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뭔 ㅋㅋㅋ

진짜인데 ㅡ.ㅡ;;

지잡대 나와도 삼성 가능한 시대였음.

그땐 삼성이 동내지잡대수준의 전자회사니까 가능

ㅋㅋ 저 시대는 전두환 노태우가 정치를 잘해서는 아니죠.
요즘 정치인도 막장인데 요즘 정치인보다 더 막장 정치인이 설치던 시대가 아닌가 ㅎ.

국민들이 내 자식이라도 잘키워보자는 일념하에 빡시게 감내하며 일하고
세계적으로 경제성장기에다 우리나라 제조업 호황기였으니 가능한 시대.

옆나라 일본은 더 대단했던 시대기도 하고.

검푸른푸른 / 우리가 원하는건 과정이 아닌 결과죠. 최저임금 선의로 했다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부작용이 있으니 경제 상황 고려해서 하는 것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선의로 대책없이 질렀습니다.  대통령은 과정에 있어서 가장 강한 권력을 갖고 결과에 대해서 무한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전두환이 개색이든 뭐든 경제만 놓고 보면 S급 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현실 경제의 복잡함을 이해해서 경제 결과가 좋게 되기를 저도 바랍니다.

아아 경제만 놓고보면 S급이라구요? 오오!

그러면 노무현 정권에 비해 경제만 놓고보면 이명박그네 정권은 폐급이겠군요.

이명박근혜는 경제 실정이죠. 사람들은 세월호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밑바닥 심리는 경제 입니다. 경제가 좋았다면 세월호 있어도 탄핵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명분은 최순실이지만 이미 경제가 안좋았기에 탄핵까지 갔습니다.

참 신기하죠.

언론에선 연일 박그네 해외순방 최다 MOU체결이니 뭐니 공적을 치하하며
연일 성과 터진다고 바뻤는데

경제때문에 탄핵까지 갔다니 박그네의 언론플레이도 소용이 없었나보군요.

시대를 잘탄것도 있지만.
군인들은 자기들이 무식한걸 알고.  김재익같은 전문가들한테 전권을 위임했으니까. 서민들이 살기 좋았던거임.

지금은 대외여건도 안좋은데.  무능한 새끼들이  노무현 인맥따라서 요직에 박히고 국정을 주무르니.  서민들이 죽어나가는거죠.

이명박그네 인맥 아니구요? ㅋㅋ

이명박그네때 죽어나가던 서민들과 소리소문없이 활동저지 당한 사람들 다 다른나라 국민인가.

전두환 시대가 호황이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3저 시대에 현대사 최고의 부흥기였죠.

물론 전두환의 공은 아닙니다 ㅋ
왜냐?

그 3저가 모두 외적인 요인에 기인했기에 ㅋㅋ

전 타임머신 타면 노태우 시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가장 절정의 황금기였습니다.

돌아간다면 딱히 과거에 대한 향수와 어른이 아닌 어린 시절로 돌아갈수 있으니 돌아가는거지.
딱히 그 시절이 살기 좋아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추호도 없네요.

TV에서 88올림픽이 나오고 축제같은 시절에도
저의집은 맞벌이에 가난했고 가족들은 적은돈으로 살기 힘든건 매한가지 였거든요.

집에 화장실이 없어서 50원짜리 표끊고 공동 화장실 이용하고 그랬음.

제 기억상에는 딱히 더 살기좋았다는 느낌은 전혀없음.

솔직히 그럴수도 있다 생각함
근데 전,노통이 잘해서 그런거 보단
그시대가 호황이었고
철권통치로 물가를 잡아놨음
근데 그중에는 손해보는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이젠 누가 그럴려고 하겠음
발제자가 나서서 적은돈 받고 일하면서
부흥에 힘써보길...
그리고 전,노통의 뇌물이 IMF에 상당히 영향을 미쳤음

쓰리랑카 가서 살면 되것네

전부 못살아서 전부 살기좋은것처럼 보였을뿐...

전두환:
1. 국민 우민화 정책 : 3S (SEX, SPORT, SCREEN)
2. 3저 현상 : 
    1. 저 환율
    2. 저 유가
    3. 저 금리(이자율)

    미국 엄청난 무역적자로 열받아 있는데, 일본의 미국 공략에 미국 빡쳐 일본 병 신
    만들기 게임 진행.

