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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6 19:38

그녀가 박정희대통령 따라갈려면 한참 멀었다.

글쓴이 : 진한참기를

위대한 경제대통령 박정희의 경제상태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거의 몰락상태에서 외줄타기하고 있었다.] 이다

60년대 은행대출 금리가 년17.5%-26% 였다.
1965년도에는 금리가 년 30% 까지 치솟았다.

박정희시절의 소비자 물가는
평균 년 16.5%의 상승률을 보였고

1974년 24.3%,
1975년 25.7%,

마지막해인 1979년에는 18.3%였다.

[살인적인 물가상승이었다.]

~~창열이,호갱은 이때 물가에 비교하면 애교수준이다.~~

이런 물가상승조차 언론에서는

물가조정이라는 말로 둘러 표현해야 했다.

박정희시절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이

세계에서 가장 길었고 산업재해는 세계 최고였으며

피고용인 가운데

1976년 74.9%,
1978년 76.7%가 근로소득 면세치 이하였다.

즉 태반의 근로자가 최저생계비조차 못 버는 상황이었다는점이다.

괜히 어린애들이 학교자퇴하고

방직공장 취직해 야근하면서 피토할때까지 일한게 아니다

이와중에 재미있는건 말이다...

박정희시절의 부동산은
63년 기준으로 하여 7년 후

강남의 부동산은

학동이 20배,
압구정동이 25배,
신사동이 50배로 올랐다.

충격적이지 않는가?

같은 기간

서울의 중구 신당동은 10배,

용산구 후암동은 7.5배 상승했었다.

땅가진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게 된것이다.

그녀는 아버지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다.

물론 그녀가 아버지의 그림자를 따라 계속 노력하는것은 보인다

[부자감세 서민증세]가 바로 그것...

그 유전자는 "서민들에 피"를 원하고있다.

그러니 빨갱이로 몰려 억울함을 격기싫으면

3년 그냥 고개 쳐박고 일이나 열심히 하고

소비는 최대한 줄이며, 돈은 모을수있을때 최대한 모으자.

그리고 감히 그녀앞에서 함부로 고개 빳빳이 들지마라.

그녀는 과거처럼 영광스러운 죽음은 주지 않을것이다.

먼저 죽으면 부관참시하고 조롱하며 비하하고 농락당할테니

악착같이 살아남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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