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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깜깜이 기간 이전에 이미 좌우진영 지지자들의 투표의향이 95%를 넘겼다고 하던데 결집은 깜깜이 기간 이전에 이뤄진걸로 보이고요. 본투표에서 야당 선전이 었던 이유는 보수지지자들이 유튜브 가짜뉴스를 아무런 팩트체크 없이 선동 당해서 사전투표를 기피하고 본투표로 몰린거 같습니다.
사전투표는 항상 진보쪽 우세였고, 본투표는 보수쪽 우세였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데이터에서 쉽게 펙트 확인 할수 있습니다.)
유시민의 발언으로 인해 보수가 집결하였다?
과연 유시민의 발언으로 집결한것일까요?
유시민의 180석 발언 이전에 보수의 선거전략 전환을 봐야합니다.
처음에는 이길수 있다! 라는 구호를 외쳤고, 어느순간 죄송합니다 도와주세요! 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선거 사무실에서 2~3번 정도 참여하여 일해봣다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국민들은 깜깜이 선거지만, 당사자인 후보들은 이미 여론조사 경향을 계속 파악 할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패는 몇개월전부터 정해졌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어정정한 중도층 보다는 확실한 지지층들의 결합이 많은 선거입니다.
여론분석부터 상황파악을 제대로 하셨으면 합니다.
여당 찍을 사람들이 야당으로 돌아섰다? 원래 찍을려고 했던사람들이 사전투표 의혹을 재기하면서 본투표한거죠 사전투표전에 미통당이 하도 지롤해서 사전투표로 여당지지자들이 많이 가서 한거고요 그래서 투표율과 지지율이 그렇게 나왔지 유작가님 발언으로 돌아선사람들이 있다면 0.001정도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