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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3 10:55
투잡 희망자 63만명 역대 '최대'…최저임금 '알바 쪼개기' 영향
 글쓴이 : 장진
조회 : 537  

투잡 희망자 63만명 역대 '최대'…최저임금 '알바 쪼개기' 영향

청년층 투잡희망자도 늘어…반영 실업률 11.4%
지난해 고용상황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투잡'을 희망하는 불완전 취업자 수가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직 증가로 인한 고용의 질 개선이 지난해 고용지표의 긍정적 측면이라는 정부 입장과 달리 대부분의 투잡 희망자들이 속해 있는 임시일용직의 상황은 더 악화한 모양새다. 

청년층에서도 투잡 희망자 수가 전년 대비 8.4% 늘어 이를 반영한 실업률이 11.4%에 달했다. 

13일 통계청의 '2018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시간관련 추가 취업가능자 수는 62만9000명으로 전년(57만1000명) 대비 10.3% 증가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최대치다. 

시간관련 추가 취업가능자는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50만4000명이었지만 4년 사이 10만명이 넘게 늘어났다. 시간관련 추가 취업가능자란 주당 취업시간이 36시간 미만인 시간제 근로자로 재취업이나 추가 일자리를 원하는 부분 실업자를 말한다. 이들 대부분이 저임금 임시·일용직으로 추정돼 저임금 노동자의 처지는 더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투잡 희망자가 많아지면서 이를 반영한 실업률은 지난해 6.1%로 전년 대비 0.4%포인트(p) 증가했다. 지난해 실업률(3.8%)의 1.6배다. 

청년층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청년층(15~29세) 시간관련 추가 취업가능자는 8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지난해 20대 후반 고용 상황이 개선되면서 청년층 고용률이 증가했다고 하지만 투잡 희망자는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를 반영한 청년층 실업률은 11.4%에 달했다.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421&aid=0003782720&sid1=&ntype=RANKING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와 그 가족이 직접 일하는 시간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 15시간 이상 일하면 지급해야 하는 주휴수당 때문에 여러 명을 짧은 시간만 고용하는 '알바 쪼개기'도 원인으로 지적된다. 

20190113_105316.jpg



문재인이 말한 저녁이 있는 삶이
알바쪼개기였군요 ^^
무능한 좌파도 이제 이론과 현실이 다르다는걸 좀 알았을까?
아니면 아직도 좋은 의도였다라고 딸이나 치고 있을까?

내로남불 소시오페스.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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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 19-01-13 11:01
   
하긴
재인이 없으면
뭔 재미로 살겠나.
째이스 19-01-13 11:06
   
머나먼 타향 미국에서 나이들어 갈데도 없고...
방구석에 틀어앉아 하는 짓이라고는 오직 컴으로 이런 벌레짓이나 하고...

에효~ 한심한 인생. ㅉㅉㅉ
아이유짱 19-01-13 11:09
   
아침부터 잣까냐?
뿔늑대 19-01-13 11:10
   
어흥 꿀꺽
햄돌 19-01-13 11:20
   
우리 식구들은 시급올라서 줫나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우리 장진이는 대체 얼마나 궁핍한걸까 불쌍하다
이정도면
Assa 19-01-13 11:37
   
니 쪼개기 알바 제일 많은때가 닭년때라는건 알고있음?
내일을위해 19-01-13 12:22
   
아놔  얘들은 자료라고  가져오는거보면  지가 뭔얘기하는줄도  모르거같네요. 장가야  얼마나  급여가  작으면  투잡하겠니?  최저임금 더 올리자는 얘기지?
검푸른푸른 19-01-13 13:19
   
주5일 할때도 다 죽니 뭐니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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