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단체 조직원에 대한 동정론, 약자론까지 나오네요 ㅎ

그 조직원 체포됐나요? 왜 체포 안하는지 아시면 답 좀 주세요.
일단 전부 체포하면 좋겠네요. 그럼 이런 글 쓸 필요도 없죠.

?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겠네요.

이적단체면 전부 체포해야지 왜 해산만 시키고 풀어놓냐는 이야깁니다.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네요. 이적단체에 가입한 모두가 주도적으로 북한과 내통해서 전복기도활동을 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국보법도 하나의 법률인데 당연히 상당하는 증거가 있는 일부 지도부만 잡아들이고 수사를 통해 관련자가 더 있으면 그때 잡아들이는게 맞지 않나요? 물론 감시업무야 동반되겠습니다만.

그럼, 그렇게 주도적이 아닌 사람이 전쟁나면 살기위해 도망쳐야 된다는 제 글은 아무 잘못없는 글이 되겠군요.

그러니까 그 가정 자체가 현시적으로 증거가 없으면 모두 약자고 무해하다는걸 전제로 깔고 가는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가상드리님처럼 그들의 입장에 몰입해서 가정을 해볼 수 있는거구요. 그에반해 전 체포되지 않았다고해서 해당인물들의 잠재적인 위험까지 답보할수는 없으니 동정론이나, 약자론에 동의할 수 없다는거구요.

너무 멀리 가셨네요.
일명 종북이라는 사람들이 왜 미련을 못버리는지 고민하고 얻은 결론이지
그 사람들이 약자라거나 무해하다거나 그런 평가한 적 없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이 잘못됐으면 뭐가 잘못됐는지 지적하면 되는 겁니다.
동정론이니 약자론이니 그건 님이 제글을 폄하하려고 한 말일 뿐이지 제 글에 대한 반론이 아니죠?

보도연맹 사건에 대해 잘 모르시지는 않았을테고 통진당을 보도연맹에 빗대에 마치 억울한 희생양이라도 될 것마냥 논지를 펼치는 것은 논거도 적절하지 않고, 결론또한 당연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통진당 당원들한테 정부가 나서서 전향하라 한적도 없고요 유죄선고에 면책권을 쥐어준적도 없습니다. 혐의가 입증되지 않는 일반당원 상대로 어떤 법적 제재를 가한것도 아니구요. 무엇보다 그 당시와 지금의 유무형적 사회적 인프라도 전혀 다릅니다. 폄하가 아니라 가상드리님이 통진당 당원들이 마치 보도연맹처럼 다소 억울하게 학살당하게 될거라는 식으로 표현한 것은 시대적으로보나, 정치적으로보나 문화적으로 보나  이상하죠. 완전히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두 집단을 같은 선상에 놓고 그들을 이해하는 식으로 글을 쓰는게 동정론, 약자론이 아니면 뭔가요.

그럼, 휴전국에서 전쟁나면, 당연히 그리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유민주주의를 말하는것인가? 아니면 방임주의를 말하는 것인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무섭고 불안하다. 진짜~

자유란? 책임과 의무를 다할때 보장되는것이지
자유라고 해서 휴전국인 상태에서 아무짓이나 막해도 된다?

자유민주주의라고 해서 아무것이나 다 자유다라고 착각하는듯...
내맘인데? 이런 생각에 살고 있는듯 보이네...

이미 낙인 찍힌 행동을 하였다면,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는것입니다.

휴전국에서 이적행위를 했으면, 그것이 자유의 범주라고 생각하나보죠?
참나~ 정말 이런 생각이 많다면 정말 문제다.

>>푸컴 
  인간으로 자격이 있는지 의심되는 분이군요..

그럼 제가 신이란 말인가요??

인간성에 대한 비판하는데 있어서 인간성을 잃어버린 인간이
과연 인간일까요?

추가로 말씀을 더 드리면요.

님 생각과 다르고, 님이 듣기 싫은 이야기라고 하여서,
인간성에 대한 비판을 한다면...

님하고 님이대화명으로 비판하고 있는 그분하고
님의 기준으로 보면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그냥 님은 남불내로? 인거죠.
남의 이야기를 귀기울이지 못하고, 다름, 다른생각에 대한 청취도 없이
혹시, 스스로 진보라고 생각하며, 비판하고 있는 건가요?

그런 자세라면 보수가 더 어울립니다.
보수라고, 진보라고,
다 똑같은 정치적 생각으로 일관되지는 않을것이니...
바른 보수가 되도록 노력해보시는게 더 어울리겠네요.

정게 게시글에 답변 달때의 자세는
글과 생각에 대한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야하는것이지...

무작정, 아무 근거도 없이 인간성을 논하는 댓글은
정말 최악중의 최악입니다. ^^

더 쓰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쓰다가 말아서...
전쟁나면 저 사람들만 체포되겠습니까?
사방팔방에서 관동대지진과 유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는 이야기...

어떤 이야기인지 더 쓰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1) 휴전국에서 이적행위를 한사람들은 당연히 전시에는 감시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2) 전시 대상이 되었다고 해서, 국민을 감시 대상으로 두어서는 않됩니다.

전자로 적은 글은 행동에 대한 책임은 그 본인에게 있다는 의미이고요
그것이 일반화 되어서 책임이 없는 사람들까지 전체화 되어서는 않된다는 의미인데요.

후자라면 당연하지만, 전자라면 동의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성범죄자가 전자발지를 착용하는 법에 저는 동의하고요.
그렇다고 해서 예비 성범죄자로 추정되는 사람까지 전자발지를 착용해선 않된다는 논리와
같은것입니다.

아니 보도연맹 사건은 알고
인민군이 서울 점령하자말자 서울대학병원 학살한것은 모릅니까?
보도연맹학살은 일어나고 서울대학병원학살은 안 일어나요?

보도연맹하고 서울대병원 학살하고 무슨 상관인데요?

보도연맹은 정부가 무고한 자국민을 학살한 사건이고, 서울대는 전쟁 중 적국이 민간인 학살한 것 아닌가요? 지금 한국 정부 이야기하는 건데 왜 딴 소리죠?

태클은 아니지만, 한국 정부 라는 표현보다는 우리 정부가 더 기준에 맞을듯 하네요.

순수와 여유님 글은 피아구분의 의미를 기준으로 쓰신듯 하네요.
전쟁중에는 피아구분만 있는 상황이니까요.

보도연맹학살도 전쟁중에 일어난 겁니다.
인민군,좌익세력의 양민학살, 국군의 보도연맹학살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거에요.

?????????

???? 뭐지
국사 안 배우셨나?

더민당 당원도 학살할 겁니다. 물 들어올때 노젓는것은 노론때부터의 특기죠.

그리고 보도연맹 학살은 무고한 자국민(평범한 농민이 마을이장이 가입하면 쌀 더 준다고 해서 그냥 가입)을
무차별 학살한 홀로코스트 사건입니다. 르완다 등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학살도 결국 부족간 학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국민 학살사건으로는 크메르르주 학살 다음으로 큰 규모의 대학살입니다.
세계사에 길이 남을 추악한 사건이죠.

한국전쟁 기간 죽은 민간인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보도연맹 학살 피해자입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미군의 융단폭격에 희생된 북한군 점령지 주민이구요.

인민군,좌익세력에 의한 양민학살도 언급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