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의 유산을 이어받는길 뿐일것 같다.
imf 의 책임을 지고 무능의 아이콘 처럼 되버렸지만..
사실 그걸 빼면 .. 잘한일도 많다.
더군다나 군부시대를 끝낸 상징성도 있다. 박정희 유산을 끌어안고 가려면
박근혜와 단절이 안된다.. 그러나 박정희가 없으면 보수로써 정신적 기반이 없어진다.
그 자리를 김영삼으로 대체해야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
누가 뭐래도 민주화 투쟁의 두 축은 김영삼과 김대중 양김이었다. 내 생각은 독재시대의
잔재를 소탕하기 위해서는 보수에 김영삼을 인정해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들에게도 군사독재시대 대신 기댈곳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고.
김영삼은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