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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6 15:54
“美-백악관 북한 선제타격 ‘코피전략’ 논의도 안했다”
 글쓴이 : 가난한서민
조회 : 493  

“美 백악관, 북한 선제타격 ‘코피 전략’ 논의도 안 했다”: 수전 손턴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지명자. [AP=연합뉴스] © ⓒ 중앙일보 수전 손턴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지명자.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대북 전략으로 제한적 선제타격 구상, 이른바 ‘코피 전략’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고 미 상원 외교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수전 손턴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지명자. [AP=연합뉴스]


이날 AP 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외교위 비공개회의에 참석해 “북한을 공격하기 위한 코피 전략은 없고, 그것에 관해 이야기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고 여야 의원들이 전했다.

수전 손턴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지명자도 이날 열린 외교위의 인준청문회에서 “코피 전략은 없다고 이해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고 민주당 진 샤힌(뉴햄프셔) 의원이 전했다.

손턴 지명자는 모두발언에서 “우리의 우선순위는 외교적 합의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어떻게 해서든 그(비핵화)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면서 비핵화 논의를 위한 북미 간 대화 문호를 열어두되, 최대의 압박 작전을 병행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손턴 지명자는 “(대북)압박에 대한 완화는 없을 것”이라며 “우리는 관여(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고, 그 관여는 하나의 이슈, 즉 비핵화로 구성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코피 작전은 없다’는 손턴 지명자의 발언에 구체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다만 “우리의 정책은 그대로이다. 최대의 압박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만약 북한이 비핵화 대화에 진지하게 임한다고 우리가 믿게 된다면 우리는 역내 동맹국들과 적절한 다음 단계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그러나 아직 그 단계에 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턴 지명자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동아태 담당 차관보 대행을 맡아오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지명을 받고 이날 인준청문회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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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가짜뉴스가 나오는가 봅니다. 북한에게 핵이 없다면 가능할수도 있지만
미국은 수천만명의 목숨을 담보로 공격하진 않을겁니다. 사실상 서울에 핵이 떨어진다고 가정하면 그만큼의 경제적 손실이 1000조 이상 될텐데 이는 감당하는게 불가능한 수준이니까 문제겠죠 이전과는 대조되는 절대적이고 강력한 제재를 해서 굶어죽게 만들면 굶어죽지 않기위해서 핵을 포기할수는 있을거라고 봅니다. 이는 트럼프와 공화당의 전략입입니다. 지금처럼 북한에게 유화제스처와  동시에 압박을 강행하여 이도저도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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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서민 18-02-16 15:55
   
https://www.msn.com/ko-kr/news/world/美-백악관-북한-선제타격-‘코피-전략’-논의도-안-했다”

이와중에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하려 하는데 한국이 반대해서 못하고있다고 하는사람은 뭘까요..
말로만 북폭해라 북폭해라 하지말고 본인이 사람들 목숨을 담보로 싸우고 싶다면
본인이 북에 월북해서 스파이 요원이 되서 김정은 암살이나 시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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