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의원 보좌관 남편 김모 씨와 그 딸도 부동산을 사들였습니다.
특히 보좌관의 딸 김 씨는 2017년 6월 매입 당시 만 18세 미성년자 신분으로 '창성장' 건물을 공동 매입했습니다.
손 의원 측은 "법정대리인인 보좌관이 직접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창성장의 공동 소유주인 손 의원 조카 손모 씨와 문화재단 이사 채모 씨의 딸 강모 씨도 20대 초반입니다.
손 의원은 리모델링한 창성장이 문을 열기 전 SNS에 "목포 근대 역사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서울서 내려간 청년 3인이 나섰다"고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조카 손 씨가 당시 군 복무 중이어서 명의만 빌려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차명 매입 의혹'이 불거지자 손 의원은 "조카를 위해 증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30813
목포 창성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의 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창성장에는 가본적도 없고 장사에도 관여안함.
수입도 안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