    미국과 일본의 환율전쟁 - 미국의 일본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
    - 대한민국 엄청난 반사 이익 받음, 사상 처음으로 무역 흑자 달성

3. 전두환 때 김재익, 크고 작은 실수와 잘못한 것이 있지만
  박정희 정권 말에 대한민국이 처한 최악의 현실에서
 
  전두환  정권때 경제성장과 물가안정을 이룩한 업적이 현재의 대한민국 경제
  기조가 됨

  안타까운 것은 금융실명제를 주장하였지만 실천하지 못한 것이지만
  더 큰 안타까운 것은 아웅산에서 죽은 것.
 

노태우의 북방정책:
1. 공산 국가들과 외교수립
2. 남북 동시 유엔가입


이후 1995년 미국의 이익을 위해 일본을 살려주자 엔저 현상 발생
1996년 무역수지 적자 203억 달러 넘음.

기업들 하나 둘씩 도산
2년 후 기업들 줄 도산하다 1997년에 IMF 발생 - 국가 부도의 날

전두환과 노태우, 김영삼 모두 자신들이 잘해서 경제가 잘 돌아간 줄 착각.

님.. 이렇게 팩폭 하시면,

삼성SDS 댓글 정직원,  이재용 삼성 댓글팀장/알바들은 어쩌라고... ㅠㅠ

이분은 무슨 생각인지;;;

"돈이 넘쳐서 고액과외가 성행한 시대."? 뭔가 잘 못 아시는 듯.

전두환 정권 시절 만들어진 ‘과외 금지법(학원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과외는 전면금지되었습니다.
나는 전두환이 깡패지만 잘한 것 중에 경제와 과외 전면금지라고 생각합니다.
불법으로 일부 고액과외를 하기는 했겠지요. 하다 못해 단속을 피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에서 과외를 해서 고속도로 과외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과외금지가 나와서 그것만 얘기하면

1980년 전두환 신군부가 집권하면서 교육 격차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해소를
목적으로 과외금지 조치를 발표했지만

금지하면 뭐합니까?
숨어서 했는데.

심지어 전두환 아들이 공부를 못해 전두환 아들도 과외를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나온 말이 과외는 ‘부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은 더 강해졌습니다.

이때 나온  ‘고액과외’, ‘쪽집계 과외’ 라는 신조어는 학원으로 퍼져 나가게 되면서
시간은 흘러 또 다른 사회문제, 사교육이 공교육을 앞지르게 현상이 발생합니다.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좋은 취지로 만들었으면
만든 주체들이 솔선 수범해야 하는데

자기들은 안 지켜면서 다른 사람보고 지키라고 하기 때문에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서 하는 말입니다.

나는 전두환 아들이 과외를 받았는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어찌됐든 그 당시 과외는 전면금지였고 비밀 과외라 해 봤자 미미한 것입니다.
사교육을 폭발적으로 성장 시킨 것은 노무현입니다. 내신 위주 입시제도를 도입하면서 선행학습을 불러왔고 이 선행학습이 사교육을 폭발적으로 성장시켜 학부모들의 등골을 휘게하고 출산률을 저하하게 만들었습니다. 노무현 개새기.

님의 의견에 대해 잘못된 것이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적습니다.


1980년 초 전두환 군부는 과외 금지했지만 그당시 전두환 아들 뿐만 아니라
있는 집 자식들은 대부분 과외를 했습니다.

그래서, 너도 하냐 나도 한다는 논리로 괴외는 암묵적으로 하게 되었고
과외비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게 되는데

1998년에 과외 금지가 풀리는데, 그 이후로 과외비는 거의 오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과외 금지하고 얼마나 문제가 심각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은 과외 금지하는 기간 동안 사교육의 단맛을 알게 됩니다.

사교육을 폭발적으로 성장 시킨 것은 노무현때라고 했는데
사회현상은 한순간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일 노무현때라면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을 거쳐서
문제의 사이클이 최고점에 오르게 된 시점이 되는 거고

사교육과 공교육의 역조현상이 발생한 것이며
출산률도 이 현상에 발맞추어 발생하게 된것 입니다.

모든 현상을 한 사람에 맞쳐서 애기하는데, 그것은 올바른 사회현상 분석이
아닙니다.

또한, 님은 IMF 이전과 이후의 대한민국 사회 현상을 얘기 안하고
그 당시 정권 잡았던 정부와 이후 정부를 실랄하게 비판하는데

까고 그것을 싫어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IMF 이후 대한민국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 갔는지에 대해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그때 살아오신 부모님께 여쭤 보셔... 친서민 정책 하나만 따지면 톱이요... 박정희때 성장 중심으로 고착화된 양극화를 전두환 때 (사실 전두환이 경제팀) 극적으로 완화 시켰음...

뭐 좌빨들에게 어용 비주류 이론만 탑재된 어린 백성들 미래가 걱정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