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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2 11:42
文정부 내로남불 인사 참담"
 글쓴이 : 장진
조회 : 483  



오늘도 1 내로남불 추가



"언론인이 靑 직원이냐더니···文정부 내로남불 인사 참담"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소통수석에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를 임명하자 야당이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전형’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2014년 2월 당시 KBS 문화부장이었던 민경욱 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되자 “관언유착 정도가 아니라 공영방송에 소속된 언론인을 청와대 직원쯤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윤 수석과 여 비서관도 현직 언론인 신분에서 중간 ‘탈색과정’ 없이 사실상 곧바로 청와대에 들어간 케이스다. 


김정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8일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출신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참담하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에는 여현호 신임 국정홍보비서관을 비롯해 김의겸 대변인까지 2명의 한겨레신문 출신 언론인이 함께 일하게 됐다. 자칫 특정 언론에 기대 국민소통을 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앞선다”고 지적했다. 이어 “권력에 대한 감시를 가장 큰 본업으로 삼아야 할 현직 언론인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곧바로 ‘권력의 나팔수’를 자청하는 행태는 일그러진 언론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청와대는 한겨레를 신뢰하시나봐요 ㅎㅎ


문빠들 신뢰하는 언론도 한겨레겠네 



김 대변인의 논평은 한겨레신문의 2014년 2월 7일자 ‘KBS 앵커 출신 청와대 대변인, 참담하다’는 한겨레신문의 사설 제목을 패러디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한겨레신문은 민경욱 의원의 청와대 입성을 다음과 같이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겨레신문 2014년 2월 7일자 사설

“권력에 대한 감시를 가장 큰 본업으로 삼아야 할 현직 언론인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곧바로 ‘권력의 입’으로 말을 바꿔 타는 행태는 일그러진 언론의 단면을 보여준다. 먼저, 청와대 대변인 제의를 받고 덥석 받아들인 민(경욱) 부장의 수준 낮은 윤리의식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그가 앵커를 그만둔 지 불과 4개월여 만에 권력 핵심부로 들어간 것은 그에게 언론의 의미가 출세의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걸 뜻한다. 이번 일로 그와 그가 속했던 한국방송뿐 아니라 언론계 전체가 욕을 얻어먹게 된 것은 참담한 일이다. 
한국방송(KBS)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됐다. 그처럼 천박한 인물을 방송의 얼굴로 수년간 내세우며 공정방송을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온 위선적 행위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언론을 대하는 청와대의 태도도 비판받아 마땅하다. 권력을 비판ㆍ감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인정하지 않고 언론계를 그저 인력 공급처 정도로 생각하는 편의적인 발상으로는 언론과 권력 간의 건전한 관계가 형성될 수 없다. 그것은 곧 민주주의의 약화를 초래하게 된다. 언론인, 언론계의 대오각성과 함께 권력의 언론관도 변해야 한다.” 

이날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도 “여현호 신임 국정홍보비서관 임명은 청와대가 언론을 대하는 형편없는 인식 수준과 언론인 개인의 낮은 직업 소명의식이 만들어낸 ‘갈데까지 간 인사’가 아닐 수 없다”며 “임명 직전까지도 기사를 쓴 선임기자가 청와대로 거취를 옮기며 자신은 물론 해당 언론사의 보도가 신빙성에 의심을 받는 지경이 됐다”고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77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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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19-01-12 11:46
   
중앙 너나 처보세요
SuperEgo 19-01-12 12:01
   
그럼 조선일보 기자쓰까?
별걸로 다 난리네. 민주국가에서 그런 과정이
법적절차에 위배되는지 아닌지만 보면 되는거지
머가이리 장황해.

윤창중이는 뭘로 설명할까요?
내가 빤쓰런을 말만들었지 진짜 내린새끼는
역사이래 본적이 없다. 딱 느그수준이지.
가생이인 19-01-12 12:50
   
하....문재인 뽑았지만 참...갈수록 끌어내린 정부의 길을 자꾸 밟는지..
백발이 19-01-12 13:46
   
오랜만에 들어와도 패턴은 한결같군요 개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내가 궁금한건 도데체 월 월마를 받느냐는거 그건 궁금하네요
ijkljklmin 19-01-12 22:20
   
박근혜가 잘못했네. 한겨레 출신을 썼어야지.
마찬가지로 문재인이 잘못했네. 조선일보 출신을 썼어야지.
procc 19-01-13 04:50
   
찌라시 좃중동만 맨날보니 뇌가 굳엇지..
상식이통 19-01-14 19:59
   
이명박은 잘못했네.
주진우를 청와대 대변인으로 썻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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