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의원 말대로 이해충돌 동서놈이 한수원 직원인데 원전에 대해 왈가불가 했으니
탄핵사유 또한 대통령 령에 항명도 했으니

주택지교..(<<<----말은 지어냈지만 뜻은 지어낸 얘기 아님..아래 풀이말에 비슷한 말이 명심보감인가 소학인가에 있음..ㅋㅋㅋ)
친구가 실력이 있어 공직자의 책무를 잘하나 가난하면 친하게 지내지 아니하고..
친구가 실력은 형편없어도 집이 많으면 친하게 지낸다..
친구가 감사원 근처에 살아도 집이 없어 전세살면 찾아가지 아니하고..
친구가 산꼭대기 살아도 5주택이면 반드시 찾아가서 친하게 지낸다..

갑자기 조조의 일화가 생각 납니다.
조조가 친구를 관리에 임명햇는데...
그 친구가 관에 있는 살찐 소를 자기 집에 있는 허약한 소와 바꿔치기를 합니다.
이 일을 우연하게 순욱이 알게되어..순욱이 조조의 친구를 파직하자..
멀리 순시를 갓다온 조조는 그 일을 보고듣고..그 친구를 찾아가서..
여보게~관인의 기개는 어찌하엿는가 라고 묻자..
그 친구가 답하기를..떡 사먹엇내..라고 말하자..
껄껄껄 웃으며 다시 복직 시켜 주었다는 일화가 생각 납니다.

여보게~ 감사원장의 기개는 어찌하였는가?
            무능하고 옹졸한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