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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2 11:29
응급실 현직 간호사가 코로나 진료 온 안철수에게 꼭 하고 싶은 말
 글쓴이 : 재앙이온다
조회 : 75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일부터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관련 진료 자원봉사를 했다. 이에 2일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한 응급실 간호사가 안철수 대표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안철수 선생님 현직 간호사입니다. 밀려드는 환자들 때문에 12시간을 레벨d 방호복 입고 땀에 절어 일합니다. 감염되진 않을까 두렵고 애인, 가족에게 혹시나 옮기진 않을까 몇 주째 얼굴도 못 보고 사직서를 항상 품고 일하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토로했다.

글쓴이는 "병원에선 이제 마스크가 더이상 없다며 최대한 아껴 써라 하고 있고 정부는 나 몰라라 입으로 떠들기만 하고...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정치인이 이렇게 발 벗고 나서주니 눈물이 쏟아질 뻔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글쓴이는 의료진이 처한 어려움을 밝혔다. 글쓴이는 "의료진의 아이라는 이유로, 유치원에서 학부모들이 등원을 거부하고 격리되어 퇴근도 못 한 채 장례식장에서 쪽 잠자는 의료진들의 생채기 난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아 주신 겁니다"라고 썼다.

글쓴이는 "어떻게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해당 글은 조회 수를 8000회 넘기며 주목을 받았다.





코로나 사망자 대부분 60대 이상인데 저 정도면 목숨걸고 하는거임.

  
이건 칭찬해주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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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지기 20-03-02 11:31
   
현실은~~~    ㅋㅋㅋㅋ
내일을위해 20-03-02 11:32
   
싫어 가식적으로 보여. 그리고 의료진 애들이라고 차별한다고?  어디서 구라를.  대구 자원봉사도 로테이션이란다. 힘들어서 오랫동안 못해. 지금도 대기하는 의료진들 많단다.  어디서 주작질여
별날다 20-03-02 11:32
   
에휴~~~~~~~~~~~ 애쓰네.....
의미 없지는 않지만, 자원봉사보다 더 중요하고 급한게 있거늘......
밥이형아 20-03-02 11:33
   
수정아빠 20-03-02 11:34
   
딱 구라네.
슬램덩크 20-03-02 12:53
   
출처 없는거 보니 뇌피셜이네... 쯧쯧
청천 20-03-02 12:55
   
정부는 나몰라라 떠들기만 하고에서 그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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