형적인 경협 주장을 그대로 가져와서 이상한 소리하고 잇네.

시중에 돈풀면 서민은 더 어려워지고 대기업과 일부 돈 있는 사람만 좋아합니다.

이명박근혜 9년 격고도 돈풀면 경제 좋아질꺼라 생각하세요?

일단 조선은 호황일것 입니다. 2025년 까지 NLG 선박을 300척
이상은 수주할것으로 보이네요. 반도체 또한 치킨 게임을
하면서 대규모 투자를 하는것이 당연한 수순이고 조선과 반도체
투자와 수주로 대한민국은 호황일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돈을
풀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지금 이번 정부가한 지금까지 경제정책은 전부 실패했다는 인식부터 정부가 가져야하는데 아직도 정신못차린것 같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대비는 건전한 기업가 마인드로 풀어나갈부 밖에 없는데, 이것도 제대로 풀어나가질 못함
전혀 기대는 하지 않지만 돈이라도 풀어서 지금 꽉막히고 비젼이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 경제상황속에서 조금이나마 숨쉴수만 있었어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네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대비는 건전한 기업가 마인드로 풀어나갈부 밖에 없는데, 이것도 제대로 풀어나가질 못함 =>

아까부터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건전한 기업 마인드를 왜 정부가 풀어 가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설명해 보세요.

"어디서 그럴싸한 글은 읽었는데, 뭔소리인지는 모르겠다" 라고 고백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