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485377
지지 정당별 응답은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현재 적절’ 의견이 54.8%로 ‘더 강한 대응’(40.0%)과 ‘대응 자제’(4.9%)를 앞섰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더 강한 대응’(44.2%)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컸고, ‘대응 자제’(28.2%)와 ‘현재 적절’(20.4%)가 뒤를 이었다. 한국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한일관계가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외통수로 (한일 관계를) 몰아가면 경제 타격은 물론 한미일 안보 삼각 동맹도 와해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국당은 지지자들의 여론과는 좀 다른 이야기를 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