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 소릴 하는건지 ㅋㅋㅋ

지금의 20~30대를 먹인것도 50~60대분들이고,
압제를 받은것도 50~60대분들이고, 그 압제에 순응하거나 저항을 한것도 50~60대들인데.....
그런분들이 고작 그런 이유로 박근혜씨를 대통령으로 뽑았다는건 모두의 의사를 드러낸것이 아닌 추측인듯합니다.

이번에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된 것은 경상도 쪽의 인구가 전라도 쪽의 인구보다 많기 때문에가
물리적인 원인인 것 같고요(요번에는 경상도쪽 여론이 분열되지 않았읍죠)

문재인후보의 대북안보에 대한 불신과, 민주당 민통당의 지나친 언플때문에 일어난 것 같습니다.

언플도 어느정도 수준에서 그친다면, 효과적이지만 지나치게 반복되고 강요되어지면 역효과가 나는데, 저번 정동영씨때와 마찬가지로 강한 언플을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죠(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몰라, 사실 이것도 객관적인 판단이 아닌지라.. 양해바랍니다.)

본문글이 아주 틀린말이 아닌것이
정치학자들 조차 이번 선거에서 50대 투표는
이해가 불가하다고들 하지요?
오죽하면 부정투표 가능성이란 언급까지 나올까요?

그러니까 노무현 김대중씨 때와는 다르게 물리적으로
경상도쪽의 인구에서 여론분열이 안된게 가장 큰 이유라는 거지요.....
비정상적인 반응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꼼수같은 경우에는 2~40대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겠지만

50~60대들 같은 경우에는 처음엔 이슈로 다가왔다가, 지나치다고 여겨지는

언플편성과 이정희 토론사건으로 인해 외면받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대북안보쪽에 민감한 50~60대들이니, 지난 천안함 연평도 사건을 생각해보면

문후보자의 대북정책도 와닿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