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의식이 깨어나서...태영호 공사 말처럼  민중봉기로 이어지고...
자연스레  김정은  정권이  멸망하도록  유도하는게..

사상은 사상으로 망하게 해야죠 접촉이 더 많아져야 더 흔들릴거라 봅니다

김정은 돼지와 평양  지휘세력들이  다 싹 갈아 없지 않는이상 민중의 의식이 깨어나기 힘들 겁니다..지금도 제가 볼땐 어느정도 문화가 충분히 유입되었습니다 그 신념을 감히 외부로 발설하고 철저하게 통제하는 예를들면 조선시대 5가작통제처럼철저히 통제되기 때문이죠 지금의 개성공단을 수백배 수천배 늘려도 김정은돼지 ㅅㄲ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통제를 가할것 입니다..즉 민중의 봉기가 아닌 지휘세력들의 봉기가 일어나야 북한의 개혁이 가능함

북한이 국제법을 준수하는 국가라면 개성공단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625동족상잔전쟁을 일으켰고 남한 적화통일과 불바다를 공언하는 국가이고 사이버전사, 인적침투를 동원한 인터넷 해킹, 인적 간첩투입, 온갖 무력도발, 핵무기 개발로 대한민국에 적대적 행위를 하는 국가입니다.

이러한 불법세력(애초에 유엔 결의안으로 국가가 아니며 불법으로 한반도 북부를 점령하고 있는 세력)이 점령하고 있는 땅에 남한이 자산을 투자하고 볼모로 잡혀 있으면서 문제가 있을 때마다 가동중단, 출입통제, 반출입 통제를 받으면서 개성공단을 유지해야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것도 전기수도까지 도둑질해서 쓰고 개성공단의 수익금으로 쌀 구입 대체비용을 지불하든 어떤 형태로든 북한의 핵무기, 군사비용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남한의 실정은 중국을 통해서, TV 드라마, 음악, 뉴스를 통해서 북한의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압니다. 개성공단이 남한을 알릴 유일한 수단이 아닙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정보가 가장 전파 안되는 곳이 휴전선 인근 지역입니다. 북한으로의 정보 전달은 중국을 통해서 중국 국경지대로 그리고 평양으로 전달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개성공단은 이런 의미로 별로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문어벙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어떻게든 북한을 도와주고 핵무장을 촉진함으로써 북한의 대남위협능력과 영향력 증대를 돕고 싶은 것입니다.

태영호 공사가 엊그제 외신기자회견에서 말했듯.

북한 군부와 김정남은 오직 자신들의 안위와 권력유지 외엔 관심이 없는게 맞다고 본다면,

이들이 핵을 고집하는건 그 이유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가장 핵심이란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죠.

그렇다면 군부와 김정남 정권의 안윌 핵이 아닌 다른것으로 담보해줄 수 있다면 충분히 이들을 비핵으로 유도할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봄.

그걸 위해선 우선은 제재 일변도로 가선 답이 없단건 확실하죠.

왜냐면 핵아니면 자신들을 지켜줄 방법이 없는 집단을 자극만한다면 이들은 더더욱 핵개발에 집중하리란건 뻔하니깐요.

사드와 함께 제재일변도는 중국이란 북한 최대의 원조국이란 뒷문을 용인하겠단 소리니 오히려 더더욱 북중 교역이 많아질겁니다.

실제로 작년 북한의 석탄 및 광물 지하자원 대중 수출단가가 예년 대비 두배이상 올랐구요.

또 이런 북중교역에의한 1년간 수익과 원조금 총액이 지난 20년간 남한에서 북으로 송금된 전체금액을 넘는다고 통계가 있습니다.

결국 중국을 냅두고선 제재일변도는 오히려 더욱 북핵개발을 가속화시킴.

그러므로 사드도 결국 미국의 동북아시아 md 체제의 대중국 견제와 방어용인 전략의 일환으로 본다면 중국을 자극하고 결국 이로인해 대북제재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그런 딜레마 상황을 만드는 것이죠.

결론은 이도저도아닌 상황이된거임.

사드면 사드 혹은 대북제재면 제재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함.

대중국용 사드를 선택하여 미국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제재는 포기하고 대북 대화 테이블을 재계해서 소통채널로써 대북 긴장을 완화하구 아니면,

오직 대북제재로 가려면 사드취소를 전제로 대중국을 설득해서 북중 교역을 금할 수 있는 동의를 이끌어내서 진정한 대북제재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함.

