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1-10 15:27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 중
 글쓴이 : 김석현
조회 : 348  

김수민 전국청년위원장

2019년도 국회의원 세비인상분으로 기획된 ‘청년장학금’에 대해 이어서 추가 말씀드리겠다.

청년이 바라는 정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나만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체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 둘째, 우리 사회와 경제적 약자의 고통과 힘듦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다. 청년들과 시민들이 우리 정치에 바라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지극히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것이다.

이 기본을 지키는 것이 기득권 정당들은 세상 어느 것보다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지난해 12월, 2019년도 예산을 야합하며 그 와중에 본인들 세비를 올렸다. 비록 더불어한국당의 세비는 그들의 1년 치 배를 채울지라도, 바른미래당은 그 세비로 청년들의 1년 치 미래를 채우겠다.

현재 총 4,56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4,560만원의 청년 장학금은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정보를 무료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스타트업인 ‘Dream spon’을 통해서 진행한다. 그리고 장학금 지급은 젊은 교육가들이 모여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인 ‘씨드콥’을 통해 지급된다.

이렇게 5개의 다양한 분야의 청년미래를 지원하는 금액인 4,560만원은 총 38명의 청년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일전에 바른미래당이 세비 인상분을 청년들에게 기부한다는 결정소식을 먼저 언론께 알려드린 직후, 언론에 반영된 기사 밑에는 이런 댓글이 달려있다. “이런 건 바른미래당이 제일 잘 하더라”

다른 거대 기득권 정당처럼 야합하고 반대하며 말 바꾸는 건 잘 못하지만, 우리 바른미래당은 청년들과 함께하는 것과 그들과 함께 미래를 고민하고 만드는 것은 제일 잘해내겠다.

마지막으로, 함께해주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81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8196
134227 오늘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비교되는 꾸네 신년기자회… (5) 욕쟁이할배 01-10 561
134226 간통제 폐지되니깐 (12) 술먹지말자 01-10 884
134225 작년말에 지지율 "데드크로스"라며 깨방정 떠신 분들. (8) 나물반찬 01-10 609
134224 문빠가 잔불인건 맞습니다..ㅋ (4) 수정아빠 01-10 417
134223 매크로를 사용한 알릴레오 (7) 버드나무향 01-10 592
134222 뉴질랜드 얼마나 미친나라인가? 누가물어보니깐..... (27) 어허 01-10 600
134221 난 문빠들을 .~~~ (5) 달의몰락 01-10 353
134220 지지율 나올때마다 좋아하던 박사모들 오늘 조용하네요. (8) 알라 01-10 660
134219 문재인 "한국은 여성지위에 관해 OECD 꼴찌수준" (18) 장진 01-10 803
134218 자유당을 사랑하는 분들께 드리는 한마디 (5) 진실과용기 01-10 308
134217 자유당 지지자들은 5.18 항쟁 어떻게 생각하는건가요? (9) 알라 01-10 525
134216 김무성 해수부 압력의혹에 "사실아냐" (3) 콜라맛치킨 01-10 442
134215 대통령님 젠더이슈 인식이 왜 이렇죠..? (22) ronial 01-10 495
134214 진보가 왜 빨갱이 소릴 들었는 지 조금 알겠네요 (44) 순둥이 01-10 781
134213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 중 김석현 01-10 349
134212 넓은 세게속 판단 (8) 달의몰락 01-10 307
134211 의원님, 요청하신 ‘보도’입니다 (4) 김석현 01-10 425
134210 문재인 지지율덕분에 보수쪽 지능 상태 까발려졌음 (7) Ghoney 01-10 781
134209 진보좌파 정치인이 문제 터졌을때 쓰는 멘트.txt (10) 장진 01-10 408
134208 젠더문제에 민감한 사람들은 도태된 남성이던데 (11) Ghoney 01-10 417
134207 바미당이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믿음이 안가 (8) 선수님 01-10 387
134206 남성들 바미당 밀어줍시다 (37) 순둥이 01-10 592
134205 문대통령 "김태우, 자신행위로 시비..신재민, 좁은 세계… 월하정인 01-10 386
134204 문재인의 젠더 발언. (7) 호태천황 01-10 641
134203 실검장악 김예령 기자, 문대통령에 "그 자신감 어디서 나… (15) 베르테르 01-10 1062
 <  3371  3372  3373  3374  3375  3376  3377  3378  3379  3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