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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비판하고 지지할 수 있지만, 몰랐던 것도 아닐텐데 이낙연 총리 아들 언급하는 것보니 참 님에 대해 언급 안하기 어렵소. 자한당지지하는 이유가 현 정부당국자들 증오 외에 뭐 다른 게 없소. 어찌 남의 불행을 이런 일로 언급하여 당치도 않는 비난을 한단 말이오. 혹시 댁의 가족들 중에 무슨 억울한 일이나 안타까운 일이라도 있단 말입니까? 설사 그렇더라도 여기서 푸시는 것이 옳단 말입니까?
뭐하려 도대체 왜 이런데까지 와서 이런 글을 씁니까? 아낙연씨가 무슨 댁의 부모님께 무슨 위해를 가했는가요? 아님 다른 무슨 원수질 일을 했나요?
이런 님이 어떤 정치적 주장을 하거나 어느 정치인이나 집단 당을 지지한다면 오히려 그 정치인이나 당에게는 손해이고 누가 되는 것 아닌가요? 어쩌면 고도의 자한당 '까기'를 하는 건가요?
이런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의 도리를 내다버린 글로 많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원성과 비판을 사서 자한당의 이미지를 망치려는 고단수의 계획이 아니라면 뭐하러 이런 글을 쓰는 겁니까?
보지는 않았지만 님의 글쓰기로 볼 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자한당이 님같은 사람들이 모이고 맹목적 지지하고 그걸 또 이용하는 당이라 자한당 비꼬고 비난한는 사람들이 여기에 적지 않았겠습니다.
당연한 결과이겠고 그러니 자한당이 욕먹는 것겠지만,
자한당 사람들이 도리를 알았으면 애민을 했을 것이고 애민을 했더라면 애국을 했을 것이고 애국을 했더라면 애족을 했을 터인데 애초에 수치와 도리를 모르는 사람들이기에 국민들의 억압하고 핍박하여 많은 피를 흘리게 하고 나라를 배신하고 기만하여 나라의 근간과 곶간을 헐어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고 민족을 저버리고 배반하여 왜에 팔아넘기고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찟고 수치와 치욕 받게 하였으니 그 책임이 실로 가볍지가 않을 것이오.
국민들에겐 전쟁을 모른다 하면서 위협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전쟁을 모르고 어리섞어 나라와 민족을 풍전등화의 위험에 몰아 넣기까지 자신들의 정치적 물질적 이익을 끔찍히도 챙기었던 사람들, 그 많은 국고의 재물들이 다 어디로 사라졌으며 그 많은 사업들이 왜 허망하게 되었는지 왜 많은 나라의 재물들이 사라지고 국민들이 힘들어짐에도 오히려 더 배부르고 노래를 불렀던 지..., 나라를 귀신에 팔고 맡기었던 얼마전의 일들을 기억도 못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