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6-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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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은 아이의 이름은 철수입니다. 국공립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새벽 내내 줄을 섰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우리 첫째가 뽑았는데 둘째 철수는... 그만 추첨되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가 공식 선거 공보물에 소개한 내용입니다. 이를 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맘 카페 등에서 어이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걸까요?한 누리꾼은 “대체 누가 아이를 국공립어린이집 보내자고 새벽에 줄을 서고 추첨을 합니까? 요즘 유치원도 <처음학교로> 서비스에 신청해서 보내는데, 서울시 보육 포털 서비스도 모르면서 안철수 후보가 서울시장에 출마한 게 실화인가요”라며 “안 후보는 지난 대선 때도 보육 문제 공약으로 논란을 겪어놓고 이번에도…. 안 후보와 그 정당이 보육 분야에 얼마나 무관심한지를 보여주는 문구”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겨레>가 이 누리꾼의 말을 다시 한 번 확인해봤습니다.
이하 생략...
자칭 전문가라
너무 꼼꼼해서 보육정책은 1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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