짐 닭순실 정권에서의 이도저도 아닌 외교안보정책은 참 어이가 없죠.

늘봄/

님 현재 상당수 북한 사람들은 북한사회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이 왜 행동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개성공단이 과연 북한 사람들에게 그러한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 알려 주실 수 있으세요?

누군가가 대신  나서 주겠지~  또는  에라이...전쟁이나  나서  북한  망해라....하는  식의  소극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어...아직은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즉  의식이  더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촉매제 근거?
영화를  많이 보면  영화에 대한 이해도나 감상도가  높아진다라고  말하고 있느데...
영화를  많이 보면 왜 이해도나 감상도가  높아지냐고 하면서  ...그  근거는 뭐냐고  묻는 격이네요~

님 많은 탈북자들이 말했듯이 상당수 북한 주민들 상당수가 남한에 대해
피상적이나마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언급한 민중봉기가 일어나기 힘든 이유는
상호감시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이 그러한 해결 방법으로 개성공단의 확대가 그러한 촉매제가 된다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왜 기존 개성공단이 그러한 역할을 제대로 못했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그리고 개성공단의 확대가 북한 정권의 존치를 지속시킴으로써
북한 주민의 고통 또한 계속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세요?

기존 개성 공단이 아무런 역활도  못했다 라고  하시는데...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눈에  바로  보이지만  않을뿐~
둑에 구멍이  생기면...그 작은  구멍때문에 어느순간  무너지는것처럼..
개성공단과 관계없이  북한정권은  계속 되고...북한 주민의 고통은  계속  되는거죠.
옛말에  그런말도  있잔아요~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    ~ 개성공단을 주고  북한정권을  서서히  무너뜨리는거죠.    민중의 의해서~

아무런 역할을 못했다고 말씀드린 적은 없습니다.
남북의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렸으니까요(물론 북한 정권도)

다만 개성공단같은 경협을 통하여 둑에 작은 구멍을 내기 보다는
그냥 대북전단에 달러보내고 북중 국경을 통해
북한에 정보 유입시키는게 더 효율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제 또 개성공단이 인질이 될지 모르잖아요

개성공단은 그냥 김정은 정권의 캐시카우 입니다..... 북한 직원 월급자체도.. 직접 지급하는게 아니라 북한 정부에 주면 북한돈, 물건으로 배급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애초, 개성공단이 아닌 북한 주민이 남으로 내려와서 일 할수 있도록 파주공단을 구상했어야 했습니다. 그래야 파급력이 있는거죠

일장일단이 있겠지요.

북에 남쪽의 풍부한 자본주의 체제를 선전하고 북주민들 마음속으로붙터 김정은 공산독재체제에 대한 깊은 불신과 불만을 유도하고 더많은 반체제 운동을 확산시킬 여지를 만들기 위해선 북에 만들어지는게 나을테구요.

또한 북의 값싼 인건비를 위해선 북주민을 내려와서 일하게하는게 쉬운 건 아닐겁니다.

그런경우엔 그들을 통제할 또다른 북의 감시 검열 보위부들도 내려오게 해야하고 등 여러 제반적 문제가 더 복잡하게 생길 수 있겠지요.

휴전선 근처인 황해도와 가원도를 통한 정보전달은 북한의 엄격한 통제에 의해 아주 비효율적입니다. 중국을 텅해 상품, 문화, 뉴스를 전달하는 것이 100배 낫습니다.
효율적이지도 않은 일로 북한도와주려고 안달난 사람들과 문제인의 꿈은 무엇인가요? 힘을 키우고  핵무기개발해서 남한을 해방시켜달라? 사드도 배치 못하게 하고 전작권도 회수하고 잘 하면 미군철수도 하고 반미면 어떠냐 노무현?

사드배치함 북핵 포기시킴? ㅋ

북중 교역은 나두고? ㅋ

북중 교역 막기위해 중국을 제재 참가에 설득위해 사드배치는? ㅋ

대북제재는 제대로 됨? ㅋ

대북제재를 제대로 하기위해선 사드가 오히려 가장 걸림돌임.

중국을 설득못하면 제재는 사실 무의미임.

북은 이미 대부분 북중교역으로 먹고살고 버티구 있다.

그러한 일은 일어 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주 공단같은 일이 가능할 수 있는 여건이라면 김정일도 남한 답방을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