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따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는 검찰총장으로서
백여명이 넘는 검사와 수사관을 지휘하여 조국 법무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를 펼쳤지만
결국 나온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꿋굿이 링겔을 맞으면서까지
출근하여 특별검사들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검찰을 위한 기개에 찬 자기희생입니까.
이를 통해 검찰의 부적절한 권력남용이 얼마나 심각한 지경인지가
대한민국 전체에 확실히 알려졌고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검찰의 양아치 깡패같은 짓거리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말했던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라는 명언이
또다시 인구에 회자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러한 검찰에 대한 개혁의 펄요성을 국민에게 각인시킨
크나큰 공로로 길이길이 역사책에도 남겨지게 될 겁니다.
다시 한번 윤석열 검찰총장의 링겔 투혼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