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흔히들 사람들이 착각하고 오해하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확증편향때문에 이중적으로 사안이나 본질에 대하여
그릇되게 해석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를 가져 온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최우선 순위의 과제는 안보(security)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안보를 침해하고 있고 위협하는 주된 실체(적)는 '북한'입니다

1. 적/주적, 국방백서
이런 논쟁은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우리를 위협하는 현존하는 가장 큰 적이 북한입니다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국방백서에 있느니 없느니 중요치 않습니다
국방백서에 없으면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라고 왜 말을 못합니까?
그리고 군인만 나라를 지키나요? 모든 국민이 나라를 지키는겁니다

2. 색깔론
이런 질문을 왜 하냐? 색깔론이 아니냐? 아닙니다
국가의 수반이 되려는 사람에게 국가의 최우선 목표인 안보에 대하여
어떠한 사고를 가지고 있냐고 묻는겁니다
당당하고 소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하물며 면접에서도 그 사람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하는지 묻습니다

3. 북한은 통일과 대화의 상대이니 이러한 질문은 향후 장애물이 된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물며 전쟁중에도 상대방과 대화합니다
북한이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비난하는 미국과는 대화를 안하나요
도리어 북한의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는 것은 민족과 역사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4. 북한/북한정권, 북한군
이것 또한 말장난일뿐입니다 선량하다고 생각하는 북한 주민은
전시에 대한민국 사람에게 태극기 흔들고 환영하지 않습니다

5. 이중성
항상 남한과 북한에 대하여 이중적인 해석과 행동을 합니다
굳이 비교할 필요도 없이 북한이 얼마나 비이성적이고 잔혹한 상황입니까
그러한 북한정권에 대하여 무엇을 했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몇몇 사람들의 행동때문에 그들의 북한과 통일에 대한 이념과 사고를 의심하는 것입니다

모든사물을 원론적으로만 보면 경우를 찾기 힘듭니다. 이런 사고 방식은 매우 위험하지요.
위협되는 실체는 북한이 맞다는건 동의합니다. 다만 국민이 그것 하나만 알고 행동한다면,
궁극적으로 전쟁이란 수단외엔 선택권이 없게 됩니다.

1. 이런 논쟁은 말장난에 불과하지요. 국민이 가져야할 의무는 군인이 가져야할 국방의 의무보다    좀더 포괄적이고 넓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분명 북한의 도발을 무력화 시키겠다고 말했고 이건 안보관으로서 충분한 대답이 됩니다.
    단, 향후 발전관계에 있어 책임자가 될 경우, 심사숙고 해야합니다.
    유승민도 이에 대한 발언에대해 반격한다는 소리가 '당신이 지금 대통령은 아니지 않느냐'
    이것뿐이였으니 이게 뭘 뜻하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색깔론
    샐깔 덧칠한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당신같은 사람이니 이제와서,
    얌전빼는건 염치없는일이 아닌가 한번 생각해보길 권해드립니다.
    당당하고 소신있게 도발에 강경대응의 입장을 취했습니다.
3. 이것은 동의 합니다. 질문자체가 무의미 하지요.
    다만, 평화적인 방법으로 외교했던 역사가 있는데, 첨부터 살기를 품고 대화할 필요는 없지요
    문재인이 된다면, 다른 정권이 들어온것이고 북한 정책에 대한 찬, 반이 여전히 갈리기 때문에
    꼭 적의를 가지고 평화외교를 해야한다는건 답이 아닙니다.
시간이 없어 더 이상 못적겠네요.

님의 주장에 대한 비판입니다. 전에 님이 한 말대로 주장은 무시해도 되니 무시하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비판을 잘 수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론: 님의 의견은 이상합니다
님의 다른 글들에는 상당한 부분이 <원칙>에 관하여 그것의 준수를 언급하시면서
이 부분에 관하여서는 <현실적 필요성>을 말하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그리고 <정의와 진실에 기반한 확고한 원칙과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만
대화던 전쟁이던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답을 정해놓고 풀이를 만드셔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1. 확고한 안보관이 있다면 저런 말은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아요
<북한과 대화하기 위해 진실과 정의를 외면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우리 국민이 왜 북한의 눈치를 봐야 합니까?

또한 유후보의 저 발언은 문후보의 발언에 대한 댓구일뿐입니다
본인의 생각을 <합리화하기 위해> 유후보의 발언중 <유리한 것만> 가져오신 듯 해요

2. 님이 나에 대해서 무엇을 아신다고 무슨 인신공격을 하십니까?
님이야 말로 본인의 주장이 옳다는 생각때문에 편견, 편향성을 가지고
지나치게 <내가 생각하는 것이 정의요 진실>이라고 믿어 버리고
타인을 한정시켜 버리지 않나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님과 같은 경우를 요즘 이 가생이 게시판에서도 아주 쉽게 보는데
결국은 본인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타인을 인신공격>하며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며 자위하고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나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과> 모이게 되어 다른 사람을 <배척>하게 되어
그것이 결국은 요즘 이야기하는 <패권>같은 나쁜 결과가 가져 오곤 합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을 부정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그나마 조그만 위안을 삼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 일부의 안보의식이 이렇게 무너졌구나 생각하니 걱정이 됩니다

미국엔 No. 북한, 중국엔 Yes. 벙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