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치들은 그런거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함

보수는 대화와 협상에 의한 비핵화를 믿지 않습니다.
미국이 북한과 진정으로 대화하고 협상할 것으로 믿지도 않습니다.
오직 고립과 봉쇄, 체제 붕괴를 신앙할 뿐~

이 정권은

북한 비핵화에 관심없자나요
오히려

북핵을 빌미로 미국을 속여서
우떻게 하면,

 미군을 내보낼까  그게  관심이고

남북교류협력 자유왕래를  명분으로
우떻게 하면,

북한의 부국을 실현시켜서 혁명과업을 완수하는데 도움을 줄까 , 그거이  관심아닐까요 ?

망상이 중증이군~

관심이 없다느니 그냥 말장난이나 하려는 건가요? 도시 이런 글은 왜 쓰는 겁니까?

사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든 고구려가 하든 제각기 일장일단이 있는거지
누가 하든  그게 뭐이 중요해
역사적 평가야  뭐 궁극적으로 매크로한 문제고 ........

자본주의 형태의 통일이든 사회주의 통일이든  통일의 형태는

사리사욕에 구애받지 얺는 큰 마음을 가지면  그게 그렇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잖아!!!!!!?? ㅋ

웃겨죽겟음.  ^^

웃다가 죽어라~
내가 전에 올린 글이다~
불만 있으면 얘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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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선생은 "모든 통일은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생각이 다릅니다.
내가 생각하는 통일은 민주주의-자본주의로의 통일밖에 없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통일은 우리 민족의 의지와 힘만으로 불가능하고
미국과 중국 등 강대국의 의지와 힘이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느 순간 통일이 이뤄진다고 해도
통일된 한국의 체제는 민주주의-자본주의 외에 다른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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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나중에 또 한국에 또 태어날 것이라면 뭔 상관이 있겠소만 현재를 사는 우리들은 얘기가 다르지 않소.

정신들 차려
김정은을 수령님으로 모시기 싫으면

니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여전히 적화통일이 가능할꺼라 망상하는 등신들

비핵화는 북미간의 문제이다?
북한이 ICBM+핵탄두 100개 정도 보유한다면 미국이 상당히 걱정해야 될 일 이지만 미국이 ICBM+핵탄두 100개에 이를 때까지 가만 놔두지도 않을 것임. 북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ICBM+핵탄두 100개를 유지할 능력이 안 됨. 100개 보유하더라도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20개 정도 되려나. 북한의 ICBM은 미국 위협으로 남한에 대한 개입 방지용이지 미국 공격용도 아님. 그러나 남한에는 보유한 탄두 모두를 투사할 수 있음. 단거리 재진입 문제는 별것이 아님.
북핵은 남한 공격용이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임. 핵무기는 실제적으로 사용하는 무기가 아니라 위협용 무기기이기는 하지만 그 위협이 현실적이면 협박용이 되는 것임. 문어벙은 그 위협에 남한을 노출시켜  북한이 요구하는 경제적 지원이든 개성공단이든 제2,3,4,5,6,의 개성공단이든 철도든 도로든 썰이든 비료든 궁극적으로는 남한 전체든  하여간 북한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받칠 핑게를 만들고 있는 것임.
그런데도  북핵은 미국의 문제라고?

제대로 읽어라.
북핵은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북-미 대화에 의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 거다.

한반도 운전자, 균형자,  네고시에이터라는 사람은  뭐하나?
운전자, 균형자, 네고시에이터는 힌미디로 소득주도성장 뻥구라와 똑 같다.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라~
니는 우리 힘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그 말 뜻을 다 아시면서 일부러 곡해해 이리 얘기하시나요? 운전자라고 해서 맘대로 운전 다하고 길을 막 다니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북한이 핵무기 보유시 남한 공격 못하지 않는 것 누가 모릅니까? 비록 다른 목적(미국에 대항)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 한 것이 아닌데 안전하다고 누가 마냥 자위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리 판단하고 생각이야 다 하지만 정치외교적으로 그리 접근하는 것이 무슨 문제의 해결이됩니까? 오히려 상황만 고착화하고 마땅한 대안 없이 주변국들에게 휘둘리게 될 뿐이지...
이전 MB나 503은 그런 상황을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과 목적을 위해 이용해 먹고 나라의 안녕에 무관심하고 주변국들의 의견에 청종했지만 현정부는 그런 현실과 상황을 극복하고 풀어내 역전시킨 정부입니다. 현 정부에 대한 호불호와 비판/지지 여부를 떠나서 이 공과 기조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운전자라고 해놓고 미국에 맡긴다느니 하며 비판하는 것은 가당찮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우리의 실리와 이득을 따라 행하면 되지....

의미가 없지는 않겠고 중간에서 잘 역할 해야겠지만 이미 대통령이 애기했듯이 최종적으로 당사자인  미국이 키를 쥐고 있는 것이야 뭐...

북핵의 최대위협 당사자는 한국인데 왜 한국이 당사자가 아니고 미국이 당사자라는고?
노무현의 "설마 우리에게 쏘겠어요?"를 믿고 있나? 그러면 설마 미국에 쏘겠나? 한국에 핵미사일 쐈다가는 북한이 없어진다메? 미국에 핵미사일 쏘면 미국이 없어지나? 북한이 없어지나?
핵미사일은 쏘냐, 안 쏘냐의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실질적 위협감을 줄 수 있는가의 문제이고 그 위협에 가장 노출된 것은 한국인데 팔자 좋게 미국이 당사자라? 그야말로 도라이의 논리다.

제가 잘 몰랐거나 모르고 쓴 것일 수도 있겠지만, 님이 생각하는 '당사자'란 말이 무슨 뜻입니까?
설마 제 말에 정말 우리는 관련없다 또는 마냥 안전하다 또는 북이 우리를 쏠 이유가 없으니 우리는 걱정않고 대비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뜻이 내포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시겠죠? 님처럼만 따지면 지리적으로 당사자 아닌 나라가 우리 주변에 어디 있습니까? 제 말에 우리는 위협 대상이 아니란 뜻이 있나요? 북이 지명한 당사자란 것이고 북이 상대하겠다는 당사자란 것이지 우리가 위험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잖습니까?

엉망인 글이지만 먼저 글에 관련 내용이 있으니 그것으로 글의 나머지를 가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째 제게 말을 그리 짧게 합니까?

중요한건 문정부도 초심이 변했다는거죠
분명 북한비핵화라고 했다 이젠 한반도 비핵화로
바꾸었고 선핵폐기 후보상이랬다 이젠 제재풀어줘야한다고
그러죠

즉 북한의 술수에 계속 말려드는건지 아님 본래목적인지.

분명제재는 북한의 핵개발 때문이라 핵폐기가 되면 제재를
푸는게 원칙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