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직책을 가질 사람은 자신의 직계가 외국인이 되선 안된다.
대통령과 국방장관... 좀 더 나아가서 군 장성들...
수많은 생명의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정책 지시 하나로 목숨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직계는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게 하고, 자신은 국내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른다면 그것은 너무 이율배반적인 행동이다.
이번 문대통령의 딸이 동남아로 이민을 갔다는 것을 알고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겉으론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는 것처럼 꾸몄는데... 정작 그 자손들은 이 나라를 버렸다???
정치를 하려는 자들은 최소한 자신의 일가족이 내국인이어야 된다 본다.
하지만 현 정치인 중에 그럴만한 작자는 손에 꼽을만큼밖엔 없다 보고 있지만...문대통령의 직계가 외국인이란 사실은 좀 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