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과정의 평등이 아니라서 바른정당으로 갈아탔다구요. 결과의 평등은 인정.
지나치게 결과의 평등에 집착해서 싫어짐.

내가 모바일로 글을쓰는 중이라, 글 올리기가 좀불편하지만
스리랑카님의 이의제기와 주장중에

몇개는 충분히 토론할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몇개는 진짜 엉터리 문제제기구요.

나중에 몇개 문제를 가지고 토론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지지하다가 바미당으로 갈수도있습니다.

문제의식은 자유당지지자 보다는 합리적이라는건
인정!

결과의 평등???
대체 이건 뭔 소릴까

1.비정규직을 억지로 정규직에 끼얹어 넣기. 기존 정규직 박탈감
  ( 공시로 통과한 사람.)
-> 기존 정규직의 박탈감?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이 고작 이정도임? 억지로 껴넣는다는 근거가 뭐죠 전혀 근거가 없군요
법적으로 비정규직 2년이상이면 정규직 전환인거 알고는 있음?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업무가 동일하면 차별할 수 없다는건 알고 있고?
기업들은 그게 싫어서 2년 미만으로 계약하고 팽하는건 알고 있고?

2. 예고에도 없이 여성 공무원 증액. 같은 총량의 크기에서 남성 할당량을 떼어서
    여성에 갖다줌.
남성 할당량이란 말 자체가 웃긴데 예고도 없이?
공무원 증원 관련은 정부소관인데 거기에 남성 할당량이 있었나?
혹시 여성 경찰 더 뽑아서 그 만큼 남자 안뽑았다는 헛소릴 할려는 건가?
여성 경찰 늘리는건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건 쫌 아닌것 같습니다만?

3. 정시보다 수시.  시험칠 능력이 안되니 꼼수로 수시 확대해서 입시 거저먹기.
이명박근혜때 수시 비중 늘어난건 눈에도 안보이쇼?
오히려 이번 정부 들어와서 정시비중 늘려서 욕먹고 있는데
수시 확대했다는건 뭐죠?

4. 자본가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그러면서 노동자의 땀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게 님이 말하는 평등?

5.  공부와 노력을 통해 정당한 학위의 전문가보다 시위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시위하는 사람이 대접받는다는 근거는 뭐죠?
우리 사회에 시위로 대접받는건 태극기 부대를 필두로 자칭 우익 세력들의 관제 시위세력 뿐입니다만?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은 듣도 보도 못했기 때문에
저런 헛소리를 당당하게 내뱉을 수 있는 거지요.

확실한건 저분이 바미당 이준석에게 꽂힌건 확실한거같음.

확실한건 바미당도 토론에서 매일 깨지든덕
거기 지지자는 어디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