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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소환 임박…檢, '인턴 증명서' 한인섭 원장 조사
출처 : SBS 뉴스
<앵커>
그럼 검찰에 오늘(21일) 상황,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형우 기자, (네. 서울중앙지검입니다.)
검찰이 정경심 교수를 부를 것 같다, 얘기가 계속 나왔는데 언제쯤이 될 것으로 전해진 게 있습니까?
<기자>
네, 정경심 교수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검찰은 어제부터 사모펀드와 입시비리, 웅동학원 의혹 등과 관련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사모펀드, 증거인멸 의혹 등 관련된 인물들도 계속 소환하고 있습니다. 검찰에서는 정 교수의 소환 일정 등에 대해 전혀 확인해주고 있지 않은데요, 물론 주말에 전격적인 소환조사가 이뤄질 수도 있지만, 검찰이 질문지 작성 등 최종 점검 작업을 한 뒤 다음 주 초쯤 정 교수를 소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는
조국 장관을 응원하는 시민 3천여 명이 모여 검찰개혁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영상제공안함
<앵커>
그리고 조국 장관하고 가깝고, 또 검찰 개혁에 앞장선 인물이기도 한
한인섭 형사정책연구원장, 인턴 문제 관련해서 또 조사를 했죠?
또 조사라고 나옴. 다시말해 동양대 총장상 처럼 기소하고 나서 공소장에 직인관련 증거가 없을때를
방지하고자 재차 증거수집용으로 소환했을것으로 보임
<기자> 네, 검찰은 어제 한인섭 원장을 불러 10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조국 장관의 두 자녀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받은 인턴증명서 발급 경위를 주로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원장은 조 장관의 딸이 2009년 서울대 인권법센터에서 인턴 증명서를 발급받을 당시 센터장이었습니다. 인턴 품앗이 의혹이 일었던 논문 제1저자' 책임자인 장영표 단국대 교수의 아들도 당시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조 장관 딸과 증명서를 받았었는데요, 장 교수의 아들은 검찰에 나와 "세미나에 한 번 참석했을 뿐 다른 과정 없이 사실상 허위로 수료증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조 장관의 아들이 고등학생이던 2013년 서울대 인권법센터에서 인턴 증명서를 발급받았는데 당시에도 한 원장이 센터장이었습니다.
한 원장은 검찰 조사에서 인턴 증명서 발급과 관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사 마지막 멘트임 SBS뉴스는 마지막 멘트를 잘 들어야 함
한원장은 인권인턴증명서 발급해줬던 한인섭원장은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한 반면
단국대 장영표교수는 병리학회 본인논문 취소에다가 아들이 증명서가 세미나에 한 번 참석
다시말해 조국교수 딸 얘기가 아님 허위로 받았다고 진술
교묘하게 조국의 은사인 한인섭 원장이 사실상 허위발급했다는 뉘앙스로 워딩을 만듦
진짜 개.새.끼들 아님 게다가 이 사진을 보면 더 울화가 치밈
한인섭 원장 뉴스멘트에는 상관도 없는 장영표교수 소환해서 나가는 조금은 초라한 모습장면나가고
장영표 교수 뉴스멘트에는 당당한 한입섭 원장 영상 보여주면서 단국대 교수는 허위진술이라는 당위서을을보이고
관련 증거
누가봐도 한인섭 인권센타장이 허위진술한것으로 오해하게끔 뉴스편집함.
분명 아들이 자신은 허위라고 한것이지 한인섭 교수가 한말이 아님
그럼 포탈 프로필로 누구인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