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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7 15:29
야당과 보수 언론이 진중권의 쓰임새에 대해 착각하는 지점.
 글쓴이 : 보혜
조회 : 753  

정의당 잔당인 진중권이 민주당 까는 것 같으니 신나서 받아 쓰고 있는데.. 

저들이 지난 세월 정의당 쪽 사정을 잘 몰라서 착각하는 지점은..

그간 정의당이 대중정당으로 가려는 방향 설정에 진중권의 워딩은 방해요소일 뿐이었다는 점..

진중권 본인은 자기 기분대로 입털어서 시원했을 지 몰라도 그 대가는 늘 정의당이 치뤘음..

진중권 같은 캐릭터를 한 문장으로 정의 하자면...

<협조적방해자>

반보수 연합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며 균형을 잘 잡아온 유시민과 확연히 비교되는 지점.. 

보수에도 진중권과 비슷한 캐릭터인 변희재가 있지만, 그는 적어도 내부 결속에라도 기여한 부분이 있는..

게다가 만약 변희재가 변절하여 야당 까는 기사를 쏟아냈다면 그 파급력은 진중권과 달리 야당에 큰 데미지를 줬을 거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자리매김에는 차이가 있음..

국민의힙 당 걱정해 줄 생각은 없지만, 야당과 보수 언론이 정의당 잔당 진중권을 주워다 스피커로 키우려 애쓰는 모습을 보고, 보수가 매번 선거와 이슈 파이팅에서 민주당에 밀리는 원인이 단지 운이 나빠서가 아니라 저들 전략팀의 분석력이 예전만 못한 것이 근본 원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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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한나비 20-10-17 15:45
   
이번 총선에서 드러났듯 무당/중도층의 왜구당에 대한 혐오감은 상상 이상이었어요. 알다시피 울 나라 선거판은 30~40의 무당/중도층을 누가 더 먹느냐의 싸움이거든요. 그런데 503 게이트도 모자라 3년 내내 나라 망이나 짖으면서 빤스 먹사나 교활이 온갖 군복 코스프레 한 박사모 틀딱들 앞세운 그 이미지에 돌아서자 급히 1년 남짓 남은 대선까지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새로운 스피커가 필요한데 주변에는 죄다 그런 놈들 뿐이니 찾다 찾은 게 썩사인 거죠.

대중적으로 알려졌고 전형적인 아갈 진보이긴 하지만 중도층 용으로는 진보 이미지도 먹히고 적어도 개독, 박사모 이미지는 없으니 딱이라는 거죠.

썩사도 조국 때 기회다 싶어서 물었다가 그동안 교수라고 하던이 지 썩사인 것만 들어나고 지 월급 주는 총장은 고졸이라는 거 드러나고 이리저리 하다가 썩사라서는 불가능한 교수직까지 내려놓고 백수로 살면서 외국에 있는 일본 마누라랑 아들 뒷바라지 해야 하니 새로 취업한 것이구요.
달의몰락 20-10-17 16:31
   
진중권을 뇌 썩은 자 하고 비교를 하네, ㅠ
누가

어떤 생각을 공개하면 그 발언이 옳은지 그른지 시비지심을 가지고 판단하면 되지
주장의 옭고 그름은 상관없이
그 사람의 과거나  들먹이면서 지레짐작을 해버리니 뭔 들 제대로 보일 턱이 있나
댓글실명제 20-10-17 16:38
   
짐중권은 미숙아인데 뭘 상대하는지 ㅋㅋㅋㅋㅋ
달의몰락 20-10-17 16:42
   
세상을

흑 백으로 ,~~
니편 내편 나눠서 보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진리의 말씀도 똥으로 보이고
뇌 썩은 자의 주둥이에서 나오는 얼토당토한 지껄임이 매우 아름답게 들리지 읺을까 싶어 난 ,~ ㅋ
웃겨죽겟음
     
구급센타 20-10-17 17:11
   
언제부터 진중권 빨았냐 ㅎㅎㅎㅎㅎ 아놔 웃겨 디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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