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10-17 15:29
야당과 보수 언론이 진중권의 쓰임새에 대해 착각하는 지점.
 글쓴이 : 보혜
조회 : 752  

정의당 잔당인 진중권이 민주당 까는 것 같으니 신나서 받아 쓰고 있는데.. 

저들이 지난 세월 정의당 쪽 사정을 잘 몰라서 착각하는 지점은..

그간 정의당이 대중정당으로 가려는 방향 설정에 진중권의 워딩은 방해요소일 뿐이었다는 점..

진중권 본인은 자기 기분대로 입털어서 시원했을 지 몰라도 그 대가는 늘 정의당이 치뤘음..

진중권 같은 캐릭터를 한 문장으로 정의 하자면...

<협조적방해자>

반보수 연합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며 균형을 잘 잡아온 유시민과 확연히 비교되는 지점.. 

보수에도 진중권과 비슷한 캐릭터인 변희재가 있지만, 그는 적어도 내부 결속에라도 기여한 부분이 있는..

게다가 만약 변희재가 변절하여 야당 까는 기사를 쏟아냈다면 그 파급력은 진중권과 달리 야당에 큰 데미지를 줬을 거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자리매김에는 차이가 있음..

국민의힙 당 걱정해 줄 생각은 없지만, 야당과 보수 언론이 정의당 잔당 진중권을 주워다 스피커로 키우려 애쓰는 모습을 보고, 보수가 매번 선거와 이슈 파이팅에서 민주당에 밀리는 원인이 단지 운이 나빠서가 아니라 저들 전략팀의 분석력이 예전만 못한 것이 근본 원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여름한나비 20-10-17 15:45
   
이번 총선에서 드러났듯 무당/중도층의 왜구당에 대한 혐오감은 상상 이상이었어요. 알다시피 울 나라 선거판은 30~40의 무당/중도층을 누가 더 먹느냐의 싸움이거든요. 그런데 503 게이트도 모자라 3년 내내 나라 망이나 짖으면서 빤스 먹사나 교활이 온갖 군복 코스프레 한 박사모 틀딱들 앞세운 그 이미지에 돌아서자 급히 1년 남짓 남은 대선까지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새로운 스피커가 필요한데 주변에는 죄다 그런 놈들 뿐이니 찾다 찾은 게 썩사인 거죠.

대중적으로 알려졌고 전형적인 아갈 진보이긴 하지만 중도층 용으로는 진보 이미지도 먹히고 적어도 개독, 박사모 이미지는 없으니 딱이라는 거죠.

썩사도 조국 때 기회다 싶어서 물었다가 그동안 교수라고 하던이 지 썩사인 것만 들어나고 지 월급 주는 총장은 고졸이라는 거 드러나고 이리저리 하다가 썩사라서는 불가능한 교수직까지 내려놓고 백수로 살면서 외국에 있는 일본 마누라랑 아들 뒷바라지 해야 하니 새로 취업한 것이구요.
달의몰락 20-10-17 16:31
   
진중권을 뇌 썩은 자 하고 비교를 하네, ㅠ
누가

어떤 생각을 공개하면 그 발언이 옳은지 그른지 시비지심을 가지고 판단하면 되지
주장의 옭고 그름은 상관없이
그 사람의 과거나  들먹이면서 지레짐작을 해버리니 뭔 들 제대로 보일 턱이 있나
댓글실명제 20-10-17 16:38
   
짐중권은 미숙아인데 뭘 상대하는지 ㅋㅋㅋㅋㅋ
달의몰락 20-10-17 16:42
   
세상을

흑 백으로 ,~~
니편 내편 나눠서 보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진리의 말씀도 똥으로 보이고
뇌 썩은 자의 주둥이에서 나오는 얼토당토한 지껄임이 매우 아름답게 들리지 읺을까 싶어 난 ,~ ㅋ
웃겨죽겟음
     
구급센타 20-10-17 17:11
   
언제부터 진중권 빨았냐 ㅎㅎㅎㅎㅎ 아놔 웃겨 디지겠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37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695
134902 똥양대 조사위원회 교수들도 난감했었을 듯... (3) 대간 10-02 751
134901 "조국펀드는 중국이 준 뇌물" (10) fymm 10-09 751
134900 검찰 무너지니까 하이에나들 다 달려드누 ㅋㅋㅋㅋ (1) 뭉뚱구려 10-11 751
134899 나황대전 (1) bts4ever 12-03 751
134898 소송으로 결국 받아냈군요. (4) llllllllll 01-05 751
134897 사실 조국은 미끼고 주공격자는 추미애??? (9) 스핏파이어 01-12 751
134896 박정희 때 경제성장률 자랑하는 얘둘아........ (10) 강탱구리 02-04 751
134895 따근따근한....부산 격전지... 지지율.... (10) 굳민베자 02-21 751
134894 응급실 현직 간호사가 코로나 진료 온 안철수에게 꼭 하… (7) 재앙이온다 03-02 751
134893 503의 비밀하나가 드디어 풀린 건가요?... 수요일의 비밀~~ (6) 뽐뿌맨 03-03 751
134892 이재명의 “닥터헬기는 잠자고 있다” ??? (66) 솔매 03-07 751
134891 <손석희 드디어 불법에 무릎꾾다> 손석희씨 왜 그랬… (48) Dedododo 03-25 751
134890 대구 경북의 미스테리 ! (15) 아차산의별 04-03 751
134889 [판세 분석]호남강원제주, 민주당 압승 vs 통합당 강원 수… 초록바다 04-04 751
134888 경기도 재난지원금 예산 마련 (5) sangun92 04-17 751
134887 유시민 180석발언이 확실히 영항 미친듯... (15) 대팔이 04-19 751
134886 홍준표 "3040 정치적 역량 있는 세대 아냐..당내 원로 많아 (1) 막둥이 04-26 751
134885 5.18 묘역서 무릎 꿇은 노태우 아들 "전두환, 이해 안가" (4) 초록바다 05-29 751
134884 [속보] 민주 정의 열린민주 “5일 국회 연다” 사실상 단… (14) 보미왔니 06-02 751
134883 덕흠이 형 (3) 독거노총각 09-20 751
134882 김종인과 안철수의 대립각은... (12) 호태천황 01-15 751
134881 나경원,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4) 편돌이11 02-25 751
134880 현시각 트위터 트렌드...... (4) 강탱구리 03-27 751
134879 일본이 방사능 오염 확대로 전 일본국토 오염 및 가까운 … (9) 강원도깜자 12-18 750
134878 이제 마지막 남은 신화 : 박정희대통령과 함께 유일무이… (4) 삼성동강경 12-19 750
 <  3341  3342  3343  3344  3345  3346  3347  3348  3349  3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