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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6 20:27
ㄷㄷㄷsbs 손혜원 차명매입 보도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 장진
조회 : 892  



손혜원 동생 증언

"우리는 매입사실 몰랐다. 목포에 가본적도 없다.ㅏ인감까지 넘겼다"



그리고 9채 아니고 10채


부동산 차명은 불법인거 아시져~



 "목포에 가 본 적도 없다"


<앵커>


저희는 어제(15일) 손혜원 의원의 가족과 또 측근들이 전남 목포의 문화재 거리 안에 있는 건물 아홉 채를 사들였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저희 취재가 시작된 이후 손혜원 의원의 남동생이 저희 취재팀에 어제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손혜원 의원이 조카 그러니까 자기 아들에게 건물을 사라고 1억 원을 증여했다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은 목포에 가본 적도 없고 그 창성장이라는 건물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또 거기서 번 돈을 누가 가져가는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돈을 주면서 건물을 사라고 했다는데 정작 그 건물 주인인 손 의원의 조카 그리고 그 아버지는 자기 게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차명 거래, 차명 구매라는 말이 떠오르는 대목입니다.


SBS 탐사보도 끝까지 판다 먼저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목포 창성장과 그 앞 건물의 주인은 각각 2017년 6월과 9월 20대 세 명으로 바뀝니다.


주인 가운데 한 명은 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조카입니다.


조카 손 씨는 명의만 빌려줬다고 말합니다.


[손 모 씨/창성장 공동 소유자 : 그걸 산 게 제가 산 것도 아니고 그냥 집안에서 이유가 있어서 샀겠죠. (명의만 빌려주신 거예요?) 네. (그러면 어머니가 사신 겁니까?) 그런 것까지 제가 일일이 말씀드려야 하나요?]


자신이 사지 않았다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손 모 씨/창성장 공동 소유자 : 제가 했겠어요? 그걸.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집안일이다 보니까 그게 사진 거예요.]


손 씨의 아버지이자 손혜원 의원의 남동생은 어제 끝까지 판다 팀에 전화를 걸어 건물 매입 경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우선 목포 건물 매입은 자신들의 의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가족 모두 목포에는 가 본 적도 없고 게스트하우스인 것은 나중에야 들었다는 겁니다.


매입 시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건물 두 채 매입 시점인 2017년 6월과 9월에 건물 명의자인 아들, 즉 손 의원의 조카는 군 복무 중이었습니다.


손 의원의 남동생은 또 창성장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수익은 누구에게 가는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창성장을 매입한 세 명의 청년이 운영할 것이라고 언급했던 손 의원의 주장과는 다른 대목입니다.


그럼 계약은 어떻게 이뤄졌을까.


손 씨는 아내가 손혜원 의원 측에 아들의 인감도장을 넘겨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의원 남편이 대표로 있는 매장에서 일한 적이 있어서 아내가 손 의원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건물 매입자금 문제입니다.


두 건물을 매매하던 시점에 손 의원이 아들 계좌로 각각 3천만 원과 4천2백만 원을 보내왔다고 말했습니다.


세 명의 명의자가 창성장은 9천만 원, 또 다른 건물은 1억 2천6백만 원에 매입하는데 정확히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통장에 입금됐다는 겁니다.


손 의원의 남동생은 목포에 가 본 적도 없어 자신들이 건물가격을 알 수 없었던 만큼 손 의원이 건물 계약에 직접 관여한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손 의원은 현금 증여 형식으로 돈을 건네며 증여세도 함께 보냈다고 남동생이 전했습니다.


손 의원의 남동생은 아들 명의의 건물이 생기면서 아들이 훗날 주택 청약 자격에서 불리해질지 모른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116201807907





잘 가요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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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삼이 19-01-16 20:33
   
여러 말할것 없고 고소....끝

손의원은 목숨걸었고...씨방새는 빠져나갈것 같고....우리 진님은 뭘 걸란가...

혹시 과거 심플님처럼 xxx를 걸란가.....
     
장진 19-01-16 20:36
   
하나하나 다 구라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판다 팀이 다시 확인한 결과 손 의원 보좌관 남편 명의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확인됐습니다.

이 건물을 포함해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열다섯 채를 보수하는 데 1차 지원금만 24억 원이 책정돼 있습니다.

건물가격 변동도 따져봤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조카 집 가격이 약간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손 의원 관련 건물들의 매입 가격은 3.3㎡당 100만 원에서 4백만 원입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사이트에 확인한 결과 주변 건물이 최근 3.3㎡당 750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00028&plink=TOPHEAD&cooper=SBSNEWSMAIN&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문삼이 19-01-16 20:40
   
그러니까 손의원은 투기 아니다에 목숨을 걸었고...
씨방새는 결과가 어찌 나오던 그냥 무시할것 같고...
투기라고 주장하는 우리 진님은 뭘 걸란가?

과거 심플님처럼 xxx를 걸란가?
               
장진 19-01-16 20:42
   
아직도 실드치고 싶지?

내로남불이 피에 각인되어있잖어 ㅎㅎㅎㅎㅎ
                    
문삼이 19-01-16 20:44
   
난 실드 아닌데....

손의원은 목숨걸었다고 하니...투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뭘 거냐 이거지...
과거 심플님은 xxx를 걸기도 했는데.....

고소 한다고 하니 여러말할것도 없이 기다려 보면 된다는 거지..

그리고 시방새는 4배 올랐다고 말해놓고 오늘 말하는건 2배가 안되네?
이건 어찌된겨?
암스트롱 19-01-16 20:36
   
손혜원 의원의 남동생이 손혜원의원에게는 불리한 증언을 하네요.

사실관계는 손혜원의원이 말한것과 크게 차이가 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손혜원의원이 밝힌것과는 약간씩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으니 손혜원의원이 또 어떻게 답변할지 기대되네요.
직장인 19-01-16 20:53
   
장진 씨가 좋아하는 조선일보 https://news.v.daum.net/v/20190116181249384

가서 본인이 보고 판단하세요 ㅎㅎㅎ 현지인 댓글도 꼭 보고요
제로니모 19-01-16 21:14
   
실체적 진실이 뭐든 땅투기가 아닌건 팩트.

근데두 시방새나 니들은 여론을 호도하려고 이젠 전혀 다른 방향으로 선회하여 엉뚱한 트집 잡고있단거.

차명으로 계약을 했든 아니든 그게 탈세 등 실정법상 위법적 목적이 아니라면 문제될게 없어.

언제부터 일개 국회의원 개인의 친인척에 글케 관심을 뒀나?
자발당 넘들 친인척 함 다 조사해봐? 어떻게 될지? ㅋ
     
미추홀 19-01-17 01:22
   
이 쉑들은 문정권 탓하면 이명박근혜는 어쨌다는등..
여당 투기의혹생기면 야당도 조사해봐? 개소리..

그럼서 적폐청산 어쩌니 헛소리하지..
그럼 ㅆㅂ 뭐하러 탄핵시키고 뭐하러 다수당 만드냐?
뭔가 다른 세상 만들려는 국민들 소원아니냐?

현 집권당에서 투기의혹이 나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도
X잡고 반성해야지!
          
제로니모 19-01-17 04:08
   
뭐래 ㅂㅈ 인정이냐? ㅎ
샤루루 19-01-16 23:57
   
서울 종로구 익선동처럼 젊은이들이 찾는 명소가 된다면 충분히 부동산 가치가 뛸 수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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