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가톨릭과 전쟁선포하시겠다? 대선 앞두고 땡큐!

2013년 뉴스입니다.

아..기쁜나머지..

정의구현사제단이 옳은 얘기를 했다는 얘기요?
정의구현사제단, 카톨릭 농민회, 민노총, 이들 집단이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뻔히 알면서 쌩큐?

유승민 이렇게 안봤는데...

24일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 미사에서 한미군사훈련이 연평도 포격을 초래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박창신 신부에 대해 "제 눈을 의심했다"며 성명을 통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제 눈을 의심했다"... "우리 헌법이 아무리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다지만 이런 망언을 공연하게 하는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며, 이런 사람이 어떻게 성직자라고 할 수 있느냐"고 지적하면서 "정의구현사제단의 사제들이 구현하려는 정의가 이런 것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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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프리덤..독수리훈련같은 북한 핵공격훈련은 유승민 입장에서는 어떤 나라도 거기에 입을 대지말고 당연히우리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즉 북중러의 우리에 대한 공격훈련은 안된다고 우기면서 우리는 당연히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지요.  이번 사드배치도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으니 마음대로 하자는 이상한 마인드를 가지고 잇는거죠... 그것이 북한이든 중국이든 러시아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참으로 또라이 아닌가요?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받는 국제관계를 아는지 모르는지 궁금하네요...이런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 생각을 하다니...
 박그네와 무엇이 다른가요?

"영정 속의 고(故) 서정우 하사, 고 문광욱 일병의 얼굴을 보면서, 자식을 먼저 보낸 서 하사와 문 일병의 부모님을 보면서, 저는 (3주기) 추모식 내내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며 "박 신부는 서 하사와 문 일병의 영령 앞에 엎드려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공개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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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연평도 포격으로 사망한 군인들을  들먹이면서 결국 감정에 호소합니다. 그렇다면 군인 한 명 한명의 목숨을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수백만의 목숨을 담보로 한 한반도 참화를 가져올지 모르는 대북한 대중국 대러시아를 향한 사드배치는 왜 그렇게 우습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만으로 판단해볼때 유승민은 가치관도 주관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필요할 때 배운 지식으로 설만 풀어 상대방을 공격하는 류 그 이상이하도 아닌 사람입니다.

위 기사뿐만 아니라 수많은 뉴스들이 있습니다. 그냥 귀찮아서 하나만 퍼온겁니다. 나머지도 다 대동소이할겁니다. 정의사제구현단은 그래도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 항상 최후의 보루가 되다시피한 어쩌면 진정한 보수일겁니다. 이런 집단을 두고 종북이라... 물론 지도 알겁니다. 이 땅에 종북은 없다는 것을... 종북이라면 북한의 지령을 받고 북한이  원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나 단체일건대 남파간첩 아니면 그게 가능한 겁니까?
그래놓고 나중에 문제되면 말을 빙빙 돌려 회피할려고 하고... 하여튼 누릴건 누리고 나중에 문제되면 과거에는 그랬다... 진의가 왜곡되었다는 개소리로 항상 빠져나가는거죠...

천안함 폭침을 '북한이 했다고 만들었다는' 박 신부의 망언에 ‘겸허히 귀 기울이라’는 민주당은 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냐"며 "박 신부의 망언을 망언이라고 꾸짖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설 땅이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천안함 사건도 있네요... 파란매직 1번인가 하는 그거 맞죠? 박그네보다 무엇이 나은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이게 승민본색.  덜떨어진  기회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