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제 폐지된지 이제 3년정도 됐네요
이명박때 간통죄가 위헌판결나서 성자기결정권이라나 뭐라나 그이유로 폐지된거 맞죠?
(잘못알고잇다면 쏘리)
난 아직도 간통제는 존속해야한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내생각이 고리타분한 옛날 마인드일수도잇습니다만 점점 세상이 각박해져가는거 같아요
부끄러움이 사라지고 도덕적인 사회면모가 조심씩 없어진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간통죄 있을때도 불륜 많이 납니다 하지만 대놓고 그러진않았죠
들키면 부끄럽게생각하고 (간혹 여자 정신상태에따라서 니가 날외롭게했잖아 니가 저번에 술집간건뭐야
이러면서 도리어 큰소리치는여자잇음)
여자가 간통한걸 남편란테 들켜서집에서 북어맞듯이 맞으면 옆집사람들은 말리러오지도않습니다
맞을짓했다고 도리어 맞고잇는여자를 수근대면서 욕하죠
요즘 여자한테 이랬다간 인생조지죠 다아는 사실이니 패쓰할께요
간통제폐지된지 이제 3년인데 너무 여자들이 성에대해문란해졌다고 생각됩니다
작년 9월달에 대구에놀러갔다가 술김에 백악관이란 클럽에갔는데 그곳은 중년들만 오는 클럽이더군요
부킹을했는데 저보다 나이가 4살많더군요 나가서 2차로 한잔 더먹을려고 같이나가자고했는데
웨이터가 이상한소릴합니다 여자들 술값을 나보고 계산하라고하더군요
많이 취하지 않은 상태라 정신이들더군요 그래서 같이 나가지말자고하고 연락처 던져줫습니다
나보다 젊고 이쁘면 흔쾌히 낼수도잇겟지만 나보다 나이많고 그저그런여성한테 그런돈 쓰기 아깝습니다
다음날 바로연락오더군요 한잔 자기가 살테니 어디서 만나자고하던데 알고보니 같은동네입니다
문씨 성을 가진여자이고 다음날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2차로한잔하자길래 장소를 찿다가
그누나가(이젠 누님이라고 부르는사이됌) 혼자산다며? 그럼 너거집에가서간단 하게한잔하자 라고하길래
우리집에갔습니다.. 대구 에도 제가 일때문에 누나가 얻어준 작은 빌라가잇습니다 대구에있으면 거기서 주
로거주합니다
거기서한잔먹던중에 기가막히게
그누나가 샤워하러 목욕탕에 들어가더군요 은근히 추파던지던데 난 이런거 절대싫어합니다
믿진어렵겠지만 전 노는건 좋아합니다 그러나 마음에 안드는여성이랑은 짝짓기하는걸 싫어합니다
예전부터 내성격이그랬어요 한번 관계하고나면 그여자랑 좀 사귀는편이고 맘에없는여자한테는
관심을 안가져요
내가 이렇게말했습니다 집에 아저씨 있는데 이래도되나? 이러니깐 그인간 관심없어진지오래됬다 라고말하네요 전 끝까지 술만 먹고 누나 다음에 와라 지금 피곤해서 자야한다면서 집으로보내버렸습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얼굴은 모르지만 그누님 신랑 한테 미안하더군요
몇번 연락오고해도 지금 밀양이다 어디다 하면서 핑계대고 만나지않았습니다
요즘 유부녀들 애인하나씩 다 챙기고있다고 합니다 그렇게알고 있습니다
간통죄 폐지되니깐 이런일 뿐아니라 우리주변에 이런 부끄러운걸 모르고 먼저 들이대는 여자가
제경험담 뿐아니라 주위에서도 여럿 들려옵니다
간통죄폐지되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로 가는것 같습니다
남자들이 돈벌어서 가족들 부양하는걸 고맙게생각하는시대는 지나간것 갑습니다
그건 당연한거고 여자들은 조금외롭다싶으면 다른남자를찿는 문화가 생긴것 같아요
거기다가 여성법이 너무강화되서 성질도 함부러 못내는세상이고,,
이야기하자면 끝이없겠네요
밑에 뉴질랜드 글보고도 기가막히네요