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만난적도 없는 대학생, 군인, 고등학생 3인이
손혜원 말에 의하면 텔레파시로 "도원결의"를 한 후
목포 창성장을 매입하였다고 합니다.
이 3인은 목포에는 가본적도 없고 조카말에 의하만 손혜원이 돈을 붙여주고
인감만 가져갔다고 합니다.
리모델링은 당연히 얘들이 한게 아닐것이고
운영도 얘들이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운영수익도 텔레파시로 도원결의하신 저 분들과는 상관없습니다.
매입과정에 참여하지도 않고 운영도 하지 않고 이름만 올려놓은 이 사람들이
실 소유주들일까요?
아니면 운영을 하고 수익을 갈음하는 "그 사람"이 실 소유주일까요?
저는 검찰수사로 창성장 운영수익이 누구한테 입금이 되는지를 확인이 된다면
그 사람이 실 소유주라고 생각합니다.
[손혜원/의원]
"청장님! 문화재 청장님! 여기 동네 사시는 분들인데 '산토리니'같이 만들어 드린다고 빨리 약속하세요. (그럼요 정말 제가…)"
국회 회의에서도 여러번 이곳을 언급했습니다.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좋은 숙소가 필요하다면서, 게스트하우스 '창성장'을 사례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