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혜원과 같이 다닌 A씨가 20대 총선에 자한당 비례대표 신청한 사람이었다.
여기서 저는 끝났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손 혜원이가 A씨가 자한당 비례대표 신청한 것을 몰랐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알면서도 어떻게던 쉴드를 치실 생각밖에 없죠?? 민주당이었잖아요.
적폐청산 해야된다고 그렇게 수시로 글이 올라 오던데 적폐가 민주당이면 그건 또 안되는 일이죠? 그죠?
모든것은 자한당의 음모고 자한당이 나라 발전을 가로막고 있고 자한당은 일본 정부의 하수인들이고 자한당이 메갈당이므로 민주당은 절대선이다.. 이거죠?
언제쯤 한국정치 발전이 이루어 질까요...
이런 국민들이 있고 이런 국민들을 이용할려는 정치인들이 있는 한 참 허망한 소망일뿐입니다.
나라 생각 좀 합시다.
뭐가 대한민국에 이익이 되는지 그것만 봅시다.
그 것만 보고 그 길만 가면 국민들은 따릅니다.
자한당이 어떠니 저떠니 글 적는 시간에 집권여당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게 더 집권여당을 위하는 길이라는 걸 왜 모르는지 정말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
국회 보좌관 자리가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상위 1%안에 드는 천재 소리 들었던 사람들이 하는 직업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같은 총선에 나왔던 사람들을 몰랐다고 하신다면 대한민국은 벌써 망해도 몇 번은 망했을 겁니다.
알고 있으면서 동행을 했다.....
답 나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